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미스터리 클럽 멤버들이 모이는 날, 멤버 중 한 명인 다연은 강당에서 의문의 사고를 당했다. 모임 장소는 동아리방인데, 다연은 왜 그 시간에 강당에 가서 사고를 당했을까? 그런데 사고의 충격이 사라지기도 전에 멤버들에게 의문의 문자 메시지 한 통이 날아온다. ‘모든 것을 의심하라.’
발신자를 숨긴 이 메시지는 누가 보낸 것일까? 범인을 찾기 위해 다시 모인 멤버들은 사건이 있던 날부터 하나씩 되짚어 가기 시작하고, 의외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사건을 덮으려는 자와 이용하려는 자, 또 서로를 의심하도록 교란하는 자. 혼란 속에 하나씩 찾아낸 단서들은 의외의 인물을 가리키는데…. 멤버들은 과연 이 사고의 비밀을 풀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클럽 멤버들의
우정과 질투, 신뢰와 오해를 그린 추리동화미스터리 클럽 멤버들이 모이는 날, 멤버 중 한 명인 다연은 강당에서 의문의 사고를 당했다. 모임 장소는 동아리방인데, 다연은 왜 그 시간에 강당에 가서 사고를 당했을까? 그런데 사고의 충격이 사라지기도 전에 멤버들에게 의문의 문자 메시지 한 통이 날아온다.
‘모든 것을 의심하라.’
발신자를 숨긴 이 메시지는 누가 보낸 것일까?
범인을 찾기 위해 다시 모인 멤버들은 사건이 있던 날부터 하나씩 되짚어 가기 시작하고, 의외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사건을 덮으려는 자와 이용하려는 자, 또 서로를 의심하도록 교란하는 자. 혼란 속에 하나씩 찾아낸 단서들은 의외의 인물을 가리키는데……. 멤버들은 과연 이 사고의 비밀을 풀 수 있을까?
‘귀신 보는 추리탐정, 콩’ 시리즈의 다섯 작가가
함께 구상하고 집필한 미스터리 추리 동화각자의 작품 세계를 인정받는 중견 작가 다섯 명이 기획과 구상부터 집필까지 모두 함께하여 이야기 하나를 만들어 낸다면 어떤 작품이 나올까? 『미스터리 클럽』은 ‘귀신 보는 추리탐정, 콩’ 시리즈의 김태호, 전경남, 전성현, 김해우, 임근희 작가가 함께 쓴 추리동화다. 콩 시리즈가 먼저 출간되긴 했지만 집필 시점으론 다섯 작가의 공동 작업 첫 작품은 바로 『미스터리 클럽』이다. 장미예술학교의 동아리 ‘미스터리 클럽’ 멤버에게 일어난 사고, 그것이 우연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범죄인지 비밀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다.
다섯이서 쓰니 더 쉽고 빠르게 완성될 거란 예상과 달리, 개성 강한 다섯 작가의 넘치는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꺼내고 양보하고 연결하는 데 몇 배의 시간과 공을 더 들이게 됐다.
작품의 주인공인 미스터리 클럽 멤버들은 자기 색깔이 확실한 예술학교의 문예창작과, 연기과, 무용과, 실용음악과, 미술과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이 의문의 사건을 풀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 다섯 작가가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과 같지 않았을까? 친구를 위해 한마음으로 의기투합했지만 때로 부딪히고 서운했으며, 갈팡질팡할 땐 누군가 이끌었고, 감정이 격해질 땐 이성으로 누르는 이가 있었으며, 혼란한 와중에도 각자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마침내 범인을 찾고 사건을 해결해 가는 그 과정 속에 작가들의 집필 여정이 투명 슬라이드처럼 겹쳐 보여 이야기의 흥미진진함은 더욱 배가 된다.
초반부터 확 끌어당기는 높은 몰입감과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디테일늦은 밤 불 꺼진 교정의 정적을 깨는 비명 소리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단번에 끌어당긴다. 연이어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고들로 뒤숭숭한 학교 분위기 속에서 자신들을 의심하는 눈초리를 이겨내며 진실에 한 발짝씩 다가서는 미스터리 클럽 멤버들은 서로를 의심할 상황에 놓이기도 하고, 사건 현장을 찾아가거나 용의자로 의심되는 이들을 ㅤㅉㅗㅈ다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또 어떤 존재는 그들의 합리적 추론을 한순간에 흐트러뜨려놓고 가기도 한다. 혼란 속에서 마침내 범인을 알아차렸을 땐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이 잘 해결되고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 같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는 높은 몰입감은 다 읽은 후에도 다시 한 번 책을 펼치게 만든다. 그리고 다시 보았을 때 비로소 눈에 들어오는, 등장인물들의 의미 있는 행동들을 발견하며 독자들은 또 한 번의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 교과 연계[5학년 1학기 국어] 10. 주인공이 되어
[6학년 1학기 국어] 1. 비유하는 표현
[6학년 2학기 국어] 1. 작품 속 인물과 나
[6학년 2학기 국어] 8. 작품으로 경험하기
작가 소개
지은이 : 전경남
대학에서 실용 음악과 문예 창작을 공부했습니다. 방송 작가와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제4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면 서 작가가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되어도 키득거리며 글을 쓰는 게 꿈입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동화 『신통방통 왕집중』 『불량 누나, 제인』 『내가 보여?』 『초등학생 이너구』 『임플란트 대작전』 『수상한 책방과 놀자 할아버지』 『선생님, 저랑 상담할래요?』와 청소년 소설 『하하의 썸 싱』이 있습니다.
지은이 : 김태호
동화 「기다려!」로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제후의 선택」으로 제17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동화 『네모 돼지』, 『제후의 선택』, 『복희탕의 비밀』, 『일 퍼센트』, 그림책 『신호등 특공대』, 『삐딱이를 찾아라』, 청소년 소설 『별을 지키는 아이들』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김해우
2009년 단편 동화 《일곱 발, 열아홉 발》로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습니다. 2013년 장편 동화 《뒷간 지키는 아이》로 제8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마녀 교장과 아주 특별한 시계》, 《표절 교실》, 《아빠는 내가 고를 거야》, 《정직맨과 고자질맨》, 《내가 진짜 기자야》, 《77번지 쓰레기 집의 비밀》, 《골라 골라 눈 코입》, 《유전자 조작 반려동물 뭉치》, 《새빨간 구슬》, 《귀신 보는 추리 탐정 콩, 날 버리지 마!》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전성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잃어버린 일기장』으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사이렌』, 『두 개의 달』, 『어느 날, 사라진』과 함께 쓴 책 『지구 불시착 외계인 보고서』, 『정의로운 은재』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임근희
2009년 어린이동산 중편 동화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2011년 푸른문학상 공모에서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이야기로 오래오래 독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양심을 배달합니다!》, 《또! 복병수》, 《복수의 초짜》, 《귀신 보는 추리 탐정, 콩1: 나에게 말해 줘!》, 《도둑 교실》, 《금지어 시합》, 《무조건 내 말이 맞아!》, 《내 짝꿍으로 말할 것 같으면,》, 《위로의 초짜》 들이 있습니다.
목차
1. 숫자 8
2. 생사의 기로
3. 미스터리 클럽
4. 한밤중 무용실에서
5. 오래전 멤버
6. 기이한 일들
7. 사라진 토슈즈
8. 엇갈린 마음
9. 다연의 사고
10.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
11. 모든 걸 의심하라
12. 결정적인 증거
13. 다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