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물리학자이자 소설가인 이영백 작가가 두 번째 소설 시리즈 『기나긴 여울 1』을 출간하였다. 작가는 『기나긴 여울 1』을 시작으로 총 3권의 대하소설 출간을 계획하고 있다. 작가는 이 시리즈를 통해 조선 말부터 현재까지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활약한 여인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출판사 리뷰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 속 여인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폭력과 전쟁으로 얼룩졌던 한국 사회에 대한 작가의 위로!
조선말, 일제 강점기, 한국 전쟁, 4·19 혁명 등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활약한 여성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또한 그들은 어떤 활약을 보여주었을까?
이영백 작가는 지금까지의 근현대사 속 남성 중심의 서사에서 여성 중심으로 발상을 전환해 대하소설 『기나긴 여울 1』에서 여성의 활약상을 펼쳐놓는다.
총 3권으로 기획된 이 대하소설 시리즈는 1권(『기나긴 여울 1』)은 1880년 조선 말부터 제1공화국까지, 2권은 제2공화국부터 제6공화국까지, 마지막 제3권은 제7공화국(문민정부) 이후를 다루며 4대에 걸친 조선·한국 여성 선각자들의 배움, 활약, 사랑 등을 아름다운 서사 속에 담으려고 하였다.
한국 근현대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활약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기나긴 여울로 풀어내는 작가의 상상력과 서사의 힘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
그런 가운데 그녀는 방년이 되었다. 당연히 시집갈 나이였으나 그녀는 그런 것에는 아직 별 관심이 없었고 집안도 천주교 가문에 개화적인 색채가 짙어 그리 강요하지도 않았다. 그녀가 외동딸인데도 그랬다. 그래도 홀몸으로 상하이 유학 가는 데는 좀 반대하였으나 결국은 현실의 손을 들어주었던, 부자는 아니나 그런 시대를 앞서던 집안이었다. ……(후략)……
-작품 속에서-
“우리의 마음엔 늘 결핍이 있어. 우리는 틀을 맞추듯 어느 날 마침내 결핍을 다 채우는 데 성공하는 게 아니야. 바람과 파도에 깎여 나간 부분을 매번 손질하듯 계속해서 결핍을 채우며 살아가야 해.”
-작품 속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영백
•약력·한국물리학회장, 한양대 물리학과 석학교수 역임.·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중국 푸단대 석좌교수.·수백 편에 달하는 물리학 논문.•장편소설 『과거와의 네 가지 해후(중국어판 해후사계邂逅四季)』 『외계행성에서는 와인을 드세요(중국어판 거배요우주擧杯邀宇宙)』 『사랑, 이별, 그리고 결혼의 랩소디(중국어판 분수원앙정면면分手鴛鴦情綿綿)』 •한국문인협회 회원•한국소설가협회 회원
목차
작가의 말
1. 1900년 상하이
2. 상하이 저택과 현실의 임신
3. 한성의 명화 그러나 경술국치
4. 상하이 임시정부
5. 충칭 임시정부 요원과 미국 유학생
6. 해방과 모녀의 상봉 그리고 순영
7. 제1공화국과 부산 피란 생활
8. 종군작가와 미군 고위 고문관
9. 4·19혁명 그리고 명화 남편의 미국 도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