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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색깔
오늘책 | 3-4학년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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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고열에 시달리던 지온이는 양 떼들이 풀을 뜯는 들판에 늑대와 회색 연기가 나타나 모든 걸 꿀꺽꿀꺽 삼키는 꿈을 꾼다. 그 뒤로 사람들의 입에서 피어 오르는 회색 연기가 보이고, 그것이 ‘거짓말’을 할 때 나온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런데 세상엔 거짓말이 너무나 많았고, 그때마다 지온이는 다른 사람들의 거짓말을 집어 내다가 미움을 사 점점 외톨이가 되어 간다. 저마다 비밀스럽게 덮어 놓은 부끄러운 마음을 들춰내는 지온이에게 모두가 등을 돌려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지온이는 같은 반 민하의 비밀을 알게 된다.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비늘이 돋아나서 친구들을 관찰만 하는 민하. 그리고 민하를 통해 그동안 자신이 본 회색의 빛깔은 그 친구의 모든 색깔이 아니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친구라고 생각했다가도 회색의 입김이 나오는 순간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던 지온이. 이제 거짓말을 하는 친구인지 아닌지가 아니라 그 친구의 모든 걸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그러는 동안 지온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특별한 능력은 거짓말을 구분해 내는 눈이 아니라 ‘거짓말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눈’이라는 걸 깨닫는다.

  출판사 리뷰

뿌연 회색빛 연기 속에 숨겨진
거짓말의 진짜 색깔은 무엇일까요?

*거짓말을 보는 아이

고열에 시달리던 지온이는 양 떼들이 풀을 뜯는 들판에 늑대와 회색 연기가 나타나 모든 걸 꿀꺽꿀꺽 삼키는 꿈을 꾼다. 그 뒤로 사람들의 입에서 피어 오르는 회색 연기가 보이고, 그것이 ‘거짓말’을 할 때 나온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런데 세상엔 거짓말이 너무나 많았고, 그때마다 지온이는 다른 사람들의 거짓말을 집어 내다가 미움을 사 점점 외톨이가 되어 간다. 저마다 비밀스럽게 덮어 놓은 부끄러운 마음을 들춰내는 지온이에게 모두가 등을 돌려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지온이는 같은 반 민하의 비밀을 알게 된다.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비늘이 돋아나서 친구들을 관찰만 하는 민하. 그리고 민하를 통해 그동안 자신이 본 회색의 빛깔은 그 친구의 모든 색깔이 아니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친구라고 생각했다가도 회색의 입김이 나오는 순간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던 지온이. 이제 거짓말을 하는 친구인지 아닌지가 아니라 그 친구의 모든 걸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그러는 동안 지온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특별한 능력은 거짓말을 구분해 내는 눈이 아니라 ‘거짓말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눈’이라는 걸 깨닫는다.

*거짓말을 해야만 하는 아이
귀엽고 다정한 소혜는 새 학기 첫날부터 반의 중심이 된다. 모두가 인기 많은 소혜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하고 소혜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지온이 역시 소혜처럼 해맑은 친구라면 맑은 숨만 내쉴 거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교실을 뒤덮은 회색 연기의 시작은 늘 소혜였고, 지온이는 모두가 자기만 바라보고 귀 기울이는데도 거짓말을 하는 소혜를 이해할 수 없다. 결국 소혜에게 속는 친구들이 안타까워 소혜가 중심에 있는 원 밖으로 나와 버린다. 그러다 우연히 병원에서 소혜를 보게 되고, 지온이의 눈에 회색 연기 안의 또 다른 소혜가 들어온다. 장애가 있는 언니에게만 관심이 쏠려 있는 엄마의 눈을 잠시라도 자기를 향하게 하기 위해 회색의 입김을 뿜어내는 소혜에게서 외로움의 색깔이 보였던 것. 지온이는 여전히 너무 쉽게 거짓말을 하는 소혜가 싫지만 조금은 알 것도 같다. 공주처럼 우아해 보이지만 자신이 중심이 되지 않으면 초조해하던 소혜의 마음을, 늘 불안한 듯 손톱 밑에 피가 맺혀 있던 소혜, “나는, 누구든 나를 보게 하고 싶으면 거짓말부터 나오던데.”라고 말하던 소혜였다.

*거짓말 속에 숨겨진 ‘마음’ 스펙트럼
거짓말을 보는 아이 지온,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아이 민하, 거짓말을 너무 쉽게 하는 아이 소혜. 세 아이의 공통 바탕에는 ‘거짓말’이 있지만 이 책은 거짓말의 흑과 백, 옳고 그름에 대해 정답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거짓말 속에 담긴 누군가의 마음의 색깔을 보라고 한다. 지온이의 눈을 따라가며 거짓말을 바라보는 다양한 각을 만들어 낸다. 지온이가 이상한 꿈을 꾸기 전에 읽었던 《양치기 소년》의 소년은 왜 거짓말을 했을까? 모든 아이들의 중심에 있는 소혜는 왜 거짓말을 멈추지 못할까? 거짓말을 하지 못해 소혜와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민하는 얼마나 외로웠을까? 처음 거짓말을 보게 된 지온이는 거짓말의 색깔은 회색, 회색의 입김을 뿜는 사람은 거짓말쟁이로 선을 그었다. 사람들을 화나게 하면서도 거짓말을 반복하는 양치기 소년의 외로움은 보지 못하고 소년이 거짓말만 하지 않았어도 양은 죽지 않았을 거라고 원망했다. 하지만 소헤를 통해, 민하를 통해, 엄마를 통해 누군가는 남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거짓말을 하고,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고, 누군가의 마음을 보호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는 걸 알아 간다. 그래서 세상은 회색과 회색이 아닌 색 뿐인 곳이 아니라 훨씬 다양한 색깔이 어우러진 곳이라는 것도.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화요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 부문 대상, 웅진주니어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KB국민은행 창작동화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좋아, 하는》, 《공룡 관찰 일기》, 《내가 모르는 사이에》 등이 있습니다.

  목차

나에게만 있는 능력·6
주소혜와 윤민하·26
윤민하가 하는 말들·41
동그라미의 밖·60
두 개의 비밀·78
아가미가 있나 봐·93
주소혜의 색깔·106
그리고 이제는·125
글쓴이의 말·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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