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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배고파 밥 주세요

소담주니어 | 3-4학년 |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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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의 좋은 점과 고마움을 생각해 보는 '맛있는 밥상' 시리즈 1권. 햄버거, 스파게티, 피자 등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지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내용으로 우리나라 전통 음식의 소중함과 중요성, 그리고 그 속에 담겨진 풍부한 영양을 알려 주고자 한다.

이 책에서는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밥의 종류, 변신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재미난 일러스트와 함께 담겨 있다. 항상 먹는 것이기에 잊기 쉬운 밥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맛있는 밥상》 시리즈는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의 좋은 점과 고마움을 생각해 보는 책이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바빠지고 빨라지는 세상, 의식주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서구화되어 가는 세상이다. 햄버거, 스파게티, 피자 등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지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내용으로 우리나라의 전통과 음식의 소중함과 중요성, 그리고 그 속에 담겨진 풍부한 영양을 알려 주고자 한다.

비켜, 비켜! 내 몸의 보약, 밥 나가신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 아나요? 밥만 잘 먹어도 건강하다는 말이다.
농부들의 노력으로 태어난 쌀로 만드는 밥은 우리 음식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주식이다.
매일 먹고 또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이 밥이다.
어른에게는 진지, 왕이나 왕비에게는 수라, 제사 때는 메, 머슴에게는 머슴밥, 저승사자에게는 사자밥……
덜 익은 선밥, 물이 적게 들어간 된밥, 물이 많이 들어간 진밥, 고들고들한 고두밥,
진밥과 된밥이 같이 있는 언덕밥……
다 같은 밥인 줄 알았는데 참 다양한 밥. 죽, 볶은밥, 주먹밥, 김밥, 덮밥, 비빔밥 등 변신도 잘하고.

<엄마 배고파 밥 주세요>에는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밥의 종류, 변신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재미난 일러스트와 함께 담겨 있다. 항상 먹는 것이기에 잊기 쉬운 밥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밥을 먹으며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눠 보자. 건강한 가정, 건강한 몸이 밥상머리에서 만들어진다.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은 밥을 먹고 살았어.
밥은 신기하게 아무리 먹어도 싫증이 나지 않아.
왜 그럴까?
고구마나 감자, 옥수수는 한두 개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먹기 힘들잖아.
달콤하고 맛있는 빵도 밥처럼 매일 먹을 수가 없지.
빵을 만들 때는 빵을 부풀게 하는 이스트나 소금, 버터 등 여러 가지를 넣어야 해.
삶은 국수도 간장이나 멸치를 우려낸 국물이 있어야 하고.
하지만 우리가 하루 세 번 먹는 밥은 쌀을 씻어 솥에 넣고 물만 부어 끓이면 돼.
어때, 참 편리하지?

묵은 쌀로 밥을 지을 때는 약간의 소금과 식용유를 넣거나
다시마를 잘게 썰어 넣으면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맛깔스런 밥이 돼.
밥이 덜 익었다면 숟가락으로 밥 한가운데에 구멍을 내어 청주를 조금 넣은 다음
약한 불로 5분 정도 뜸을 들이면 잘 익은 밥을 먹을 수 있어.

  작가 소개

저자 : 백명식
강화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전공했고,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쓰고 그릴 때 가장 행복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자연을 먹어요(전 4권)》《WHAT 왓? 자연과학편(전 10권)》 시리즈, 《책 읽는 도깨비》 등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는 《돼지 학교(전 40권)》《인체과학 그림책(전 5권)》 《맛깔나는 책(전 7권)》《저학년 스팀 스쿨(전 5권)》《명탐정 꼬치의 생태 과학(전 5권)》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우수도서 일러스트상, 소년한국일보 출판부문 기획상, 중앙광고대상, 서울 일러스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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