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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대사가 들려주는 불법의 참된 의미 2  이미지

성운대사가 들려주는 불법의 참된 의미 2
佛法眞義
운주사 | 부모님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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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오늘날 불교계는 부처님의 본뜻을 거스르지 않고 있는가? 이 책은 100세를 바라보는 대만의 정신적 지도자 성운 스님이,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대중에게 잘못 알려져 오해를 사고 있는 가르침이나 불교계에서 잘못 행해지고 있는 모습들을 바로잡고, 불법의 참된 가르침을 알리고자 알기 쉽게 풀어낸 것이다.

  출판사 리뷰

1.
불교는 2천여 년 동안의 역사를 거쳐 오면서 문화적, 지역적 영향으로 그 진의眞義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불교를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1, 2)에서 성운대사는 300개가 넘는 주제를 자유롭게 다루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불교의 여러 핵심 교리들을 바로잡고 부처님의 진정한 가르침을 세상에 제대로 드러내고자 하였다.

2.
성운대사는 현대 불교계의 문제점과 모순점들을 지적하면서, 불교가 이 시대 모든 사람들에게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라 친근하고 따뜻하게 다가가야 함을 여러 가지 사례와 기본 교리에 대한 신선하고 올바른 해석을 통해 강조하고 있다. 또한 그는 불교의 일부 잘못된 견해에는 본래의 진의眞義가 사라졌으니 부처님의 본래 뜻이 무엇인지 체득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힌다. 예컨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오늘날 우리 불교계는 과연 불법의 참뜻을 말하면서 부처님의 본뜻을 거스르지 않을 수 있을까? 예를 들어 천상과 지옥은 우리가 공부하고 수행하면서 승화하고 떨어지지 말라고 독려하는 것이지만, 일부 무지한 이들이 지옥으로 사람들을 겁주고 공포로 대중을 제도하는데, 왜 천상의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이 동경하게 하지 못하는가?

불법의 ‘공空’은 천여 년 동안 사람들에게 불교는 ‘모든 것이 다 공하다’라고 생각하게 했다. 즉 텅 비어 아무것도 없으며,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이런 단멸견斷滅見을, 우리 스님들이 이렇게 무지한 이치를 이야기하면 사람들의 신심이 증가하겠는가?
‘공空’은 건설적이다. 비어야(空)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빈방이 없으면 어디에서 자는가? 빈 땅이 없는데 어떻게 집을 짓는가? 주머니가 비지 않으면 돈은 어디에 두는가? 위장이 비지 않으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는가? ‘공空’은 너무 좋고 너무 묘妙하다. 왜 ‘공空’을 다 없어지는 것이라고 말하는가? 공은 없는 것이 아니며 적극성·건설성·성취성이 있다.

또한 ‘무상無常’은 매우 좋다. 왜 ‘무상’을 마치 세상의 모든 것이 종말이 온 것처럼 말하고, 사람들에게 이렇게 희망이 없다고 느끼게 하는가? 실제로 ‘무상’은 불자에게 중도中道를 배우는 희망을 준다. 우리는 불법의 참뜻을 저버렸고, 부처님의 고심을 잘못 이해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불법의 참뜻에 대해 새롭게 탐구하고 선양하지 않을 수 없다.

‘보시布施’는 어떤 때는 말 한마디 하고, 미소 짓고, 봉사 조금 하는 것이 다 보시이다. 그러나 현재 불교의 해석은 돈을 내라는 것이다. 그리고 ‘보시’는 우리 자신이 아낌없이 기꺼이 주는 것이지, 사람들이 우리에게 주도록 하는 것만이 보시가 아니다.

불교의 사홍서원四弘誓願은 우리에게 발원해서 실천하라는 것인데, 지금 불자들은 사홍서원을 노래로 부르지만 실천하지 못한다. 그럼 사홍서원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3.
위에 든 예들을 포함하여 이 책에서 성운대사는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면서 그 올바른 의미를 하나하나 짚어내고 있다. 그리하여 뜻있는 사람들이 불교를 위해 다시 한 번 결집해서 근본적으로 바로잡아 부처님의 진정한 가르침이 제대로 현대인들에게 다가가기를 바라고 있다. 아울러 많은 사람들이 불법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불법의 참된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도록 이끌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성운대사
중국 강소성江蘇省 강도江都 출생으로 금산金山, 초산焦山, 서하율학원棲霞律學院 등 선정율학의 대가람에서 불법을 수학하였다. 1949년 봄 타이완으로 건너갔으며, 1953년 의란宜蘭에서 염불회를 조직해 불교 포교의 기초를 마련했다. 1967년 인간불교人間佛敎를 종풍宗風으로 불광사를 창건하고, 불교문화·교육·자선사업 등에 온 힘을 기울여 왔다. 세계 각지에 300여 개의 사찰을 세웠으며, 미술관, 도서관, 출판사, 서점, 운수병원雲水病院, 불교대학 등도 설립했다. 또한 타이완에 불광대학과 남화대학, 미국에 서래대학, 호주에 남천대학과 광명대학을 세웠다. 1970년 이후에는 고아원과 양로원을 지어 외롭고 힘든 무의탁 아동과 노인들을 보살펴 왔으며, 긴급 구조 활동 등 사회복지에 힘쓰고 있다. 1977년 ‘불광대장경편수위원회佛光大藏經編修委員會’를 발족하여 『불광대장경佛光大藏經』과 『불광대사전佛光大辭典』을 편찬했다. 성운대사는 인간불교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였다. 스스로를 ‘지구인’이라 자처하며 동체와 공생, 평등과 평화, 환경보전과 마음보전, 행복과 안락 등의 이념을 두루 펼쳤다. 1991년 창설된 국제불광회 총회장에 추대되어, 현재까지 ‘삼천대천세계에 불광이 두루 비치고, 오대주에 법수가 흐르게 하자(佛光普照三千界 法水長流五大洲)’는 이상을 실천해 오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5

불교학 사상25

부처님은 어디에 계실까?27
행불行佛30
나는 부처다33
부처님마다 도가 같고, 빛과 빛이 지장을 주지 않는다36
동체공생同體共生39
지구인42 | 대열반을 얻다45
자유자재하게 들고 내려놓다47
돈점평등頓漸平等50
남녀평등55
평등의 중요성58
발심의 순서61 | 보시의 의미64
귀의67 | 오화五和70
칠계七誡73 | 기쁨76
방광放光78 | 사리82
고행86 | 방할棒喝89
우상92 | 선화자禪和子95
상불경常不輕98
순도殉道101 | 은혜를 갚다105
재난 소멸109
법을 집으로 삼다111
나는 누구인가?113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다116
나는 대중 속에 있다119
바라지 않아도 있다121
인연을 주다124 | 서로 보시하다127
자신의 귀인이 되다130
재신財神은 누구인가?133
불법이 있으면 방법이 있다136
남에게 이용당해야 가치가 있다139
초심을 잊지 않다142
누림의 묘미145
불교적이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148
신도에게 저축하다152 | 반반155
마음속에 사람이 있다159
인생의 가치163
인생 무량수無量壽166
역발상169 | 무리無理와 무정無情173
날마다 좋은 날176
물러서는 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180
출가하면 집이 없다183
종교의 삼보각자의 아버지가 있다186
하늘·땅·사람189 | 효193
병을 벗 삼아196
사제가 삼, 도반이 칠199 | 전승202
금강불괴金剛不壞205 | 파사현정破邪顯正208
본존本尊과 분신分身212
점을 보는 것과 법어216
신앙과 두려움219
살생과 살심殺心222 | 방생과 방사放死225
불교와 정치228
불교와 환경 보호231
환경 보호와 마음 보호236
현담玄談과 실무239
반야와 지혜243
사미십계247 | 팔경법八敬法251
대승비불설大乘非佛說254
재가자가 윗자리에 앉으면 말법시대인가?258
풀이나 나무가 성불할 수 있나요?263
지옥이 빌까?266
『아미타경』 출석부의 의미269
신수 대사의 위치 설정273
마조祖의 위치 설정279
지하궁283 | 18나한287
김교각290 | 천룡팔부293
살을 베어 독수리에게 먹이고, 몸을 던져 호랑이 먹이가 된다296
남의 뜻을 거스르지 않다298
눈으로 코를 보고, 코로 마음을 본다300
조사는 고행 출신302
십수가十修歌306
누구에게 노래를 바치는가310
우리는 집이 세 개 있어야 한다313
사찰은 주유소와 같다315
신도를 위해 역사를 남기다318
출가의 나이320
출가자는 무엇을 소유할 수 있을까323
동진 출가와 나이 들어 하는 출가326
새로운 포교 방법328
불교 교가332 | 위기의식335
장기 기증338 | 호스피스341
『백사전』에 대하여345

성운 대사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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