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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철학자
지경사 | 3-4학년 | 20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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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제120권.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를 위해 전 세계의 이름난 고전들만을 엄선해 엮은 논술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제목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위대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권은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 썼으며, 내용 이해를 돕는 삽화를 곳곳에 배치하여 흥미를 더했다. 또 권말에는 작품의 핵심을 되짚어 보고 논술의 기초도 쌓을 수 있는 논술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논술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 제120권 <꼬마 철학자>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를 위해 전 세계의 이름난 고전들만을 엄선해 엮은 논술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제목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위대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권은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 썼으며, 내용 이해를 돕는 삽화를 곳곳에 배치하여 흥미를 더했습니다. 또 권말에는 작품의 핵심을 되짚어 보고 논술의 기초도 쌓을 수 있는 논술 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논술대비 세계 명작 제120권 <꼬마 철학자>는 프랑스 문단이 낳은 위대한 별, 알퐁스 도데의 자전적 소설입니다.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던 다니엘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족과 떨어져 살게 됩니다.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자습 감독 교사로 일하는 동안 방탕한 생활에 빠져들지요. 또 아름다운 여인에게 반해 감당할 수 없는 큰 빚을 지고 절망합니다. 헛된 꿈과 잘못된 선택으로 인생을 낭비하지만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성장하게 된답니다. 과연 다니엘은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꼬마 철학자, 다니엘의 이야기를 만나 볼까요?







이튿날, 나는 8년 전 리옹으로 올 때 타고 왔던 배를 타고 그 곳을 떠났다. 자크 형은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나는 위대한 철학자이므로 울지 않았다. 철학자는 쉽게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된다. 론 강 부두에 남아 울고 있는 세 사람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온몸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었다. 나는 갑판 위를 거닐며 휘파람을 불었다.


“아직은 일러. 조금만 더 기다리자.”
‘형은 아직도 날 못 믿는 거야. 어머니가 여기 와 계실 동안 내가 또 허튼 짓을 할까 봐 두려운 거야.’
형의 대답을 들으며 나는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다. 하지만 내 생각은 빗나갔다. 자크 형이 ‘기다리자’고 한 까닭은 따로 있었다.


  작가 소개

저자 : 알퐁스 도데
남프랑스 님므에서 출생했다. 리옹의 고등중학교에 들어갔으나 가업이 파산하여 중퇴하고, 알레스에 있는 중학교 사환으로 일하면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1857년 형이 있는 파리에 가서 문학에 전념하며 시집인 《사랑에 빠진 연인들 Les Amoureuses》을 발표, 이것이 당시의 입법의회 의장 모르니 공작에게 인정받아 비서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문학에 더욱 정진하게 되었다. 그 후 남프랑스의 시인 미스트라르를 비롯하여 플로베르, 졸라, E. 공쿠르, 투르게네프 등과 친교를 맺었으며, 아내 쥘리의 내조로 행복한 57년의 생애를 파리에서 보냈다. 그는 친교를 맺은 문인들과 더불어 자연주의의 일파에 속했으나 선천적으로 민감한 감수성, 섬세한 시인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시적인 면이 넘치는 유연한 문체로 불행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고향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애착심을 주제로 하여 인상주의적인 자신만의 작풍을 세웠다. 그의 문장은 보여 줄 것이 많은 예술가의 문장이자 시니컬하면서도 동정심을 담은 시인의 문장이다. 익살스런 농담에서부터 더없이 섬세한 환상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주제를 다룰 수 있는 재치를 가지고 있었기에 학자들부터 군중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매혹했다. 자신을 과시하지 않는 경험담으로 작품에 활기를 부여할 줄 알았던 그는, 세월이 흘렀어도 빛바래지 않은 다양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문학’을 느끼게 한다. 소설로는 《프티 쇼즈》(1868), 《쾌활한 타르타랭》(1872), 《월요이야기》(1873), 《젊은 프로몽과 형 리슬레르》(1874), 《자크》(1876), 《나바브》(1877), 《뉘마 루메스탕》(1881), 《전도사》(1883), 《사포》(1884), 《알프스의 타르타랭》(1885), 《불후의 사람》(1888), 《타라스콩 항구 》(1890) 등이 있고, 수상집으로는 《파리의 30년》(1888), 《한 문학자의 추억》(1889) 등이 있다. 희곡으로는 《아를의 여인》(1872)이 있는데, 비제가 이를 관현악곡으로 작곡함으로써 유명해졌다.

  목차

나의 섬, 우리들의 무인도 / 내 별명은 꼬마 / 가족과의 이별 / 꼬마 선생님이 되다 /
더벅머리 방방 / 행복한 만남 / 부쿠아랑 사건 / 비참한 나날들 / 사를랑드여 안녕 /
시인의 꿈 / 새로운 만남 / 검은 눈동자에게 반하다 / 시낭송회 / 시집 출판 /
잘못된 만남 / 부치지 못한 편지 / 부끄러운 나날들 / 파리의 뒷골목에서 탈출하다 /
불길한 환영 / 겨울비 속으로 / 형은 떠나고 / 새로운 출발 /
* 명작이 쏙쏙! 논술이 술술! / * 명작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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