도서 소개
작가의 아틀리에 시리즈 세 번째. 20세기 미국 모더니즘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조지아 오키프는 미국 중서부, 대서양 연안, 남서부 지역 등의 다채로운 풍경과 건축물을 마주하며 그녀 자신만의 시선으로 작품을 남겼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미술 시장의 확장과 도시화된 뉴욕에서의 활동, 말년 뉴멕시코에서 지역 주민들과의 생활하면서 남긴 작품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오키프는 뉴욕에서 뉴멕시코에 이르는 서로 다른 이질적인 풍경들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보았으며 또, 독창적인 방식으로 그렸다. (중략) 평생 한 장소에 머문 것이 아니라 미국 중서부, 대서양 연안, 남서부 지역에 걸쳐 그녀가 집이라고 부른 많은 곳들을 오가며 살았기 때문이다. 또한, 일생 동안 그녀는 늘 여행을 했다.”- ‘들어가는 말’ 가운데
“레이크 조지에 도착해 나는 말의 두개골을 그렸다. 그리고 나서 또 다른 말의 두개골을 그렸고 그후 하나 더 그렸다. 내가 애머릴로에 체류할 당시, 소들은 그 지역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었고 소들이 없는 이 지방에 대해서는 생각할 수조차 없을 정도였다.”- ‘먼 곳에서 온 기념품들’ 가운데
“(⋯) 20세기 중반 뉴욕을 중심으로한 미국 예술의 초석을 마련한 것은 스티글리츠와 아메리칸 플레이스의 그의 사진 작품 그리고 조지아 오키프였다. 결국 미국의 모더니즘에서의 그녀의 역할은 불과 몇 해 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회고전으로 확고하게 인정받게 되었다.”- ‘길 위의 집’ 가운데
작가 소개
지은이 : 알리시아 이네즈 구즈만
뉴멕시코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시각 및 문화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Modern Painter』, 『The Daily Serving』, 『THE Magazine』, 『AfterImage, View』 및 조지아 오키프 박물관의 전시 카탈로그인 『Miguel Covarrubias: Drawing a Cosmopolitan Line』에 글을 기고하기도 하였다. 현재 산타페에 거주하며, 저술, 강연 등을 하는 학자이자 작가, 편집자이다.
목차
6 들어가는 말
10 사막의 밤 기차: 예술가로서의 성장
46 소 두개골: 먼 곳에서 온 기념품들
90 메사와 로드 이스트Ⅱ: 황무지, 그리고 그 너머
130 구름 위 하늘Ⅰ: 길 위의 집
156 맺음말
166주석 • 168 참고문헌 169 도판 출처 • 174 찾아보기 • 175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