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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플레저
다람 | 부모님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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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제 번식에 남자는 필요 없다?’ 모든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는 진에게 주어진 미스터리. ‘처녀생식’이라는 기발한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삶에 대한 진중한 성찰이 돋보이는 소설은 작가 특유의 깊은 시선으로 주인공 여성 진의 삶을 따라간다. 1957년 런던 변두리 지역 신문사에 도착한 그레첸 틸버리의 미스터리―‘남자와 아무런 관계없이’ 딸을 낳았다고 주장하는 편지―는 진의 추적을 통해 신빙성을 얻어간다.

소설의 배경과 현재는 65년의 간극이 있지만, 그레첸의 ‘처녀생식’ 주장에 가해지는 의혹들을 쉽게 예측할 수 있듯 두 시대의 여성들은 연결되어 있다. 미스터리를 추적하며 만나는 다양한 여성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현재 우리의 모습을 거울처럼 마주하게 된다. 자신에게 부여된 삶을 책임지면서도 너머의 가능성을 놓치지 않는 진은, 그녀만이 알 수 있는 진실을 밝히는 동시에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에게 ‘작은 기쁨’을 건넨다.

  출판사 리뷰

“스몰 플레저는 절대 작은 즐거움(Small Pleasure)이 아니다!”

2021년 <여성 소설상> 후보작, 
<더 타임스>, <이브닝 스탠더드>, <데일리 텔레그래프> 올해의 책,
영국 TV 드라마 제작 확정

모두가 망상으로 취급한 편지에서 시작된 미스테리
자신의 삶을 지켜가는 여성만이 발견할 수 있는 진실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 곁에 숨어있던 기쁨들이 반짝이기 시작한다

‘이제 번식에 남자는 필요 없다?’ 모든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는 진에게 주어진 미스터리

클레어 챔버스의 소설 『스몰 플레저』는 등장과 동시에 2021년 <여성 소설상>후보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처녀생식’이라는 기발한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삶에 대한 진중한 성찰이 돋보이는 소설은 작가 특유의 깊은 시선으로 주인공 여성 진의 삶을 따라간다. 1957년 런던 변두리 지역 신문사에 도착한 그레첸 틸버리의 미스터리―‘남자와 아무런 관계없이’ 딸을 낳았다고 주장하는 편지―는 진의 추적을 통해 신빙성을 얻어간다. 소설의 배경과 현재는 65년의 간극이 있지만, 그레첸의 ‘처녀생식’ 주장에 가해지는 의혹들을 쉽게 예측할 수 있듯 두 시대의 여성들은 연결되어 있다. 미스터리를 추적하며 만나는 다양한 여성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현재 우리의 모습을 거울처럼 마주하게 된다. 자신에게 부여된 삶을 책임지면서도 너머의 가능성을 놓치지 않는 진은, 그녀만이 알 수 있는 진실을 밝히는 동시에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에게 ‘작은 기쁨’을 건넨다.

당신의 작은 즐거움은 무엇인가요?
작가를 제인 오스틴을 잇는 후계자 자리에 올려놓은 뛰어난 소설

작가는 ‘여성 소설’이 ‘여성들만을 위한 소설’, ‘여성 소설의 형식에 머문 소설’로 읽히는 것을 단호히 거부하며 ‘여성 문제’로 치부되는 것에만 소설의 초점이 맞추지 않는다. 쉬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여성’ 서사를 그리는 대신 작가는 복잡하고 총체적인 삶을 가진 인간으로서의 ‘여성’을 그린다. 작가는 쉽지 않은 결말을 통해 자신이 놓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삶을 꾸려가는 여성들의 건강함을 응원하고 있다. 소설은 놀랍고도 충격적인 반전으로 독자들을 이끌며 “완벽하다.”, “기적적이다.”, “당신의 마음을 훔칠 놀라운 소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맨부커상에 대항해 만들어진 영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 <여성 소설상> 후보에 2021년 올랐으며 같은 해 <더 타임스(The Times)>를 필두로 한 저명저널들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1999년 『Learning to Swim』을 통해 낭만주의 소설가 협회로부터 올해의 낭만주의 소설상을 수상했던 작가 클레어 챔버스의 문장들은 감각적이며 섬세하다. 그중에서도 작가의 한국어 첫 번역서인 『스몰 플레저』는 작가를 제인 오스틴의 후계자 자리에 올려놓았다고 평가받을 만큼 로맨스적 유머와 인물들에 대한 통찰이 뛰어나다. 『스몰 플레저』는 우리가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그러나 앞으로 주목해야 할 아름다운 클레어 챔버스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 2021년 영국 <여성 소설상>후보
★ <더 타임스>, <메트로>, <스펙테이터>, <이브닝 스탠더드>, <데일리 텔레그래프>, <레드>, <굿 하우스키핑> 올해의 책

진은 침실 화장대 서랍 하나에 너무 귀해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모아 두었다. 비누, 화장품, 향수, 편지지―대부분 선물 받거나 가끔 경솔하게 산 것들―가 여러 해 동안 쌓이고 모였다. 진은 포장된 상태 그대로 쓰지 않는 보물을 보는 것이 실제로 쓰는 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다. 면지가 대리석 문양이고 책장 끝에 금박을 칠한 가죽 노트는 안에 아무것도 쓰지 않아야만 아름다웠다. 립스틱은 그녀의 입술에 닿는 순간 망쳐졌지만 쓰지 않으면 그 잠재력은 무한했다.

“부모님이 항상 못마땅하게 여기시는 데 질렸어요.” 마사가 작업복에 묻은 파란 물감 딱지를 멍하니 뗐다.
“믿음이 달라서요?”
굳은 물감 아래쪽은 아직 말랑했기 때문에 마사는 몇 초 사이에 커피잔, 치마, 얼굴에까지 파란 얼룩을 만들었다.
“완곡하게 표현하자면 그렇죠. 우린 모든 것에 대해서 생각이 달랐어요. 종교, 정치, 예술, 삶. 어쨌거나 제 삶에 대해서는요. 부모님은 본질적으로 에드워드 시대의 사람이고, 요즘 세상에 전혀 적응을 못 해요. 어쩔 도리가 없죠.”
“부모님이 젊으셨을 때 이후로 세상이 너무 많이 바뀌었지요.” 진이 말했다. 그녀는 마사가 여기저기 얼룩을 만드는 것이 신경 쓰여서 말해 줘야 하는 걸까 생각했다.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변하지 않았지만요.” 마사가 소매에 손가락을 닦으며 말했다.

난 이 사람을 사랑해, 진이 살짝 놀라며 생각했다. 그럴 생각은 없었지만 그렇게 됐어. 스스로 인정하고 잊을 수도 바꿀 수도 없는 사실로 받아들이자 어찌나 마음이 놓이는지, 사슬을 벗어던진 것 같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클레어 챔버스
영국의 소설가. 옥스퍼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1999년 올해의 로맨틱 소설에 뽑혔던 『Learning to Swim』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아홉 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10년 만의 장편 소설 『스몰 플레저 Small Plwasures』는 <더 타임스>, <이브닝 스탠다드>,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 다수 매체의 올해의 소설로 뽑혔다. 2021년 Women’s Prize for fiction 후보작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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