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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주인공이야
달과소 | 3-4학년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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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엄마와 함께 읽는 생각 동화 시리즈 2권. 단편동화 「바람이 된 햇살」로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석영희 작가의 첫 창작동화집이다. '대책 없는 삼신할매', '넌 공룡이 아니잖아', '열 칸짜리 국어 공책' 등 14편의 따뜻한 이야기를 엮었다. 저자의 따뜻한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고, 저자만의 기발한 상상력과 등장인물들의 마음결을 어루만지는 섬세한 손길은 소리 없는 격려로 이어진다.

각양각색의 주인공들을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을 접할 수 있고, 그들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동안 인물들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 주인공의 마음에 드리워져 있는 그림자까지도 깨닫게 된다. 석영희 작가가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마음에 바른 인성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밝은 꿈과 희망을 움트게 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내가 진짜 주인공이야》는 단편동화 「바람이 된 햇살」로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석영희 작가의 첫 창작동화집입니다. 대책 없는 삼신할매, 넌 공룡이 아니잖아, 열 칸짜리 국어 공책 등 작은 소녀와 소년의 등을 가만히 토닥여주는 14편의 따뜻한 이야기를 엮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하며 토실토실 영글어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고, 남들 앞에서도 당당한 내 삶의 진짜 주인공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내가 진짜 주인공이야
추운 겨울 내 손을 꼭 잡아주는 엄마의 손길처럼 체온이 느껴지는 창작동화 14편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던 석영희 작가의 첫 작품 「바람이 된 햇살」에서처럼 이 책 안에 담겨 있는 모든 이야기에도 글쓴이의 따뜻한 감성이 오롯이 녹아 있고, 글쓴이의 기발한 상상력과 등장인물들의 마음결을 어루만지는 섬세한 손길은 소리 없는 격려로 이어집니다.
완벽하지 않은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워하던 주인공들이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인정하고 세상 앞에 용기 내어 당당하게 섭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러한 모습을 보며 함께 박수를 보내고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넘치면 넘치는 대로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부끄러움 없이 보여주기를, 내 인생의 진짜 주인공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공감의 힘
《내가 진짜 주인공이야》 이 책에는 여러 사연을 갖고 있는 특별한 주인공들이 등장합니다. 덜렁대다가 번번이 사건을 일으키고 다니는 삼신할매, 자신을 공룡으로 착각하며 살아가는 기룡이, 큰 혹이 달려 있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끙끙 앓는 교장 선생님, 노인이 되어서야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할머니, 소희를 기쁘게 해주고픈 마음에 꽃망울을 터뜨리는 별씨앗, 철모 안에 자라고 있는 작은 풀꽃을 위해 그 곁을 맴도는 작은 햇살.
각양각색의 주인공들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접할 수 있고, 그들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동안 인물들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 주인공의 마음에 드리워져 있는 그림자까지도 깨닫게 되는 기회가 생깁니다. 주인공이 아파하는 것처럼 같이 아파하고, 주인공이 기뻐하는 것처럼 같이 기뻐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다른 친구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하고, 어려움에 빠진 친구에게 손을 내밀고 힘을 내라고 격려할 수 있는 온기까지 더할 수 있지요. 석영희 작가가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마음에 바른 인성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밝은 꿈과 희망을 움트게 할 것입니다.

할매는 허리춤에 매달린 분홍빛 아기씨 쌈지를 보물처럼 만지작거렸어요. 오늘따라 쌈지가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것이었어요. 할매는 쌈지 속에 든 아기씨를 하나 둘 맘속으로 헤아려 보았어요. 오늘 나눠주어야 할 아기씨는 모두 세 개입니다. 그러나 할매는 저녁이 다 될 때까지 아기씨를 하나도 나눠주지 못하였어요. 할매는 포옥, 한숨을 내쉬었어요.
“온종일 뭘 하러 다니는 게야!” 오늘도 어김없이 기다리고 있을 왕삼신할매의 잔소리를 털어내듯 할매는 치맛자락을 탈탈 털었어요. 치맛자락에서 쌈지가 달랑거렸습니다. 2007호 아줌마 품에 안긴 대책이는 내내 할매 허리춤에 달린 쌈지를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었어요. 길게 하품을 하는 할매 눈꺼풀이 스르르 내려왔어요. 가르릉가르릉 코도 골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대책이가 할매 곁으로 살금살금 다가왔어요. 그리고는 할매 허리춤에 달려 있는 쌈지를 신기한 듯 요리조리 살폈어요. 대책이가 기분 좋은 얼굴을 했어요. 대책이가 쌈지 끈을 입으로 살살 풀었어요. 할매 허리춤에서 쌈지 끈이 풀렸어요. 대책이는 쌈지를 물고 현관문 쪽으로 쪼르르 달려 나갔어요. 한참 시간이 흘렀어요. 잠에서 깨어난 할매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왕삼신할매 목소리가 귓가에서 짜랑짜랑 울렸어요. “아이구, 이 대책 없는 할망구 같으니라구! 이젠 쌈지까지 잃어버리고 와?” (생략)
- ‘대책 없는 삼신할매’ 중에서

“너는 사랑의 씨앗이 되거라.”
“후~~~.”
엄마별은 제일 먼저 태어난 별씨앗의 가슴에 분홍빛 씨를 심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입김을 불어 땅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자, 너는 기쁨의 씨앗이 되거라.”
“후~~~.”
“그리고, 너는……, 또, 너는…….” 엄마별의 소망을 가슴에 꼭꼭 담은 수많은 별씨앗들은 눈송이처럼 하얗게 하얗게 밤하늘에서 쏟아져 내렸습니다. “자, 막내야. 너도 어서 내려가야지.” 엄마별은 아직껏 내려가지 않은 막내 별씨앗의 등을 살며시 떠밀었습니다. “싫어! 난, 엄마랑 여기 있을 거야!” “안 돼, 지금 네 모습으론. 넌 아직 별의 씨앗일 뿐이야.” 그러나 막내 별씨앗은 엄마별의 노란 옷깃을 붙들고 놓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막내야, 이건 하늘의 법칙이야. 우리 별씨앗들은 태어나는 순간 땅으로 내려가야 한단다. 그리고 누군가의 가슴속에 희망, 사랑, 기쁨, 그런 것이 될 때만이 하늘로 올라와 진짜 별이 되는 거야.” (생략)
- ‘빨간 벽돌집 지붕 위에 뜬 새 별’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석영희
청송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그곳에서 보냈으며 2002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바람이 된 햇살」이 당선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영?유아 보육과 아동복지를 전공하였으며 요즘은 동아대학교에서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가족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부산아동문학인협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부산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목차

(1) 대책 없는 삼신할매
(2) 넌 공룡이 아니잖아
(3) 용이도 알 것 같은 할머니 마음
(4) 진짜 주인공
(5) 호야의 손님
(6) 돌 동자승의 미소
(7) 추억을 파는 할머니
(8) 꽃골마을 졸업식
(9) 무늬와 구름이
(10) 열 칸짜리 국어공책
(11) 그래도 좋아
(12) 귀뚜라미 뚜리
(13) 빨간 벽돌집 지붕 위에 뜬 새 별
(14) 바람이 된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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