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전 세계 48개국의 내로라하는 고층 건물들이
한자리에 모인 ‘마천루 올림픽’,
미래의 도시를 꿈꾸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마천루(닿을 ‘마摩’, 하늘 ‘천天’, 층집 ‘루樓’)는 하늘에 닿을 듯 아주 높은 건물이라는 뜻이에요. 전 세계 48개국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고층 건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저마다의 개성을 한껏 뽐내는 마천루 올림픽! 이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고층 건물의 자격은 사람들이 그곳에 머물며 살고 있거나 일하는 공간, 또 그곳에서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사거나 여가를 즐기는 따위로, ‘늘 사람들이 관계를 이어가며 생활하는 건물’이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이에 곁들여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건물들도 둘러볼 수 있지요. 높이 더 높이, 마치 하늘을 뚫을 듯한 세계 50위에 속하는 고층 건물들도 만날 수 있어 보고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자, 우리의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건축물과, 좁게는 내가 살아갈 집이 어떤 모습이었으면 좋을지, 상상의 날개를 펴고 한번 그려 볼까요?
◆ 각 나라를 대표하는 고층 건물들,
저마다의 특징과 매력이 있어요!세계의 도시를 두루두루 살펴보면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아 있는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모두가 건축과 관련한 공학 기술이 발달한 까닭이지요. 그 마천루들이 어떤 모습으로, 얼마나 높이 하늘에 닿아 있는지 그리고 주변 건물이나 자연과 얼마나 잘 어울릴지, 무척 궁금하지요? 세계 각 나라를 대표하는 마천루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은 《댕글댕글~ 마천루 올림픽》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마천루를 풀이하면 닿을 ‘마摩’, 하늘 ‘천天’, 층집 ‘루樓’로 하늘에 닿을 듯 아주 높은 건물이라는 뜻이에요. 현재 우리나라 건축법에서 정한 “층수가 3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120미터 이상”인 고층 건축물 기준에 따라 마천루 올림픽의 참가 자격 건물은 이 기준에 적합한 건물들이에요. 또 사람이 살고 있거나 업무를 보는 사무 공간, 다시 말해 ‘늘 사람들이 관계를 이어가며 생활하는 건물’로 자료가 있는 건물이지요. 다만 이 책의 출간 시점을 기준으로 현재 짓고 있는 건물들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어요.
세계의 고층 건물들을 살펴보면 저마다 개성이 돋보여요. 도시의 풍경과 건물 안에서 하늘 정원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건물,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기술로 지은 건물, 첨단 기술로 에너지 절약과 쓰레기 처리는 물론, 또 이동하는 새들이 건물 유리창에 부딪히지 않게 조류 친화적인 조명을 사용한 건물, 햇빛의 오묘한 조화를 보여 주는 건물을 비롯해 지진이나 태풍 따위로 진동이 일어나면 건물의 흔들림을 줄여주는 660톤의 강철 공을 설치한 건물도 있어요.
형태를 보면 마치 하늘을 오르는 듯하거나 피라미드를 본떴거나 기둥 없이 마치 종이를 말아놓은 듯한 형태, 사람 인(人)처럼 두 건물이 의지하고 있는 형태, 꽈배기처럼 뒤틀린 형태, 붓의 모양이나 병따개 모양, 용의 모양을 본뜬 형태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답니다.
마천루 올림픽에 참가한 고층 건물이 있는 도시도 소개하고 있어요. 이와 함께 그 도시 풍경도 둘러볼 수 있어 보고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내로라하는 고층 건물이 과연 주위 환경과 어떤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 미래의 도시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움을 안겨준답니다.
부록으로 ‘세계의 높은 빌딩 50위’가 소개되어 있어요. 우리나라의 롯데 월드 타워는 5위, 해운대 LCT 더샵 랜드마크 타워는 37위에 올라 있어요. 50위권에 무려 25개 초고층 빌딩이 있는 나라는 중국이 차지했어요. 좀 더 높은 빌딩을 지으려는 사람들의 욕망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네요.
◆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의 도시,
함께 이야기하며 마음껏 상상력을 펼쳐 보아요!‘마천루 올림픽’에 참가한 고층 건물은 현대 기술의 집합체이자 그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물이에요. 이 마천루들 가운데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마천루는 가릴 수 있지만, 어느 마천루가 가장 멋지고 세계 최고인지는 알 수 없지요.
우리 어린 독자들이 마천루 올림픽을 둘러보면서 가장 높은 건물 순서로 하든, 도시의 다른 건물들과의 조화를 이루며 하늘 윤곽선(skyline)이 아름다운 건물을 기준으로 하든, 또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창적인 건물을 기준으로 하든 이 모든 것은 오로지 독자들의 몫이며 결정이랍니다.
이참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마천루 올림픽에 참가한 건물들을 살펴보며 각자 마음을 사로잡는 마천루의 순위를 정해 서로 비교해 보면 어떨까요? 또 앞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꿈꾸는 미래의 도시는 어떤 모습일지,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해 그림으로 그려 보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것도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겠지요.
앞으로 어린 독자들이 꾸미고 싶은 도시의 모습이나 살고 싶은 집은 어떤 모습일지 자못 궁금합니다. 모쪼록《댕글댕글~ 마천루 올림픽》이 어린 독자들이 상상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설계에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해요. 자, 마천루 올림픽을 즐기러 떠나 볼까요?
◆ 초등 교과 과정들과 연결된 흥미롭고 유익한 소재를 다룬
세대와 편견을 넘어 모두 함께 보는 책!이 책은 ‘댕글댕글~’ 시리즈로 기획되었습니다. 댕글댕글이란 ‘책을 막힘없이 줄줄 잘 읽는 소리 또는 그 모양’을 뜻합니다. 이 시리즈를 접하면서 어린 독자들이 독서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또한 무지개 색으로 손에 손을 맞잡은 모습을 표현한 이 시리즈의 마크는 가족과 함께, 학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다문화 친구(가족)와 같이 본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세대와 편견을 넘어 모두 함께 본다는 뜻이지요.
‘댕글댕글~’ 시리즈는 아이답고, 미래 교양인으로서 다양성을 학습할 수 있게 흥미롭고 유익한 소재(초등 교과 과정들과 연결된)들을 다루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