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게임과 독서를 좋아하는 숭민이는 요즘 <우리 농장으로 놀러 오세요>라는 게임에 푹 빠졌다. 텃밭을 가꾸고 마을을 만드는 게임인데, 어느 악플러가 나타나 숭민이가 열과 성을 다해 만든 ‘숭민 시티’를 보고 형편없다고 비난한다. 상처받은 숭민이는 이러지도 못하고 속만 앓는데, 우연히 학교에서 알게 된 친구 서윤이가 알고 보니 그 악플러였다! 숭민이는 악플러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우는데…….
뭔가 좀 이상하다. 게임에서 마구 악플을 쓰는 그 악플러와 달리 서윤이는 너무나도 친절하고 바른 친구였다. 그래도 복수는 멈출 수 없다! 숭민이는 서윤이가 나가는 미술 대회에 나가 서윤이 코를 납작하게 누르고 게임에서 자신에게 했던 악플을 똑같이 해 주려고 계획한다. 미술 대회에 나가려면 반 대표가 돼야 하는데. 과연 숭민이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유쾌하고 코믹한 일기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어린이 베스트셀러 <숭민이의 일기> 일곱 번째 책!
《맙소사, 오해해서 미안해》
악플러, 너에게 복수할 거야! 게임과 독서를 좋아하는 숭민이는 요즘 <우리 농장으로 놀러 오세요>라는 게임에 푹 빠졌다. 텃밭을 가꾸고 마을을 만드는 게임인데, 어느 악플러가 나타나 숭민이가 열과 성을 다해 만든 ‘숭민 시티’를 보고 형편없다고 비난한다. 상처받은 숭민이는 이러지도 못하고 속만 앓는데, 우연히 학교에서 알게 된 친구 서윤이가 알고 보니 그 악플러였다! 숭민이는 악플러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우는데……. 뭔가 좀 이상하다. 게임에서 마구 악플을 쓰는 그 악플러와 달리 서윤이는 너무나도 친절하고 바른 친구였다. 그래도 복수는 멈출 수 없다! 숭민이는 서윤이가 나가는 미술 대회에 나가 서윤이 코를 납작하게 누르고 게임에서 자신에게 했던 악플을 똑같이 해 주려고 계획한다. 미술 대회에 나가려면 반 대표가 돼야 하는데. 과연 숭민이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
맙소사! 게임 농장이 아닌 진짜 주말농장? 숭민이는 <우리 농장으로 놀러 오세요> 게임에서 열심히 텃밭을 가꾼다. 게임 좀 그만하라고 잔소리하던 엄마는 숭민이한테 수학 시험에서 백 점을 맞으면 주말에 맘껏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준다고 약속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숭민이는 수학 신동이자 절친인 동규 도움을 받아 수학 시험에서 진짜로 백 점을 맞아 온다! 주말에 맘껏 게임을 하려는데 갑자기 아빠가 주말마다 가족 모두 농장에 가자고 한다. 숭민이는 무슨 농장이냐며 투덜대지만 결국 함께 가고 만다. 이미 게임으로 농사일을 해 본 숭민이는 농사에 자신이 있었지만 실제 농장에선 잡초 뽑기, 물 주기 등 해야 할 일이 끝도 없이 많아 너무 힘들다. 하지만 쑥쑥 자라는 채소들을 보며 뿌듯함도 느끼고 농장에서 만난 새 친구들과 직접 키운 채소로 샐러드도 함께 만들어 먹는다. “예상보다 재미있는데?”라면서 말이다.
덜덜덜…… 너, 진짜 멧돼지 만나 봤니? 그런데 숭민이는 걱정이 하나 있다. 주말농장 앞에 있는 "멧돼지 조심"이라는 팻말 때문이다. 농장 관리 할아버지뿐 아니라 모두가 그럴 일은 절대 없다고 하지만 숭민이는 멧돼지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미리 조사한다. 그런 어느 날 동생 지유가 농장 구석에서 뭔가를 귀엽다며 쓰다듬고 있는데 맙소사! 귀여운 돼지가 아닌 새끼 멧돼지였다! 과연 숭민이는 멧돼지에게서 동생 지유를 무사히 구해 낼 수 있을까?
숭민이의 스왜그 넘치는 상추 랩 배틀 뮤비도 감상하고
숭민이의 일기장에 직접 글을 써 봐요!실제 아이가 쓴 일기라고 오해를 받는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 일곱 번째 책, 《맙소사, 오해해서 미안해》에는 숭민이가 좋아하는 게임과 주말농장 이야기가 담겨 있다. 게임에서 악플러를 만나고, 게임이 아닌 실제 주말농장에서 텃밭도 가꾸며 숭민이는 새로운 친구들과 우정도 쌓는다. 이번 책에는 주말농장에서 만난 형과 숭민이가 벌인 랩 배틀이 큐알 코드로 들어가 있다.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유명한 박정섭 작가의 재치 있는 뮤비와 랩을 책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기존 도서와 달리 책 마지막 장에 숭민이의 일기장에 직접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였다. 포기란 배추를 셀 때밖에 모른다는 숭민이와 함께 숭민이가 겪는 오해의 순간들을 유쾌하게 읽어 보자!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나는 요새 ‘우리 농장으로 놀러 오세요’라는 게임을 하고 있다. 원래는 농사랑 집 꾸미는 데만 관심이 있었는데, 갑자기 낚시에도 푹 빠졌다.
지난 며칠 동안 게임에서 낚시로 잡을 수 있는 물고기를 모조리 잡아 모으고 있다. 도감은 144마리까지 채울 수 있는데 현재 143마리를 모았고, 딱 한 마리! 청새치만 잡으면 된다. 청새치는 아주 희귀한 물고기인데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게임에 등장한다.
그러니까 주말에 청새치만 잡으면 난 물고기 도감을 완성한다. 현재까지 적어도 우리 학교에서는 아무도 물고기 도감을 완성한 사람이 없다.
“이걸 쓸 때가 왔군.”
선생님은 비장한 표정으로 책상에서 뭔가를 꺼냈다. 아이들은 모두 그게 뭔지 알았다. 바로 벌칙 돌림판이다.
벌칙 돌림판은 학급 회의 시간에 만들었다. 그 안에 적힌 벌칙은 우리 반 아이들이 투표를 해서 만들었다. 누가 하자고 했는지 모르지만 그때는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내가 처음으로 돌림판을 돌릴 줄 알았다면, 끝까지 반대했을 거다.
돌림판에서 최악은 ‘돌림판 두 번 더 돌리기’이다. 그다음 최악은 ‘급식 맨 마지막에 받기’인데, 사실 이건 내가 제안한 거다. 저 벌칙을 발표하고 나서 아이들이 ‘와, 진짜 최악이다.’와 같은 말을 많이 해서 기분이 좋았다. 물론 내가 돌림판을 돌리는 첫 번째 학생이 될 줄 모르고 냈던 거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승민
머릿속 여러 상상을 연결해서 이야기로 만드는 작업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이때까지 쓴 책으로 『숭민이의 일기』, 『우주 탐험단 네발로행진호』,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시리즈’,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알고 보니 내가 바로 무공의 고수』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우리 농장으로 놀러 오세요 _5
2. 미술 대회에 나갈 거야! _37
3. 리얼 주말 농장이라고?! _63
4. 멧돼지가 나타났다! _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