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강주원 작가의 첫 여행 산문집. 모든 게 불확실한 상황에서 떠났던 41일간의 여행. 구체적인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마치 재즈 음악처럼 여행하며 만났던 자연, 사람 그리고 삶. 보고 싶을 때 보고, 가고 싶을 때 가고, 멈추고 싶을 때 멈췄던 여행에서 얻은 깨달음. 시애틀에서 캘리포니아를 지나 멕시코까지. 작가의 시선을 따라 그 길을 함께 여행한다.
출판사 리뷰
계획하지 않아도 서두르지 않아도, 삶은 우리에게 큰 선물을 준다.모든 게 불확실한 상황에서 떠났던 41일간의 여행. 구체적인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마치 재즈 음악처럼 여행하며 만났던 자연, 사람 그리고 삶. 보고 싶을 때 보고, 가고 싶을 때 가고, 멈추고 싶을 때 멈췄던 여행에서 얻은 깨달음. 시애틀에서 캘리포니아를 지나 멕시코까지. 작가의 시선을 따라 그 길을 함께 여행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당신에게』, 『시소 인생』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강주원 작가의 첫 여행 산문집이다. 글을 쓰기 위해 오래된 경험을 끄집어내는 게 아니라, 새로운 경험에서 얻은 이야기를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다던 그는, 자신의 말을 실현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우연의 음악을 따라 움직이는 그의 발걸음과 보통의 경험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그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작가와 함께 하는 41일간의 여행이 단숨에 끝날 것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음악을 따라 살아가는 할머니는 나를 향해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누가 너 신경이나 써? 그냥 움직이고 싶은 대로 움직여. 그냥 가고 싶은 데로 가.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해. 지금의 자유를 맘껏 누려. 그게 삶이야.”
불쑥 찾아온 어려움은 그대로 받아들이고, 예상치 못하게 주어진 선물은 감사하게 받아들이며, 그렇게 여행하는 게 내겐 더 잘 어울린다는 걸 깨달았다. 좀 더 충동적으로 움직여보기로 했다. 남은 시간 동안 불확실성이 만들어내는 우연이라는 선물을 좀 더 만끽해보기로 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주원
가끔은 세계를 여행하고보통은 일상을 여행합니다.여행하는 삶을 글과 영상으로 남깁니다.저서로는「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당신에게」「가볍지만 가볍지 않은」이 있다.E-mail : thehypnotist@naver.comInstagram : @ggumtalkhead
목차
PROLOGUE 14
SEATTLE
굳이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21
생선을 던지다 보니 웃게 돼서 31
누가 신경이나 써? 37
계획을 지키는 게 때론 스트레스라서 45
불편함과 편함의 경계 54
아직 모르는 게 많구나 60
충동적이라서 다행이다 66
CALIFORNIA
의욕이 너무 충만했던 나머지 76
우연의 음악을 따라 85
돌고 돌아 내 인생도 94
모든 게 완벽했던 숙소 104
폭포가 말라버린 요세미티 112
여름에 맞이한 눈 122
MEXICO
뜻밖의 제안 132
Hola, Amigo 136
파도와 맞서 싸우던 아저씨 143
너무 열심히 하면 먹고 노는 것도 일이다 148
SEATTLE
누군가를 기억해준다는 것 154
산타클로스 할머니 160
KOREA
일상을 여행해야지 166
EPILOGUE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