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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우는 기술
잇츠북어린이 | 3-4학년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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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잘 혼나는 기술>, <잘 훔치는 기술>, <잘 따돌리는 기술>에 이은 박현숙 작가의 '기술'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인내심을 기르기 위한 도룡이와 수용이의 엉뚱한 행동이 배꼽 잡는 웃음을 주고,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자기 주도성’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주인공 도룡이가 인내심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 자신과의 싸움을 펼치는 이야기다. 도룡이는 ‘가보’일지도 모르는 그림을 학교 바자회에서 500원을 받고 성은이에게 판다. 오래된 그림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성은이가 숫자까지 거꾸로 헤아리면서 팔려면 얼른 팔라고 재촉하자, 안절부절못하다가 그림을 넘긴 것이다.

도룡이는 뒤늦게 후회하고 도로 그림을 찾으려고 하지만 고집불통 성은이가 그림을 순순히 돌려줄 리 없다. 친구 수용이는 모든 게 도룡이의 급한 성격 때문에 벌어진 일이고 쇠고집 성은이에게 그림을 돌려받으려면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면서 ‘인내심을 기르기 훈련’을 제안한다. 도룡이의 처절한 인내심 기르기 훈련은 그렇게 시작되는데….

  출판사 리뷰

절대 물러설 수 없다!
나와의 한판 승부!

『잘 혼나는 기술』, 『잘 훔치는 기술』, 『잘 따돌리는 기술』에 이은 박현숙 작가의 '기술'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주인공 도룡이가 인내심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 자신과의 싸움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도룡이는 ‘가보’일지도 모르는 그림을 학교 바자회에서 500원을 받고 성은이에게 팝니다. 오래된 그림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성은이가 숫자까지 거꾸로 헤아리면서 팔려면 얼른 팔라고 재촉하자, 안절부절못하다가 그림을 넘긴 거예요. 도룡이는 뒤늦게 후회하고 도로 그림을 찾으려고 하지만 고집불통 성은이가 그림을 순순히 돌려줄 리 없습니다. 친구 수용이는 모든 게 도룡이의 급한 성격 때문에 벌어진 일이고 쇠고집 성은이에게 그림을 돌려받으려면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면서 ‘인내심을 기르기 훈련’을 제안합니다. 도룡이의 처절한 인내심 기르기 훈련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인내심은 걱정, 분노, 좌절 등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면서 기다릴 줄 아는 능력을 말합니다. ‘인디언 기우제’는 인내심이 무엇인지 보여 주는 예이지요.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오는데, 그 이유는 인디언들이 비가 올 때까지 계속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스운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인디언들이 가뭄이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면서 견디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내심을 기르기 위한 도룡이와 수용이의 엉뚱한 행동이 배꼽 잡는 웃음을 주고,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자기 주도성’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소통하지 못하면 생기는 일
도룡이는 성은이에게 판 호랑이 그림을 돌려받고 싶지만, 쇠고집 성은이가 순순히 돌려줄 리 없다고 생각하고는 수용이와 함께 작전을 짭니다. 먼저 성은이에게 어떤 말도 하지 않고 환심부터 사고 성은이의 마음을 얻게 되면 그림을 돌려달라고 부탁하려는 것이에요. 하지만 이미 성은이는 도룡이에게 산 그림을 돌려주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어요. 그것을 전혀 모르는 도룡이는 성은이의 환심을 사려고 온갖 고생을 다하면서 성은이가 말을 걸 때마다 요리조리 피해 다닙니다. 한편 도룡이가 ‘가보’라고 믿고 있던 호랑이 그림은 실은 가보가 아니었지만, 혹시 엄마한테 혼이 날까 봐 물어보지 못하고 인내심 기르기 훈련을 하느라 골탕만 먹습니다. 모두 소통하지 않아서 생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지요. 우리 어린이들이 이야기 속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 주도성에 대해서
이야기 속 수용이는 도룡이를 곯려서 이야기에 재미를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에도 인내심을 기른다는 구실로 도룡이에게 이것저것 시키고 그 과정에서 도룡이는 온갖 고생을 합니다. 하지만 결국 문제가 해결되면서 도룡이의 생각은 한 뼘 더 성장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지 않는 자기 주도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잘 싸우는 기술을 연마하는 데 꼭 필요해.”
수용이 말대로 공원에는 지렁이가 엄청 많았다.
“가만히 누워 있는 지렁이는 됐고, 기어 다니는 지렁이가 필요해.”
우리는 기어 다니는 지렁이를 계속 찾았다. 그러다 마침내 기어가는 지렁이를 발견했다. 몸길이가 이십 센티미터는 족히 되는 엄청 긴 지렁이였다.
“오도룡, 나 지금 바쁜 일이 있어서 먼저 가야 해. 너는 여기서 저 지렁이가 오 미터를 갈 동안 지켜보고 있어. 오 미터가 어느 정도냐면…….”
수용이는 다리를 크게 벌려 몇 걸음 가더니 오 미터 정도 되는 지점을 발로 표시했다.
“지렁이가 오 미터를 움직이면 너도 집에 가. 그전까지는 절대 집에 가면 안 돼. 내일이 토요일이니까 향수 사러 같이 가자. 그럼 간다.”
수용이는 손을 흔들고는 전속력으로 달려갔다. 어디를 가길래 저렇게 바쁜 건지 궁금했다.
- 본문 중에서

“오도룡, 호랑이 못 봤어?”
“호, 호랑이? 갑자기 웬 호랑이? 호, 호랑이는 밀림에 가야 있지. 아, 아니면 동물원에 가거나. 우리 집에 호랑이가 어디 있어?”
가슴이 터질 듯이 뛰었고, 말도 자꾸 더듬더듬 막혔다.
“진짜 호랑이 말고.”
오도호 눈에서 눈물이 철철 쏟아졌다. 호랑이 그림을 말하는 게 분명했다. 엄마가 온 집 안을 뒤져도 호랑이 그림이 안 나오니까 오도호를 의심했을 것이다.
“지, 진짜 호랑이든 가짜 호, 호랑이든 나는 몰라.”
나는 얼른 방으로 들어갔다. 이제 진짜 큰일 났다. 수용이는 엄마가 집 안을 뒤지는 데 며칠은 걸릴 거라고 했다. 며칠이 이미 지난 것이다.
“오도룡! 왔니? 아까 당장 집으로 오라고 했지? 학원 시간 늦는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휴대폰 꺼 놓고 어디서 뭔 짓 하다가 이제 온 거야?”
엄마가 방문을 벌컥 열며 소리쳤다. 나는 재빨리 학원 가방을 집어 들었다.
“어머니, 학원 다녀오겠습니다.”
나는 통통 튀는 공처럼 뛰어나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현숙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뻔뻔한 바이러스』 『뻔뻔한 우정』 『뻔뻔한 가족』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 리 반』 『가짜 칭찬』 『나는 증인이 아닙니다』 『시원탕 옆 기억사진관』 『칭찬 샤워』 『국경을 넘는 아이들』 등 백여 권의 동화책과 청소년소설 『구미호 식당』 『해리 미용실의 네버 엔딩 스토리』 『Mr. 박을 찾아주세요』 등을 펴냈습니다.

  목차

그 그림이 그렇게 비싸? _ 7
네 성격이 급한 탓이야 _ 20
골치 아픈 사건 _ 30
잘 싸우는 기술 _ 40
일단 먹는 걸 참아 _ 51
인내심의 고수가 되는 법 _ 60
지렁이는 느리다 _ 69
호랑이 못 봤어? _ 81
발 냄새 잡는 약 _ 92
잘 싸우는 기술의 고수 _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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