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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고양이 베개 이미지

소원을 들어주는 고양이 베개
보랏빛소어린이 | 3-4학년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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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책 읽는 교실 12권. 외할머니가 물려 주신 고양이 베개를 함께 베고 잠이 들면서 벌어지는 아기자기하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그린 동화입니다. 어느 날, 돌아가신 외할머니 댁에서 베개를 가져온 엄마는 귀여운 고양이가 잔뜩 그려진 베갯잇을 씌운다. 둘이 누울 만큼 널찍한 베개였지만 여동생 수진이와 오빠 성진이는 서로 갖겠다고 쟁탈전을 벌인다.

결국 베개를 동시에 차지한 남매는 푹신한 베개에 함께 누워 어느새 스르르 잠이 든다. 문득 정신을 차려 보니 꿈속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데…. 어라, 수진이와 성진이가 같은 꿈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 티라노사우루스와 첫사랑이 등장하는 스펙터클한 꿈속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출판사 리뷰

고양이 베개를 베고 자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같은 베개를 베고 같은 꿈을 꾸며
하나가 되는 가족을 그린 판타지 동화


보랏빛소 책 읽는 교실 12번째 시리즈《소원을 들어주는 고양이 베개》는 외할머니가 물려 주신 고양이 베개를 함께 베고 잠이 들면서 벌어지는 아기자기하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그린 동화입니다.
어느 날, 돌아가신 외할머니 댁에서 베개를 가져온 엄마는 귀여운 고양이가 잔뜩 그려진 베갯잇을 씌웁니다. 둘이 누울 만큼 널찍한 베개였지만 여동생 수진이와 오빠 성진이는 서로 갖겠다고 쟁탈전을 벌이지요. 결국 베개를 동시에 차지한 남매는 푹신한 베개에 함께 누워 어느새 스르르 잠이 듭니다. 문득 정신을 차려 보니 꿈속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데…. 어라, 수진이와 성진이가 같은 꿈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아요! 티라노사우루스와 첫사랑이 등장하는 스펙터클한 꿈속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고양이 베개를 베고 잠든 가족이 같은 꿈에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절친과 서먹해진 수진이, 짝사랑으로 고민 중이던 성진이, 그리고 외할머니가 떠난 후 슬퍼하던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되며 가족은 서로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지요. 현실에서는 미처 몰랐던 가족의 고민을 꿈속에서 보게 된다는 ‘기발한 상상’과 가족을 보듬는 인물들의 ‘따듯한 시선’이 돋보입니다. 고민은 훌훌~ 털어 주고, 소원은 척척! 이뤄 주는 특별한 고양이 베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꿈에서 고민을 함께 헤쳐 가며 하나가 되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떠올리는 기회가 될 거예요.

친구와 서먹해진 동생도,
짝사랑을 앓던 오빠도,
외할머니가 그리운 엄마도,
고양이 베개를 베면 고민 해결!


고양이 베개를 베고 잠든 남매의 꿈속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수진이는 친구와 서먹한 관계를 어떻게 회복해야 할지 고민하던 차에 꿈을 꾸고, 성진이는 짝사랑하는 친구에게 실수를 저질러 걱정하던 마음으로 꿈을 꾸게 돼요. 고민과 걱정이 가득한 각자의 꿈속에서 수진이는 성진이의 도움으로, 성진이는 수진이의 도움으로 용기를 내어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리고 문득, 그 꿈들이 혼자만의 꿈이 아니었고, 둘이 사실은 같은 꿈에서 만났다는 걸 알게 되지요. 수진이와 성진이는 서로의 꿈에 들어가 각자 지니고 있던 고민을 들여다보며 도움을 주고받았던 것입니다. 고양이 베개에 깃든 신비하고 특별한 힘. 이 힘을 알게 된 남매는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요?
고양이 베개를 함께 베고 자면 같은 꿈을 꾼다는 점을 이용해, 남매는 내친김에 늘 그리워하던 외할머니도 꿈에서 만나 보기로 합니다. 꿈속으로 들어가 외할머니를 만나러 간 남매는 그 과정에서 다름 아닌 엄마의 꿈속으로 들어가게 돼요!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늘 슬픔에 잠겨 있던 엄마의 꿈속에서 남매는 무엇을 보게 될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엄마의 깊은 속내를 알아낼 수 있을까요? 수진이와 성진이 가족이 각자 어떤 고민을 안고 있었고,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 가는지 들여다보아요. 인물들이 서로에게 든든한 편이 되어 주며 사건을 헤쳐 가는 과정을 통해, 소원을 들어주는 고양이 베개의 신비한 힘이란 결국 우리가 서로를 믿고 지지해 주는 따듯한 마음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푹신하고 포근한 베개처럼
서로를 든든히 지키는 가족


평소에 수진이와 성진이는 별거 아닌 일에도 다투던 사이였지만, 꿈속에서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든든한 관계로 거듭납니다. 영웅처럼 멋지게 나서서 대신 일을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에요. 퉁명스럽거나 장난스럽게 오가는 말들 속에도, 서로를 위하는 진심 어린 조언이 담겨 있어요. 성진이는 수진이의 꿈속에서 수진이에게 “바보같이 서 있지 말고 가서 따져. 왜 네 말 무시하냐고!”라고 말합니다. 친구들에게 당당히 할 말을 하라고 용기를 불어넣어 준 것이지요. 한편, 수진이도 성진이의 꿈속에서 ‘잘못한 친구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하는 방법’을 성진이에게 섬세하게 알려 줍니다. 남매는 엄마의 꿈속에서도 엄마가 닥친 상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애를 쓰지요.
수진이와 성진이 가족의 이러한 모습은 가족 사이의 끈끈한 연대와 사랑을 보여 줍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지만 정작 서로를 잘 모를 수도 있는 존재. 그렇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곁을 지켜 주고, 이해해 주고, 도와줄 수 있는 든든한 ‘수호천사’ 같은 존재. 그것이 바로 가족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이 책을 읽다 보면 내가 안고 있는 고민은 무엇인지, 나의 가족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지내고 있을지 돌아보는 기회가 될 거예요. 만약 여러분도 내 고민, 내 가족의 고민을 꿈속에서 들여다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어쩌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나의 생각이나 고민을 가족과 나누려는 용기가 솟아날지도 몰라요!

따듯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글과
재미와 감동을 더하는 그림의 만남


이 책을 쓴 안수민 작가님은 그간 다양한 동화로 많은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이번 신간 《소원을 들어주는 고양이 베개》에서는 같은 꿈을 꾸게 된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다정한 시선으로 그렸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투명하게 비추는 듯한 특유의 문체가 이번 동화에도 고스란히 담겨 빛을 발하지요. 세상의 모든 가족이 서로에게 보다 관심을 갖고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기를 바라는 작가님의 마음이 글 곳곳에 묻어 있답니다.
여기에 박현주 작가님은 특유의 감각적인 그림체로 주인공 수진이와 성진이의 통통 튀는 발랄한 느낌과 동시에 가족의 꿈속에서 느껴지는 아쉬움과 슬픔의 정서를 함께 담았습니다. 특히 꿈속 장면은 푸른 빛으로, 현실 장면은 다채로운 색깔로 구분하여 표현한 점이 돋보이지요, 꿈과 현실을 오가는 장면들을 몽환적으로 풀어 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한데 어우러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글, 그림을 통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을 누려 보세요!

식탁에 오빠가 앉아 있는 모습이 보였다. 평소 같으면 세 걸음이면 닿을 거리인데 아무리 걸어도 오빠가 있는 곳은 멀기만 했다. 한참 걸어가서 보니 오빠는 커다란 아이스크림 통에 얼굴을 묻고 신나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다.
“웬 아이스크림이야? 저녁 먹기 전에 아이스크림 먹으면 엄마한테 혼날 텐데?”
수진이의 말에 성진이가 그제야 고개를 들었다.
“야, 딱 보면 모르겠냐? 이거 꿈이야.”
“꿈이라니?”
성진이는 대답 대신 숟가락으로 냉장고를 가리켰다. 아닌 게 아니라 냉장고가 원래 냉장고보다 두 배는 더 커 보였다.
---<으악, 티라노사우루스다!> 중에서

아무도 없는 학교 계단 앞에 수진이 혼자 덩그러니 서 있었다. 책가방을 멘 것도 아닌데 어깨가 무거웠다. 계단을 올라가야 하나 집으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채린이와 지연이가 깔깔거리며 수진이 옆을 스쳐 지나갔다. (중략)
그때 갑자기 누군가 어깨를 툭 쳤다. 성진이였다.
“오빠가 왜 여기서 나와?”
수진이가 인상을 찌푸리며 물었다.
“뭐야, 쟤네. 네 친구 아니야? 왜 저래?”
“나도 몰라.”
“바보같이 서 있지 말고 가서 따져. 왜 네 말 무시하냐고!”
---<솔직하게 말해 봐!> 중에서

성진이는 곧 이 꿈이 끔찍한 악몽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수진이는 성진이가 가는 곳마다 나타나 따라다니며 잔소리를 해 댔다. (중략)
교실, 급식실, 운동장 심지어는 남자 화장실까지! 결국 참다 못한 성진이는 자신의 머리를 감싸고 볼을 꼬집으며 외쳤다.
“으악! 누가 이 악몽에서 깨게 해 줘요!”
---<초콜릿 사과>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안수민
가족은 평소에 서로 다른 곳을 보며 지내다가도, 어느 순간 하나의 실타래처럼 연결되기도 합니다. 세상의 가족들이 도란도란 얘기하고 다정히 지내길 바라며 이 동화를 썼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금니 아니고 똥니?》, 《도토리 백 배 갚기 프로젝트》, 《어쩌다 장수 풍뎅이 아빠》 등이 있습니다.

  목차

고양이 베개
으악, 티라노사우루스다!
멀어진 친구들
솔직하게 말해 봐!
치명적인 실수
초콜릿 사과
그리운 외할머니
반찬 가게 사건
고양이가 안내한 길
하나로 이어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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