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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1학년
소원나무 | 3-4학년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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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소원저학년책 1권. 2020년 시작된 코로나로 흔들린 일상, 그 시절 1학년이 된 하윤이와 진주에게 벌어진 이야기를 담은 국내창작동화이다. <5월의 1학년>은 2050년 어른이 된 하윤이가 딸 파니에게 30년 전 초등학교 1학년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소개한다. 하윤이와 진주가 코로나를 이겨 내고 우정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늘 따뜻한 마음으로 믿고 응원해 주는 친구가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코로나 시대,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 낸 우정!
하윤이와 진주가 우리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빛나는 용기!


2020년 초부터 유행하게 된 코로나바이러스는 평범한 일상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사람들은 마스크 없이는 외출하기 힘들고, 나와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는 않을까 마음을 졸이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가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아프게 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몰고 온 소문이나 차별은 점점 커져 바이러스보다 더 깊은 마음의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코로나라는 길고 긴 터널이 언제 끝날 수 있을까?
《5월의 1학년》은 코로나 시대 1학년이 된 하윤이와 진주가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내고 30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50년 어른이 된 하윤이가 입학식을 앞둔 딸 파니에게 30년 전 코로나로 힘들었던 초등학교 1학년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소개한다. 엄마의 어릴 적 이야기를 들은 파니는 엄마와 진주 이모처럼 마음을 나눌 진짜 친구를 사귀고 싶어 한다.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학교생활을 상상하며 기대한다. 친구가 힘들 땐 따뜻한 말을, 친구가 어려울 땐 용기 있는 말을 할 수만 있다면 누구든지 멋진 친구를 사귈 수 있다. 하윤이와 진주가 늘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믿고 응원해 준 것처럼.

나쁜 바이러스로 멀어진 마음의 거리를
따뜻한 마음으로 가깝게 한 두 친구의 아름다운 이야기!


“선생님, 코로나 유행은 언제 끝날까요?” 글 작가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코로나가 시작된 지 2년이 지난 지금, “백신 접종도 하고 약도 개발하고 있으니 길고 긴 코로나가 곧 끝나지 않을까?” 작가는 희망한다.
《5월의 1학년》에서는 코로나 시대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아이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2050년 어른이 된 하윤이가 딸에게 30년 전 코로나로 힘들었던 1학년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듯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도 희망의 빛이 곧 찾아올 거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바이러스 앞에서 사람들은 이기적일 수밖에 없다. 2주의 격리 기간 후 진주가 학교에 다시 나왔을 때 반 아이들은 ‘같이 급식을 먹으면 코로나 걸리는 거 아닐까.’ 두려워하며 쑥덕거린다. 심지어 단짝 친구인 하윤이도 진주를 놀리는 아이들에게 화가 났지만, 선뜻 나서지 못한다. 속상해하는 진주처럼 거짓 소문은 풍선처럼 부풀어 때로는 바이러스보다 더 깊은 마음의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지금 상황에서는 누구나 자가 격리자가 될 수 있다. 결국 하윤이도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되면서 진주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진주가 힘들 때 곁에 있어 주지 못했던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반성하게 된다.
《5월의 1학년》에서는 나쁜 바이러스가 끼어들어 친구와의 마음의 거리까지 멀어지게 두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하윤이와 진주가 겪은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거짓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생겼다는 거지. 애들이 사실이 아닌 걸로 떠드는 거, 이제 하나도 안 무서워!”라는 진주의 말처럼 친구의 어려운 상황을 걱정해 주고 서로에게 믿음을 주는 친구가 있다면 코로나를 이겨 낼 수 있지 않을까? 새 학년, 새 학기 당당하고 씩씩하게 학교로 향하길.
알고 있어. 있는지 알고 있어.

봄 햇살처럼 포근한 색감과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행복한 희망을 전하는 동화!


《5월의 1학년》은 ‘안수민’ 글 작가의 행복한 희망을 전하는 글과 《꽝 없는 뽑기 기계》, 《봄날의 곰》을 통해 봄 햇살처럼 포근한 색감과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차상미’ 그림 작가의 만남으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어린이에게 다정한 위로를 전한다. 30년 전 코로나로 힘들었지만 따뜻한 믿음으로 우정을 지켜 낸 하윤이와 진주 이야기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앞으로 펼쳐질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 나갈지 지혜를 배울 수 있게 한다.




벚꽃이 진 지 한참 지났는데도 학교에는 갈 수 없었어.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입학식이 미뤄졌거든. 내가 진짜 초등학생이 된 건, 학교 담장에 빨간 장미가 핀 5월의 어느 날이었어.
- <5월의 입학식> 에서

우리는 쿵쿵 소리로 둘만의 암호를 정했어. 쿵 한 번은 서로를 부르는 소리, 쿵쿵 두 번은 문자 하면서 놀자는 소리, 쿵쿵쿵 세 번은 심심하다는 소리!
- <진주야, 미안해> 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안수민
가족은 평소에 서로 다른 곳을 보며 지내다가도, 어느 순간 하나의 실타래처럼 연결되기도 합니다. 세상의 가족들이 도란도란 얘기하고 다정히 지내길 바라며 이 동화를 썼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금니 아니고 똥니?》, 《도토리 백 배 갚기 프로젝트》, 《어쩌다 장수 풍뎅이 아빠》 등이 있습니다.

  목차

5월의 입학식 … 7p
진주야, 미안해 … 15p
코로나가 삼킨 우리 아빠 … 37p
바이러스에 지지 않아 … 46p
30년 후에 남은 것 … 63p
◆ 작가의 말 … 70p

  회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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