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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밸리로드  이미지

히든밸리로드
조현병 가족의 초상
다섯수레 | 부모님 |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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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픈 형제들, 최악의 상황에서도 인간다움을 찾아가는 이야기. 《히든밸리로드》의 주인공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미국의 한 가족이다. 돈 갤빈과 미미 갤빈은 1945년부터 1965년까지 열두 자녀를 낳았고 그중 여섯 명이 조현병 진단을 받았다. 이들은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콜로라도주 히든밸리로드에서 야생 매를 길들이며 살았다. 평온해 보이는 이들의 삶 이면에는 형제들의 잇따른 정신발작, 충격적인 폭력, 은밀한 성 학대가 있었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작가 로버트 콜커가 갤빈 가족의 내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편, 조현병의 본질을 발견하려는 정신의학자들과 과학자들의 궤적을 추적해 완성한 대서사다. 무엇보다도 아픈 형제들 사이에서 인간다움을 재발견하는 이야기가 뭉클한 감동을 준다.

  출판사 리뷰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오프라 북클럽 공식 선정 도서
PEN/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논픽션 상 파이널리스트

베스트셀러 작가 로버트 콜커가 그려낸 감동의 대서사

이 책의 표지를 장식한 사람들은 미국의 갤빈 가족이다. 미미의 열한 번째 출산 예정일을 앞둔 1961년 크리스마스 무렵, 가족들이 한껏 차려입고 기념 촬영을 했다. 미미의 출산은 열두 번째이자 막내딸 메리까지 이어졌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국의 전성기, 베이비붐 세대와 겹쳐진 갤빈 가족의 삶은 언뜻 행복해 보인다. 그러나 갤빈 가족이 살았던 히든밸리로드(Hidden Valley Road)는 그 이름부터가 숨겨진 이야기를 암시하는 듯하다. 대체 이 가족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넷플릭스 영화로 개봉한 베스트셀러 《로스트 걸스(Lost Girls)》의 저자 로버트 콜커가 갤빈 가족의 실화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대서사를 완성해냈다. 총 3부를 이루는 각 장의 윗부분에는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표시되어 있다. 저자는 갤빈 가족 한 명, 한 명의 초상을 그려내듯 이야기를 실감 나게 펼쳐나간다.

아픈 형제들을 통해 인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
갤빈 가족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맏아들 도널드를 시작으로 그의 다섯 형제가 조현병에 걸렸다. 나머지 형제자매는 난장판이 된 집에서, 형제의 정신발작을 고스란히 지켜보며, 자신도 조현병에 걸릴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었다. 미미는 아픈 아들들을 돌보면서도 ‘조현병을 만드는 어머니‘로 인식되며 매서운 눈총을 받았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이 책 서두에 실린 앤 타일러의 말이 새삼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인내심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분명한 방법은 가족과 붙어 지내는 것이다.” 아픈 가족이 없더라도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말이다.
오빠로부터 성 학대를 당한 두 자매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딸들의 아픔을 외면했던 어머니조차 이해하기에 이른다. 갤빈 가족은 혹독한 정신적 고통을 헤쳐 나가며 가족애를 발견하고, 그들의 고유한 DNA 자료를 기증해 조현병 연구에 기여한다.

“조현병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책”-서울의대 권준수 교수
이 책의 주인공인 열두 명의 자녀들이 태어난 1945~1965년에는 조현병의 원인으로 ‘조현병을 만드는 어머니’와 가족 간 ‘이중구속 소통 방법’ 등이 주장되었다. 이 책은 지금은 폐기된 ‘가족 역동’이나 ‘아이들을 조현병으로 만드는 엄마의 특징’ 등이 어떻게 발전되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후 과학적 연구의 진행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1950년대 클로르프로마진이라는 최초의 항정신병 약물이 발견되기 전까지 구속, 감금 등 비인권적 치료를 하지 않을 수 없던 상황도 이 책에 담겨 있다. 이러한 조현병 연구·치료의 변천사를 통해 정신의학의 역사도 엿볼 수 있다.

여러 명이 조현병을 앓은 갤빈 가족은 조현병의 유전학적 과정에 관해 생각지도 못한 통찰력을 일깨워주었다. 한 가족 중 여섯 명이, 그것도 모두 같은 부모에서 태어나 같은 유전 계통을 가진 여섯 명의 형제에게 정신질환이 발생한 사례를 발견한 연구자는 그 전까지 아무도 없었다.

아픈 아들이 한 명씩 추가될 때마다 그녀에게는 더 많은 비밀이 생겼고 정신질환의 낙인이 가진 위력에 무력해진 죄수가 되어갔다.
이제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것도 사치였다. 그녀는 오랫동안 자신의 고뇌를 비밀로 하며 그것이 알아서 사라져주기를 기다렸지만 헛된 바람이었다.

메리 자신이 직접 신고해서 오빠를 병원에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마음이 불편했다. 그와 동시에, 그토록 오빠들에게 분노를 느꼈으면서도 이 일에 죄책감을 느끼는 자신이 놀랍기도 했다.
메리는 오빠들이 서로 해치지 않기를 바랐다. 그녀는 여전히 자신이 오빠들을 걱정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로버트 콜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따뜻한 시선, 상상력 가득한 필체로 평범한 삶 속의 깊은 슬픔을 그려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롱아일랜드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 《로스트 걸스(Lost Girls)》로 널리 알려졌다(넷플릭스 영화 개봉). 뒤이은 《히든밸리로드》 역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오프라 북클럽 선정 도서로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브루클린에 살면서 《뉴욕》 매거진과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말
프롤로그
갤빈 가족
1부 야생 매를 길들이는 대가족
2부 불행 속에 발견한 가족애
3부 조현병 연구의 귀한 사례
감사의 말
자료의 출처에 관하여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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