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자본주의가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라 있다. 망국적인 불평등과 치명적인 기후 변화, 총체적 불안정성과 평평한 성장세, 쇠퇴하는 제도와 줄어드는 기회. 자본주의는 실패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의 자율과 정부의 통제에 의존하는 것은 오히려 문제들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
이 도발적인 책은 자본주의를 그 자체로부터 구하기 위한 투쟁 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저자들은 자본주의를 구하기 위해 다른 대체재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며 경영자로서, 투자자로서, 소비자로서 우리가 각각 가지고 있는 책무(Accountable) 의식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출판사 리뷰
우리에게는 미래를 바꿀 힘이 있다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다음 10년을 예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자본주의를 그 자체로부터 구할 수 있을까?
모두가 자본주의의 끝을 말할 때, 자본주의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다자본주의가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라 있다. 망국적인 불평등과 치명적인 기후 변화, 총체적 불안정성과 평평한 성장세, 쇠퇴하는 제도와 줄어드는 기회. 자본주의는 실패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의 자율과 정부의 통제에 의존하는 것은 오히려 문제들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 이 도발적인 책은 자본주의를 그 자체로부터 구하기 위한 투쟁 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저자들은 자본주의를 구하기 위해 다른 대체재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며 경영자로서, 투자자로서, 소비자로서 우리가 각각 가지고 있는 책무(Accountable) 의식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유니레버 인수, 그 결과는?
재생 에너지에 1억 달러 투자하고, 가스 사업에 200억 달러를 지출한 쉐브론?
생생한 스토리텔링과 구체적인 분석을 통해 희망을 전하다『어카운터블』의 저자들은 자본주의의 기관실이라 할 수 있는 투자 금융 운용사에서 경력을 쌓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투자 현장에서 목격하고 경험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 생생한 스토리텔링, 그리고 구체적인 분석을 통해 자본주의 구출의 가능성을 전한다.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유니레버사를 효율성에 집착하는 워런 버핏이 인수하면 어떻게 될까?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켈로그사는 이윤을 위해 설탕이 들어간 시리얼을 판매해야 하는 의무가 있을까? 재생 에너지에 1억 달러를 투자했지만, 같은 해 가스 사업에는 그보다 200배가 넘는 지출을 한 쉐브론은 사회적 책무를 위한 변화에 전념하고 있는 것일까? 회사의 막대한 자원과 우호적인 운영 방식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호주 시장에서만 실패한 스타벅스가 간과한 문제는 무엇이었을까? 만약 코카콜라가 소비자 건강 증진을 위해 소다 제품의 당 함량을 줄인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정부가 수십 년 동안 CEO 연봉을 억제하기 노력했지만 매번 실패한 이유는 무엇일까? 두 저자는 단순하지 않은 문제를 최대한 쉽고 흥미롭게 풀어 전하며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다.
ESG 지표가 정답은 아니다
담배를 파는 약국이 국민 건강을 위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보여주기식 겉치레가 아닌 근본적인 접근 방식에 대한 로드맵대형 약국 체인 CVS는 고객의 건강을 증진하는 일의 근본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담배 판매를 중지했다. 희망에 찬 장기전략을 실행한 CVS의 행보는 어떤 결과를 낳았을까? 모든 총기 구매의 연령 제한을 상향한 월마트는 정부의 완벽한 해결책을 기다리는 대신 기업이 가진 엄청난 힘을 인식하고 그들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했다. 저자들은 기업이 기준이 없는 ESG 지표에만 의존하는 것을 경계하며 보여주기식 겉치레가 아닌, 진정한 책무 의식을 가지고 그들의 제품에 본질적으로 들어가야만 변화가 만들어지고 그 변화는 결과적으로 우리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단언한다. 따라서 우리 모두에게 이로운 사회를 건설하려면 기업의 목적을 변화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한다.
눈앞의 이익보다 모두를 위한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선한 일을 통해 돈을 벌어들이는 투자
고객의 행복을 생각하고 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영자
서로가 서로에 대해 책임을 지는 상생의 시스템『어카운터블』은 경영자, 투자자, 소비자 모두가 자본주의의 이해 당사자로서 사회 변화에 대한 책무 의식을 갖는다면 사회 전반에 걸쳐 상생의 변화를 이루어 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자본주의를 변모시킬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로드맵을 내놓는다. 우리 경제의 모든 구성원들이 오래오래 행복하기 위한 열쇠를 제시하는 『어카운터블』은 자본주의 개혁의 수혜자, 즉 자본주의의 이해관계에 있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유니레버가 비록 B콥은 아니지만, 폴먼은 마치 그런 것처럼 이야기한다. 그는 2014년 《맥킨지 쿼털리》에 기고한 글에서 “비즈니스는 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질문을 덧붙였다. “이 세계의 시민들이 목적이라고는 몇몇 사람 배 불리는 것뿐인 회사들을 왜 두고 봐야만 하는가?”
카네기는 언뜻 도덕적으로 보이는 2단계 이론을 세웠다. 첫째, 무슨 수를 써서든 가능한 한 많은 돈을 번다. 둘째, 인류를 위해 그 돈을 다 나눠 준다. (……) 그의 활동상은 서로 충돌하는 한 쌍의 이미지를 보여 준다. 재계 거물의 이미지와 박애주의자의 이미지. 1880년대에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사망 사고는 피츠버그에서만 해도 남성 전체 사망자 수의 20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했는데, 업계 거물인 카네기는 안전 기준을 개선하는 일에 U.S. 스틸 소유주로서 가진 힘을 거의 하나도 쓰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바로 그 노동자들이 벌어다 준 돈을 부상자 후원 명목으로 기부하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이클 오리어리
베인 캐피털의 소셜 임팩트 펀드 창설 팀에 몸담았다. 그전에는 베인 캐피털의 프라이빗 이쿼티 펀드를 통해 소비재 회사, 자본재 생산 회사, 전자 기반 기술 회사에 투자했다. 미국 상원 의회와 두 번의 대통령 선거에서 경제 정책 고문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스탠퍼드 경영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현재 뉴욕에 거주한다.
지은이 : 워런 발드매니스
미국 노동력에 투자하는 소셜 임팩트 펀드를 이끌고 있다. 이전에는 베인 캐피털의 소셜 임팩트 펀드 매니징 디렉터였으며, 그보다 먼저 10년 이상 베인 캐피털의 프라이빗 이쿼티 팀에서 투자 업무를 담당했다. 캐나다에서 성장기를 보냈으며 호주, 칠레, 프랑스, 홍콩, 일본, 남아프리카 공화국, 미국에서 생활하고 일한 경험이 있다.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으며 하버드 경영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메인주의 포틀랜드에서 아내 크리스틴, 그리고 네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 10
서문: 자본주의 구하기 - 14
1. 선한 사람들을 기억하라 - 33
2. 떼돈을 버는 기업들 - 79
3. 좋은 소식, 나쁜 소식 - 123
4.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싸우다 - 163
5. 나쁜 것은 듣지도, 보지도 말라 - 203
6. 더 큰 배가 필요하다 - 243
7. 우리 자신의 분열 - 287
8. 23조 달러짜리 해법 - 335
9. 시민 자본주의 - 377
에필로그: 자본주의 개혁 - 406
감사의 말 - 422
지지의 글 - 426
참고 자료 및 출처 -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