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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B급 인생들에게
책의영도 | 부모님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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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중간치의 삶을 살다 보니 가족과도 이웃과도 친구와도 이 시대와도 눈을 맞출 수 있는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그들. 천박한 A급보다는 기꺼이 품위 있는 B급이 되고자 하는, 그들의 일상을 그려낸 따스한 보고서이다. 저자가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콩트 가운데 몇 편을 윤색하여 짧은 소설 형태로 묶어냈다.

  출판사 리뷰

‘B급’들이 ‘우리’가 되어 만드는 세상

모 아니면 도보다는 개나 걸이 편안한 사람, 앞서간다는 것은 부담스럽고 뒤처진다는 것은 불안하고 그저 적당한 것이 좋은 사람, 뒤에서 누가 쫓아올까 봐 자꾸 두리번거리지도 않고 앞사람과 간격이 벌어질까 봐 자꾸 기웃거리지도 않고 그저 정해진 길만 묵묵히 걷는 사람, 그러다 넘어지면 훌훌 털고 일어나 가던 길을 또 가는 사람, 보통이고 평범한 B급 인생들.

그러나 이렇게 중간치의 삶을 살다 보니 가족과도 이웃과도 친구와도 이 시대와도 눈을 맞출 수 있는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그들. 천박한 A급보다는 기꺼이 품위 있는 B급이 되고자 하는, 그들의 일상을 그려낸 따스한 보고서이다. 저자가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콩트 가운데 몇 편을 윤색하여 짧은 소설 형태로 묶어냈다.

가피 고모의 본명은 갑희(甲姬), 정말 재미없고 성의 없는 이름이다. 얼마나 집안 어른들로부터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길래 갑을병정 ‘갑’에다 그 흔하디흔한 계집 ‘희’란 말인가. 거기다가 그 이름마저 연음화시켜 ‘가피’라고 비꼬듯이 부르니,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편이 더 행복했을지도 모르겠다. 언젠가 가피 고모가 그래도 갑녀보다는 갑희가 더 낫지 않냐고 자조하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 하여튼 가피 고모는 자신의 이름처럼 재미없는 삶을 살아가야 했다.

가사 참 좋죠? 그런데 말이죠, 노래방에서 다짐을 한 건 남자뿐만이 아니었어요. 저 K도 남자와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함께 부르면서 잃어버렸던 존재를, 꿈을 되찾아야겠다는 마음을 품게 됐지요. 혹시나 잃어버린 시간의 원인을 내 탓이 아닌 현실의 탓으로 돌려버린 것은 아닌지. K 역시 남자처럼 내 인생의 강물에 작은 종이배 하나라도 띄워보자고 애절하게 절규했답니다.

원래 아빠는 그런 싸움에 자신이 없다. 대도 약하다. 그래도 가릴 건 가려야 했다. 증거를 정확히 포착하기 위해 아빠는 할머니 손자로 보이는 아이한테 자전거가 어디서 났냐고 물으려 했다. 하지만 아빠는 묻지 못했다. 왜냐고? 물으려 하는 순간, 그 아이의 눈을 보았기 때문이다. 두려움에 가득 차 있는 눈을….

  작가 소개

지은이 : 조현구
일간지가 아니라 한 스포츠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로 당선됐다. 이렇게 ‘B급’으로 글을 쓰게 됐으며, 지금도 ‘B급’으로 글을 쓰고 있고, 앞으로도 큰 이변이 없는 한 ‘B급’으로 글을 쓰며 살아갈 것 같다. 가늘고 길게 가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한 줄도 좋다, 옛 유행가》 등을 썼다.

  목차

세상에 책을 내보내며007

가피 고모011
브라보 마이 라이프039
자전거 도둑057
‘502’, ‘803’, ‘501’079
문안사와 그의 장모103
크리스마스 선물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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