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치매 예방을 위해 평소 부모와 자식이 할 수 있는 일, 즉 식사 및 생활습관 개선에 대해 다양한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일본의 장(腸) 전문 의사이자 저술가로 유명한 후지타 코이치로(藤田紘一郞) 교수가 쓴 이 책의 원제목은 『親の認知症は食事で豫防できる! 親をボケさせないために今でまる方法』(부모의 치매는 식사로 예방할 수 있다!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후지타 교수는 책의 앞부분에서 ‘치매는 약으로 낫지 않는다.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면 의사가 어떻게 치료해주겠지’ 하고 막연히 생각하지만, 치매약이 처방되는 것은 인지 기능 저하를 완만하게 하는 것이 목적일 뿐, 아직까지 현대의료로 치매를 고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따라서 부모님의 뇌가 아직 건강할 때 뇌세포 지키기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실천하는 것이 훨씬 간편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출판사 리뷰
- 독자 대상 : 중년 및 고령층
- 구성 : 이론
- 특징 : ① 치매 예방을 위해 식사 및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의학적 이론
② 부모님과 자식이 함께 실천활 수 있는 치매 예방법
이 책은 치매 예방을 위해 평소 부모와 자식이 할 수 있는 일, 즉 식사 및 생활습관 개선에 대해 다양한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일본의 장(腸) 전문 의사이자 저술가로 유명한 후지타 코이치로(藤田紘一郞) 교수가 쓴 이 책의 원제목은 『親の認知症は食事で豫防できる! 親をボケさせないために今でまる方法』(부모의 치매는 식사로 예방할 수 있다!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후지타 교수는 책의 앞부분에서 ‘치매는 약으로 낫지 않는다.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면 의사가 어떻게 치료해주겠지’ 하고 막연히 생각하지만, 치매약이 처방되는 것은 인지 기능 저하를 완만하게 하는 것이 목적일 뿐, 아직까지 현대의료로 치매를 고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따라서 부모님의 뇌가 아직 건강할 때 뇌세포 지키기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실천하는 것이 훨씬 간편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제1장 부모님이 70세가 넘으면 아침 식사를 거르게 한다, 제2장 하얀색 주식(主食)은 드시지 않게 한다, 제3장 매운 것, 쓴 맛이 나는 것을 드시게 한다, 제4장 부모님의 ‘마이 유산균’을 안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1장에서는 ‘아침식사 대신에 ’MCT 오일‘이 들어간 커피 · 녹차를 마신다’ 등 20가지 실천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2장에서는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은 과자 대신 고기, 달걀, 생선을!‘ 등 15가지, 3장에서는 ’치매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 향신채를 듬뿍 사용한다‘ 등 12가지, 그리고 4장에서는 ’부모님께 “이제 연세가 드셨으니까”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등 12가지, 총 59가지의 치매를 예방하는 실천 방법이 정리되어 있다.
특히 이들 59개 항목은 누구나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쉽고 간편하게 실천이 가능한 것들이어서, 이 책에 더욱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후지타 교수는 의사였던 부친이 요양병원에서 치매 증상을 일으켜 “집으로 데리고 가세요”는 통보를 받고, 임종 시까지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다. 그 때 그는 장남이자 의사인 내가 아버지가 치매에 걸리기 전에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이 있지 않을까하고 후회를 하였다.
그리고 자신도 80세가 넘으면서 자식들로부터 ”아버지 치매에 걸리시면 안 돼요.“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고, 여동생과 아내의 언니도 치매 기미를 보이면서, 치매 예방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생각하게 되었다.
후지타 교수는 ‘치매는 나이가 들면 누구라도 걸릴 가능성이 있는 질병이지만, 예방할 수도 있다. 치매의 예방은 식사와 생활 속에 있다. 가능하면 본인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노력해도 충분하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다. 그럴 때일수록 자녀가 치매를 이해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매우 중요다.’ 고 부모와 자식이 함께 실천해 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기생충학, 열대의학, 감염면역학 등을 전공한 저자 후지타 코이치로 교수는 일본 최고의 권위 있는 의학자이다. 그는 『웃는 회충』, 『장내(腸內) 혁명』, 『장(腸)을 망치는 습관, 튼튼하게 하는 습관』, 『뚱보균 격퇴! 보존 음식 레시피』,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다면 ‘장(腸)에 좋은 것’만 하라!』, 『내가 당질(糖質) 제한에도 불구하고 요요 현상도, 좌절도 하지 않은 이유』 등의 많은 저서를 집필하여, 일본 국민의 장 건강 전도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의사로서의 체험과 의학적 근거를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풀어 나가는 그의 저서는, 이미 국내에서도 여러 권이 번역 출간되어 있어, 평소 건강에 대해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그의 치매 예방법도 신뢰하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부모님께 챙겨드리는
놀라운 치매 예방 식사를 바꾸면 된다』
부모님께 선물할 수 있는 책- 59가지 치매 예방법 총정리
도서출판 정다와 출간 / 154쪽 / 정가 14,000원
식사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59가지 방법을 의학적 근거와 지식을 바탕으로 쉽고 친밀감 있게 정리한 책 『부모님께 챙겨드리는 놀라운 치매 예방 식사를 바꾸면 된다』가 의약학·건강도서 전문출판사 <도서출판 정다와>에서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 후지타 코이치로(藤田紘一郞) 교수는 일본 최고의 장(腸) 전문 의사이자 저술가로 유명하다. 그는 치매에 걸린 의사 출신의 아버지를 돌보면서, 그리고 자신도 나이가 들어 자식들로부터 ”아버지 절대 치매에 걸리시면 안 돼요.“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면서, 치매에 걸리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깊이 연구하게 되었다.
그러한 그는 이 책의 서두에서 ‘치매는 약으로 낫지 않는다.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면 의사가 어떻게 치료해주겠지’ 라고 막연히 생각하지만, 치매약이 처방되는 것은 인지 기능 저하를 완만하게 하는 것이 목적일 뿐, 아직까지 현대 의료로 치매를 고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부모님의 뇌가 아직 건강할 때 뇌세포 지키기를 부모와 자식이 함께 실천하는 것이 훨씬 간편하고 쉬운 일이다.’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제1장 ‘부모님이 70세가 넘으면 아침 식사를 거르게 한다’ 등 4장으로 구성되어 있있다. 그리고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은 과자 대신에 고기, 달걀, 생선을‘,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해 하루에 1만보를 걸으세요.” 라며 만보기를 선물해 드린다’. ’“치매에 걸리지 않으시려면 흰쌀밥과 과자를 드시지 마세요.”라고 직설적으로 말하면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으니 채소부터 드시게 한다‘ 등 부모와 자식이 평소의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과학적 근거와 의학적 경험을 바탕으로 아주 쉽고 친밀감 있게 안내하고 있다,
‘암보다 무서운 게 치매다’. 치매는 지능, 의지, 기억 등이 악화되어, 이제까지 해왔던 생활을 서서히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돌봄을 필요로 하고, 가족은 물론 주변을 힘들게 하는 질병이다.
우리나라의 치매환자는 2024년 100만 명, 2039년에는 20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 때는 80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게 된다. 이제 치매는 내 이웃의 얘기가 아니라, 바로 나의 일, 내 가정의 얘기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자료에 의하면 현재 치매환자 1명을 돌보는데 하루 6~9시간이 소요되며, 1년에 2,072만 원의 돌봄 비용이 들어간다고 한다. 국가는 물론 각 가정마다 막대한 경제적 부담을 떠안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나이가 중년이거나, 노년의 부모님이 계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고 실천해야할 내용들이다. 또 직무상 환자를 접하는 의료진이나, 약국 약사들에게는 환자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상담하는데 빼 놓을 수 없는 학술적 자료가 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부모님 스스로 평소에 치매 예방을 위해 실천할 수 있도록 자식이 선물할 수 있는 책이다.
예방법이 있는데
실천하지 않는 것은 안타깝다!
부모는 자녀 인생에 버팀목이 되는 존재가 되어야지 자녀 인생에 부담이 되 어서는 안 된다고, 저는 오랫동안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인생이 그렇게 순 조롭게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80세가 되어서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저는 ‘손발이 떨린다(진전)’, ‘근육이 굳어진다(근고축)’, ‘움직임이 늦다 (무동)’, ‘균형 잡기 힘들다(자세 반사 장애)’ 같은 4가지 증상이 때때로 나타나 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파킨슨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 상입니다. 파킨슨병은 운동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질병으로, 40~50세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손발이 굳는 등 가벼운 증상에서 시작해 서서히 진행되는데, 결국 거동불능이 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치매나 우 울증과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질병입니다.
아마 저는 아주 초기의 파킨슨병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문의의 진단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저 자신이 의사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것은 알고 있으며, 여러 논문에서 질병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 대로 방치하면 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비관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다는 것 또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파킨슨병의 증상을 악화시켜서 치매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매일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고령자들은 어떤 대책도 실천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막상 직면해 보지 않으면 어딘지 남의 일처럼 느껴지는 것이 치매라는 병일 것입니다. 예방하는 방법이 있는데도 실천하지 않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면 부모 돌봄을 떠맡을지도 모르는 가족은 어떨까요? 가능하다면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지 않 으셨으면 좋겠다는 것이 자녀들의 솔직한 바람이지 않을까요? 치매는 걸린 후에 돌보는 것보다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 간단합니다. 그것을 위해 지금 자녀가 부모님께 해드릴 수 있는 일은 많이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거름으로써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그 후 저는 순조롭게 회복되어 가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간 단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났지만, 파킨슨병이라고 생각되는 4가지 증상은 어느 무렵부터 점점 강해져 갔습니다. 머리를 세게 부딪힘으로 써 뇌와 뇌를 둘러싼 수막이 상처를 입어 뇌세포의 염증이 퍼져 버렸기 때문 이라고 저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치매의 원인은 아직 완전히 해명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점점 상세한 것 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최대의 문제는 뇌 속에서 발생하는 염증입니다.
염증이란 몸속에서 발생한 ‘화재(火災)’ 같은 것입니다. 이것은 면역 작용 에 의해 일어납니다. 면역이란 인간의 몸에 장착된, 질병을 막고 낫게 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다양한 역할을 가진 세포와 조직이 하나의 팀이 되어 함 께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감기에 걸리면 열이 오르고 기침, 콧물, 관절통, 나른함 등의 증 상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면역세포가 병원균과 세포를 죽이기 위해 싸우고 있어서 발생하는 ‘화재’입니다. 다치면 빨갛게 부어오르고 매우 아픕니다. 이 것도 면역세포가 환부를 낫게 하려고 작용하는 과정에서 염증이 발생하고 있 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한마디로 염증이란 면역이 이물질을 퇴치하고 신체를 낫게 하고자 하는 반 응을 말합니다. 신체를 건강하게 정비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반응이지요. 문 제가 되는 것은 염증 반응이 너무 강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면 역세포가 건강한 세포까지 공격해서 염증이 악화되어 갑니다.
사람의 뇌는 누구나 연령 증가와 더불어 염증이 확산되기 쉬운 상태가 됩 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하고 개선해 가기 위해서는 뇌 속의 염증을 가라앉혀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매우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입니다.
저는 이제까지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먹어 왔습니다. 그것이 건강에 중요 하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침 식사를 거르기 시작한 무렵, 파킨슨 병과 유사한 증상이 저 자신도 놀랄 정도로 완화되었습니다. 염증이 가라앉았다는 증거입니다. 뇌의 염증이 확산되기 쉬워지는 70세를 넘은 무렵부터 치매에 걸리는 사람이 매우 많아집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우선 아침 식사 를 거르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아침 식사 대신에
‘MCT 오일’이 들어간 커피를 드시게 하라
70세를 넘은 부모님께 “아침 식사를 드시지 마세요.”라고 직설적으로 이야 기하면 “남은 인생, 좋아하는 것을 먹는 게 뭐가 어때서”라고 화를 내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계속 먹어서 장기간 돌봄을 받는 처지가 되 면 그 부담은 가족이 지게 됩니다. 그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아침 식사 거르기는 ‘인내’를 강요하는 것 같아서 딱하게 느껴질지도 모릅 니다. 하지만 사람의 몸은 ‘먹지 못하는’ 상태가 오히려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인류가 탄생한 것은 약 700만 년 전입니다. 세계에서 농경이 시작된 것이 약 1만 년 전이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인류 역사의 대부분 동안 사람은 수렵 채집에 의존하여 생존해 왔습니다.
수렵 채집 시대에는 사냥감을 구하지 못하거나 기후가 나빠서 먹을 것이 없는 날이 오히려 많았을 것입니다. 인간의 유전자는 충분한 식량을 얻을 수 없더라도 그때그때 환경에 임기응변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변화되어 왔습니다. 포도당을 얻지 못해도 케톤체를 만들어낼 수 있 는 몸이 된 것도 이 때문일 것입니다.
반대로 현대와 같이 먹을 것이 부족하지 않고 몸을 움직일 기회가 격감한 생활에 인간의 유전자는 아직 적응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획득한 농경이라는 능력이 문명 발달의 도움을 얻어 포식의 시대를 낳았습니 다. 그리고 이것이 사람을 연령 증가와 더불어 장기간의 돌봄이 필요한 몸으 로 만드는 아이러니한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즉, ‘먹지 않는’ 선택은 ‘인내’가 아니라, 돌봄이 필요 없는 몸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케톤체를 잘 사용할 수 있는 신체가 되기 위한 출발점입니다.
그것을 이해하고 나서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건강하게 장수하는 데 필요한 물질이 몸 안에서 많이 만들어진대요.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자녀가 말하면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이지 않는 부모님은 없을 것입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 아침 식사를 하지 않겠다”고 제가 선언했을 때 “이게 좋 다고 하던데요.”라면서 딸이 가져다 준 것이 MCT 오일이었습니다. 텔레비전 의 건강 프로그램에서 알츠하이머병에 좋다고 소개된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MCT(Medium Chain Triglycride)란 ‘중쇄 지방산’을 말합니다. 지방산은 지질의 주요 구성요소로, 그것을 구성하는 탄소의 수에 따라 단쇄, 중쇄, 장 쇄 3가지 그룹으로 나누어집니다. 이 가운데 중쇄 지방산은 장에서 흡수가 빠르고, 간에서 빠르게 케톤체로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성질이 있 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중쇄 지방산의 효과를 일본에 널리 알린 것은 항노화(抗老化) 의학의 권위 자인 시라사와 타쿠지(白澤卓二) 선생님(오차노미즈 건강장수클리닉 원장)입 니다. 오랫동안 알츠하이머병에 관해 연구해 온 시라사와 선생님은 “알츠하 이머병이란 뇌의 신경세포가 ‘연료 부족’ 상태가 되어 다양한 인지 장애 증상 을 일으키는 질환”이라고 말합니다.
보통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흡수될 때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작용합니 다. 하지만 당뇨병이 있거나 연령 증가로 세포의 노화가 진전되어 있으면 인 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뇌세포도 포도당을 제대로 흡 수하지 못해 뇌의 신경세포가 ‘연료 부족’을 일으켜 손상되기 쉬워집니다.
한편, 뇌 속으로 들어간 케톤체는 인슐린의 매개를 거치지 않고 세포에 흡 수됩니다. 그 때문에 세포 속으로 원활하게 들어가서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계속해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연료 부족’을 일으키기 쉬운 고령자의 뇌에 케톤체가 필요한 것은 이 때문 이기도 한 것입니다. 케톤체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아침 식사를 거르 고 공복 시간을 길게 가지면서 MCT 오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MCT 오일은 최근에는 슈퍼에서도 쉽게 살 수 있습니다. 저는 아침 식사 대 신에 커피에 MCT 오일을 한 스푼 넣어 천천히 마시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후지타 코이치로
1939년 만주에서 출생. 도쿄의과치과대학 졸업. 도쿄대학 의학계대학원 수료, 의학박사. 미국 텍사스대학 유학 후 가나자와(金沢)의과대학 교수, 나가사키(長崎)대학 교수, 도쿄의과치과대학 교수를 거쳐, 도쿄의과치과대학 명예교수 역임. 전공은 기생충학, 열대의학, 감염면역학. 1983년 기생충 체내의 알레르겐 발견으로 일본기생충학회 코이즈미상(小泉賞) 수상. 2000년 성인 T세포 백혈병 바이러스 전염 경로 등의 연구로 일본문화진흥회·사회문화공로상, 국제문화영예상 수상. 저서로 『웃는 회충』(고단샤), 『장내(腸內) 혁명』(카이류샤), 『장(腸)을 망치는 습관, 튼튼하게 하는 습관』(와니북스), 『뚱보균 격퇴! 보존 음식 레시피』,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다면 ‘장(腸)에 좋은 것’만 하라!』, 『내가 당질(糖質) 제한에도 불구하고 요요 현상도, 좌절도 하지 않은 이유』(이상, 후소샤)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2
부모님의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자녀가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추천의 글 6
제 1 장
부모님이 70세가 넘으면 ‘아침 식사’를 거르게 한다
∇ 예방법이 있는데 실천하지 않는 것은 안타깝다! 14
∇ 머리를 다치고 나서 깨달은 ‘치매’의 괴로움 15
∇ ‘아침 식사’를 거름으로써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17
∇ 공복 시간을 길게 하면 뇌세포가 다시 젊어진다 19
∇ 식사 간격은 가능한 한 길게 한다 21
∇ 아침 식사 대신에 ‘MCT 오일’이 들어간 커피를 드시게 하라 23
∇ 치매란 뇌 속에 ‘쓰레기’가 방치되는 것 25
∇ 몸을 보호하는 ‘면역세포’가 치매를 가속시킨다 27
∇ 10년 후에는 65세 이상의 5명 중 1명은 치매 29
∇ 치매는 약으로 낫지 않는다 30
∇ 부모님이 치매에 걸릴지는 젊은 시절의 체형으로 알 수 있다 31
∇ 치매는 20년 이상에 걸쳐 일어난다 33
∇ 부모님께는 ‘칼슘이 들어있는 생수’를 준비해 드린다 35
∇ 왜 칼슘이 뇌졸중을 막는가 37
∇ 노화란 몸에서 수분이 상실되어 가는 것 40
∇ 치매를 막는 아침과 저녁에 마시는 물 한 잔 42
∇ 부모님이 ‘운전을 그만둘 때’라고 생각하시게 하는 방법 44
∇ ‘사는 재미’가 있는 부모님은 돌봄이 필요 없다 47
∇ 만보기는 치매 예방을 위한 최고의 선물 49
∇ 걷는 시간은 하루 24분이면 된다 51
제 2 장
하얀색 주식(主食)은 드시지 않게 한다
∇ 치매란 ‘뇌의 당뇨병’이다 56
∇ 당뇨병은 뇌를 ‘연료 부족’ 상태로 만든다 57
∇ 오후에 먹는 간식은 단것을 드시게 해서는 안 된다 58
∇ 하얀색 주식(主食)은 뇌세포를 쓰레기로 만든다 60
∇ 50세가 넘으면 부모님도 당신도 하얀색 주식(主食)은 먹지 않는다 61
∇ 젊을 때와 같은 식생활을 계속하면 ‘뇌의 쓰레기’는 늘어간다 63
∇ 처음에는 채소부터 드시게 한다 65
∇ 나는 중도(重度) 당뇨병을 ‘당질 제한’으로 고쳤다 66
∇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은 과자 대신 ‘고기’, ‘달걀’, ‘생선’을! 68
∇ ‘당질(糖質)을 제한’하면 부모님은 점점 온화해진다 70
∇ 고령자일수록 고기를 먹는 것이 좋다 72
∇ 고기를 드시게 한다면 주 2회가 가장 좋다 74
∇ 수명이 80세인 사람과 100세인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76
∇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지 않게 하는 최고의 요리 - 버섯전골 78
∇ 술은 두 잔까지는 드시게 하는 것이 좋다 80
제 3 장
‘매운 것’, ‘쓴맛이 나는 것’을 드시게 한다
∇ 지중해 요리를 먹는 사람에게 치매가 적은 이유 84
∇ 치매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향신채를 듬뿍 사용한다 87
∇ ‘마늘 간장’과 ‘마늘 된장’을 선물한다 89
∇ 뇌혈관에 좋은, 삶지 않은 브로콜리 91
∇ 부모님 댁의 식용유는 반드시 ‘EV 올리브유’로 바꾸게 한다 92
∇ 치매 예방에 좋은 생선을 많이 드시게 한다! 96
∇ 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드시는 부모님께는 아마인유나
들기름을 보내 드린다 98
∇ 치매 방지로 주목받기 시작한 닭가슴살과 가리비 내장 100
∇ ‘쌀겨 가루’에는 치매를 억제하는 힘이 있다 102
∇ 왜 인도사람에게는 치매가 적은가? 104
∇ 하루 한 번 미지근한 목욕물에 들어가시게 한다 105
∇ 치매 방지에 매우 효과적인 커피와 녹차 107
제 4 장
부모님의 ‘마이 유산균’을 안다
∇ 부모님의 변비는 치매 신호 112
∇ ‘장(腸) 연령’이 젊은 부모님일수록 치매에 잘 걸리지 않는다 113
∇ ‘날씬균’이 많은 사람은 치매에 잘 걸리지 않는다 115
∇ 고령의 부모님일수록 ‘끈끈한 식품’을 많이 드시게 한다 116
∇ 혼자 사시는 부모님께는 정기적으로 ‘양배추 초절임’을 보내드린다 119
∇ 부모님의 ‘마이 유산균’을 안다 123
∇ 치매에도 장수에도 좋은, 된장국의 엄청난 힘 126
∇ 만일 장에 좋은 것을 먹고 있는데 배가 아프면? 129
∇ 만일 부모님의 고집이 세졌다면 유해균이 늘어난 것이다 131
∇ ‘장(腸) 비틀기 체조’로 배를 따끈따끈하게 한다 133
∇ 부모님께 “이제 연세 드셨으니까”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135
∇ 20대 시절의 환경을 재현하면 뇌가 젊어진다 137
마치며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