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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했지만 불행하지는 않아
좋은땅 | 부모님 |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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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는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아 몸이 불편하지만 학생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교사로 교단에서 청춘을 보내고 나중에는 장학사, 교장이 되어 교육행정과 학교 경영에 매진한 후 40여 년의 교직 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한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단란한 가정을 꾸려 두 자녀를 키워내고 지금은 자상한 할아버지가 되어 손자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삶의 여정에서 마주치는 장애인에게 주어진 보이지 않는 제약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가며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살아가던 그는 유명한 가수였던 여동생을 암으로 떠나보내는 슬픔을 겪기도 한다. 퇴임 후에도 자기 계발과 재능기부 활동을 계속하며 활기차게 살아가던 어느 날 느닷없이 찾아온 추가 장애로 인해 목발 없이는 한 걸음도 걷지 못하는 상황에 봉착하게 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마치 날마다 잔칫날인 것처럼 즐겁고 기쁘게 살고 있다.

그의 이러한 무한긍정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슬픔을 기쁨으로, 불운을 행운으로 승화시키며 오늘도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그의 삶은 쉽게 좌절하고 절망하는 우리에게 역경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내어 사는 길을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누구에게나 어느 정도의 불운은 있다
어린 나이에 장애를 갖게 된 것은 감당하기 힘든 크나큰 불운이었지만
그 불운을 넘어 40년간 교직에서 존경받는 교사, 성공한 교육자로 살아온 저자가
좌절과 절망에 빠지기 쉬운 현대인에게 들려주는 행복의 열쇠 이야기


지체 장애로 인해 유·소년기를 외롭게 보낸 저자가 대학생 때 야학에서 봉사한 것이 계기가 되어 교직의 길에 들어서 학생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교사로 성장하고 나중에는 인천국제고등학교 교장으로 명예롭게 퇴임한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여 두 아이의 아빠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귀여운 손자까지 얻어 노후의 평온한 삶을 즐긴다.

은퇴 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살아가던 그는 어느 날 예기치 않게 찾아온 추가 장애로 인해 목발 없이는 한 걸음도 걸을 수 없게 되고 만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슬픔 속에서 기쁨을 찾아내 하루하루를 잔칫날같이 기쁘게 살아가는 저자의 삶을 진솔하게 그려낸 이 책은 평범한 학생, 가장, 교육자, 그리고 할아버지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경훈
1952년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75년에 중등교사로 임용돼 24년간 영어교사로 근무하였고 장학사, 교감, 장학관을 거쳐 2014년에 인천국제고등학교 교장으로 명예퇴임할 때까지 39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은퇴 후에는 재능 기부 활동으로 평생학습관, 공공도서관 등에서 영어강의를 진행했고 지금은 아마추어 아코디언 연주자로 여러 복지시설에서 봉사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1. Shall we dance?
2. 혼자만의 길
3. 71학번의 캠퍼스 연가
4. 영어선생님
5.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여릿 머얼리서 온다
6. 포도나무와 올리브의 햇순들
7. 미션 아임 파서블(Mission I’m Possible)
8. 흰 국화 속에 너를 보내고
9. 신설교의 초대교장이 되다
10. 특수학급 교실에서 만난 천사들
11. 내려오기
12. 나는 낭만 아코디어니스트
13. 하나의 문이 닫히면
14. 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
15. 훨훨 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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