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국립대구과학관 과학해설사가 펼쳐내는 두 번째 책, <과학이 나랑 무슨 상관이야>는 과학이라는 큰 나무에서 나누어진 물리, 생물, 지구과학을 다양한 주제로 담고자 하였다. 하늘에 펼쳐진 무지개와 오로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여러 기술, 가을을 물들이는 단풍, 소중한 생명의 탄생, 일상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는 날씨, 우리의 생활을 위협하는 미세 플라스틱과 끊임없이 발생하는 지진에 대한 총 7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머리말]
과학해설사는 다양한 방식으로 관람객과 양방향 소통하며 과학 경험을 제공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내는 사람입니다.
국립대구과학관 과학해설사는 주로 생활 속에서 만났던 과학현상인 마찰력, 표면장력, 베르누이의 원리 등을 다양한 실험과 효과로 선보이는 ‘사이언스 라이브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발달 과정에 있는 영유아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과학에 대한 즐거움을 소개하는 ‘오감과학 체험해설’, 어려운 전시품의 과학 원리를 쉽게 알려주는 ‘전시품 똑똑’, 과학관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도서·영상 매체 등을 통해 과학 경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국립대구과학관 과학해설사가 펼쳐내는 두 번째 책, 『과학이 나랑 무슨 상관이야』는 과학이라는 큰 나무에서 나누어진 물리, 생물, 지구과학을 다양한 주제로 담고자 하였습니다. 하늘에 펼쳐진 무지개와 오로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여러 기술, 가을을 물들이는 단풍, 소중한 생명의 탄생, 일상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는 날씨, 우리의 생활을 위협하는 미세 플라스틱과 끊임없이 발생하는 지진에 대한 총 7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을 넘겨가면서 과학은 우리 생활에 아주 가까운 일부이며,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재미나게 알아 가길 바랍니다. 과학과 함께 재미나게 지내볼까요?
국립대구과학관 해설사
박미화, 서예진, 송은진, 윤지은, 이소진, 정소윤, 조정화
과학해설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 과학이 나랑 무슨 상관이야? 하고 묻는 아이들에게 국립대구과학관의 과학해설사 7명이 답한다. 과학은 우리 생활에 아주 가까운 일부이며,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과학관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과학 경험을 소개하는 이들은 이번에는 책으로 과학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하늘에 펼쳐진 무지개와 오로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여러 기술, 가을을 물들이는 단풍, 소중한 생명의 탄생, 일상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는 날씨, 우리의 생활을 위협하는 미세 플라스틱과 끊임없이 발생하는 지진까지. 총 7가지 이야기로 일상에서 생길 수 있는 궁금증에 답해 주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낸다. 직접 실험해 보고, 생각의 가지를 뻗어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기도 한다.
무지개의 끝은 어디일까?
공기 중에 있는 물방울이 빛을 굴절, 반사시켜 만들어지는 무지개. 알록달록 커다란 반원은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서 끝날까? 땅에서 보이는 무지개는 반원 모양이고, 그릴 때도 흔히 그렇게 그리지만 사실 완전한 무지개는 원형이라는 사실! 높은 산이나 비행기, 하늘에서 무지개를 관찰하면 원형 무지개를 확인할 수 있다. 직접 무지개를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실험 방법도 소개한다.
식물의 종류는 다양한데 잎 색깔은 왜 모두 초록색일까?
사람은 음식을 통해 영양분을 얻지만, 식물은 스스로 양분을 만든다. 엽록체라는 작은 방에서. 엽록체에는 엽록소가 많이 들어있는데, 태양빛을 좋아하는 이 초록색 색소 때문에 잎이 초록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식물은 엽록소가 흡수한 빛, 뿌리에서 빨아들인 물, 기공을 통해 들어온 이산화탄소를 가지고 영양분과 산소를 만든다.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수중식물의 잎에 맺히는 산소 방울을 통해 광합성을 직접 눈으로 관찰해 볼 수도 있다.
불국사는 어떻게 지진에 무너지지 않았을까?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 지역은 역사적으로 지진이 잦았던 곳이다.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불국사가 지진에 무너지지 않았던 것은 선조들의 과학 기술력 덕분! 기둥 밑면을 자연석 형태대로 맞춰 톱니바퀴처럼 맞물리게 한 그랭이 공법과 석재가 흔들리지 않도록 받쳐 주는 동틀돌로 지진을 이겨낼 수 있었다. 실제 경주에서 2016년 9월에 일어난 규모 5.8의 지진에도 불국사는 대웅전의 기왓장이 파손된 것 외에 다른 피해가 없었다.
이 밖에도 오로라와 자기장, 스마트시티와 빅데이터, 배 속의 아기를 보는 법, 지구 온난화와 매일 플라스틱을 먹게 된 오늘날 환경 문제까지 다룬다. 해가 뜨고 지는 하늘, 버스 배차 간격과 슈퍼의 비닐봉지, 관심을 가지고 보면 일상에 과학과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다. 과학을 사랑하는 국립대구과학관 과학해설사와 함께라면 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과학은 즐거움이 된다.
오로라의 색은 부딪치는 대기의 종류, 대기권의 고도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져요. 공기 중에 있는 질소와 부딪치면 보라색 오로라, 산소와 부딪치면 빨간색과 초록색의 오로라를 볼 수 있어요. 대기권의 고도 80~150km 부근에서는 파란색의 오로라, 150km 이상에는 초록색, 빨간색의 오로라가 나타나요.
빨강, 파랑, 보라, 분홍색 등 오로라는 낮과 밤, 계절에 상관없이 볼 수 있지만, 특히 겨울에는 밤이 길고 날이 맑아서 다른 계절에 비해 더 많이 볼 수 있어요.
- ‘환상적인 오로라’ 중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든 것이 서울시 올빼미 버스입니다.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대 시민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심야 전용 시내버스인 올빼미 버스 9개 노선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이 올빼미 버스의 버스 노선은 어떻게 만들 수 있었을까요?
2013년 3월 한 달간 사용된 통화데이터 30억 건을 분석하여 심야 유동인구를 측정했습니다. 그리고 심야 택시 승하차 데이터도 500만 건을 분석했습니다. 이 두 데이터를 결합하여 특정 지역의 유동인구 패턴을 분석하여 알맞은 버스 노선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 ‘생각 더하기-올빼미 버스’ 중에서
로봇이란 단어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체코슬로바키아의 극작가 카렐 차페크는 인간의 일을 대신 해주는 존재가 나오는 희곡을 쓰고 있었어요. 하지만 적당한 이름이 없었죠. 그래서 체코어로 고된 일을 뜻하는 Robota란 단어에서 딴 Robot이란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 ‘웰컴 투 스마트시티’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소윤
직접 실험하고 확인해야 믿는 의심 많은 과학해설사. 2013년 10월부터 현재까지 국립대구과학관에 근무하고 있으며, 2021년 제6회 과학해설사 전문해설 경연에서 대상, 제11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천문학과 환경 이슈에 관심이 많으며, ‘공기야 놀자 1’, ‘마찰력 올림픽’ 등 과학 실험 쇼를 개발하여 대중들에게 흥미롭고 재미있게 과학 원리를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은이 : 송은진
재미를 추구하는 국립대구과학관 과학해설사. 2013년 11월부터 국립대구과학관에 근무 중이며, 2019년 제4회 과학해설사 전문해설 경연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국립대구과학관 주관 창의 아이디어 경연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을 하였다.음악과 환경, 자연현상에 관심이 있으며, 이를 다양한 프로그램에 녹여 관람객과 소통하고 있다.
지은이 : 윤지은
빛나는 것과 새로운 것을 쫓아 여행하는 과학해설사. 2013년 11월부터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근무 중이며, 국제과학관심포지엄 논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간단한 재료를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실험들을 관람객에게 온·오프라인으로 소개하고 있다.
지은이 : 조정화
생활 속 숨은 과학에 대해 호기심을 가진 과학해설사. 2013년 10월부터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근무 중이며, 국제과학관심포지엄 논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평소 자연재해인 지진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방울방울’, ‘과학일까? 마술일까?’, ‘생명의 물 우리가 지켜요!’ 등이 있다.
지은이 : 박미화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채워주는 과학해설사. 2015년 7월부터 국립대구과학관에 근무하였으며, 국제과학관심포지엄 논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집에서도 간단히 체험할 수 있는 과학실험을 소개하며, 그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쉽게 전달하여 관람객과 소통하고 있다.
지은이 : 이소진
관람객과의 공감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학해설사. 2014년 7월부터 국립대구과학관에 근무하였으며, 국제과학관심포지엄 논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흥미로운 과학실험들을 주로 개발하고 있으며,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도 관람객과 소통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전분이 뭐길래?’, ‘냉장고 없이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이다.
지은이 : 서예진
흥이 넘치는 과학해설사. 2013년 11월부터 국립대구과학관에 근무하였으며, 2020년 제5회 과학해설사 전문해설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그 환경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지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매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목차
반짝반짝 빛이 나
언제 어디에서나 빛이 나 / 푸르른 하늘의 색 / 알록달록 무지개 / 환상적인 오로라
헬로 퓨처!
산업혁명 / 굿모닝 스마트홈 / 웰컴 투 스마트시티
볼 빨간 가을이
식물의 잎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 잎은 왜 알록달록 색깔이 변할까? / 단풍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요?
아기의 탄생
아기의 탄생 / 배란 / 수정 / 착상 / 임신 / 배아기?태아기
오늘의 날씨는?
날씨가 어떤가요? / 날씨를 나타내는 기호 / 지구의 기후
플라스틱을 먹는 사람들
플라스틱이란? / 플라스틱으로 가득 찬 지구 / 플라스틱 없는 지구 만들기
흔들흔들 지진
땅속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지진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 / 내진설계란 무엇일까요? / 국내를 대표하는 내진설계 구조물은 어떤 것이 있나요? / 지진으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생존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참고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