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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책빛 | 3-4학년 |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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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수백 년 동안 전해 내려오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옛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질 바슐레 작가는 기꺼이 타조를 옛이야기에 등장시키고자 한다. 구전동화와 프랑스의 샤를 페로. 덴마크의 안데르센, 독일의 그림 형제의 옛이야기가 페이지마다 하나씩 자리 잡는다. 타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빨간 모자 소녀’는 ‘빨간 모자 타조’로, 성냥팔이 소녀는 ‘성냥팔이 타조’로 제목이 바뀐다.

옛이야기와 타조의 시각적인 부조화는 웃음을 선사하며, 독자는 이미 알고 있는 옛이야기를 꺼내 보며 글과 그림에 폭탄처럼 숨은 유머를 찾아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독자의 경험과 지식을 자극해 풍부한 상호 작용의 재미를 안겨주는 그림책으로 어린이 심사 위원이 뽑는 그라울리상(2009)을 수상했다.

  출판사 리뷰

그라울리상(2009) 수상작

몽트뢰이 큰곰상(2019),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후보(2022)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왜 타조가 등장하지 않을까?


수백 년 동안 전해 내려오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옛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질 바슐레 작가는 기꺼이 타조를 옛이야기에 등장시키고자 한다.
구전동화와 프랑스의 샤를 페로. 덴마크의 안데르센, 독일의 그림 형제의 옛이야기가 페이지마다 하나씩 자리 잡는다, 타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빨간 모자 소녀’는 ‘빨간 모자 타조’로, 성냥팔이 소녀는 ‘성냥팔이 타조’로 제목이 바뀐다. 옛이야기와 타조의 시각적인 부조화는 웃음을 선사하며, 독자는 이미 알고 있는 옛이야기를 꺼내 보며 글과 그림에 폭탄처럼 숨은 유머를 찾아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독자의 경험과 지식을 자극해 풍부한 상호 작용의 재미를 안겨주는 그림책으로 어린이 심사 위원이 뽑는 그라울리상(2009)을 수상했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왜 타조가 등장하지 않을까?

유머와 풍자로 독자의 경험과 지식을 자극해
풍부한 상호 작용의 재미를 안겨주는 그림책


표지에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타조가 등장하지 않는다’라는 엄청나게 긴 제목 아래 신데렐라의 한 장면이 그려진다. 자정이 되어 본 모습으로 돌아온 신데렐라는 타조이며, 부서진 호박 마차 옆에는 타조의 발에 딱 맞는 유리 구두 한 짝이 놓여있다. 본문에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구전동화와 프랑스의 샤를 페로, 덴마크의 안데르센, 독일의 그림 형제가 남긴 17편의 옛이야기가 실렸다. 정사각형 형태의 틀 안에 담긴 옛이야기의 한 장면만은 상상 여행의 문을 활짝 열어준다.

타조가 옛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면서 옛이야기의 제목은 ‘빨간 모자 소녀’는 ‘빨간 모자 타조’로, 성냥팔이 소녀는 ‘성냥팔이 타조’로,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는 ‘타조 공주와 일곱 난쟁이’로 바뀐다. 빨간 모자를 쓴 타조의 모습은 우스꽝스럽기만 하고, 침대 밖으로 발을 내민 채 코를 골며 자는 타조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다. 아기 타조 삼 형제는 늑대가 나타나자 머리를 모래에 숨기기에 바쁘고, 헤엄을 못 치는 미운 타조 새끼는 튜브를 끼고 오리들을 따라가 보지만,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 뿐이다.

타조의 괴팍하고 경계심이 많은 성격과 위기가 닥치면 머리를 숨기는 특징, 화난 것 같은 표정과 외모(근육질의 긴 다리와 퇴화하여 두 개만 남은 발가락, 쓸모없는 커다란 날개, 깃털이 없는 목, 펑퍼짐한 엉덩이 등)는 질 바슐레 작가의 익살스러운 유머와 패러디로 재해석되며 옛이야기 속의 환상적인 등장인물과의 부조화를 극대화한다, 이미 옛이야기를 알고 있는 독자의 경험과 지식을 자극해 풍부한 상호 작용(상호텍스트성)의 재미를 안겨주는 그림책으로 고정관념을 넘어서 신선한 감동을 전한다. 비록 동화 속 주인공은 될 수 없었지만,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타조 가족의 모습은 따뜻하다.

놀라운 상상력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하며
세밀하게 변주한 천만 개의 이미지로
유머와 환상의 즐거움을 주는 질 바슐레 작가!


질 바슐레 작가의 작품 세계는 포스트모던 그림책의 특징을 보여준다. 풍자와 패러디로 예술과 역사적 인물, 좋아하는 작가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도 하고, 작가 자신이 작품 속에 직접 등장하기도 한다. 작품 곳곳에 숨어있는 전작의 향수는 독자와의 풍부한 상호 작용의 즐거움을 더하며, 언제나 깊고 따뜻한 삶의 철학을 전한다. 유머는 작품 세계의 바탕이 되며, 어린이는 물론 성인까지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세밀하고 독창적인 이미지는 한 번의 책 읽기에서 끝나지 않고 새로운 시선으로 책 속으로 끌어들인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유행이 지난 유니콘 장난감을 주인공으로 현대 사회의 욕망을 조명한 《보세주르 레지던스》, 미지의 행성에 사는 외계인 XOX와 OXO가 상상력의 힘으로 세상을 바꾼 이야기인 《XOX와 OXO》, 주방에서 사용하는 고무장갑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어느 사랑 이야기》가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질 바슐레
1952년 프랑스 생 캉탱에서 태어나 피레네 산맥 인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파리 조형예술대학에서 공부하고, 언론과 출판, 광고 분야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캉브레 국립고등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편집 기술을 가르친다. 2003년 《뷔퐁 백작의 원숭이》로 문인 협회에서 주는 청소년 문학 부문 대상, 2004년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내 고양이》로 바오밥상, 2012년 《흰 토끼 부인》으로 페피트상, 2019년 몽트뢰이 도서전에서 작가에게 주는 큰곰상을 받았다. 2022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후보에 올랐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어느 사랑 이야기》, 《XOX와 OXO》, 《보세주르 레지던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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