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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여자들
해피북스투유 | 부모님 |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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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새로운 소설이 출간될 때마다 전 세계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스릴러의 여왕’ 메리 쿠비카의 신작 미스터리 스릴러.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던 밤 세 명의 여자가 차례로 사라진다. 마을 전체가 용의자로 지목됐고, 서로의 사정을 잘 알고 살뜰히 챙기던 이웃 간 관심은, 서로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집요한 의심과 폭력으로 변질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세 명의 여자 중 하나가 홀연히 나타났고, 피해자의 증언으로 서로 관련이 없던 실종자들이 강한 연관성을 갖추며 사건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범인을 특정한 채 점차 포위망을 좁히는 경찰과 이 사건의 배후가 다른 곳에 있음을 확신하는 두 명의 여자. 진실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끊임없이 배신하는 절망 속에서 과연 ‘사라진 여자들’은 가족의 품으로 온전히 되돌아올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정유정 작가가 추천한 메리 쿠비카의 신작 미스터리 스릴러!

출간 전 드라마 시리즈 제작 확정
2022년 오디오 어워즈 미스터리·스릴러 부문 수상
뉴욕 타임스, 아마존 오디오북·오디오CD 베스트셀러


새로운 소설이 출간될 때마다 전 세계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스릴러의 여왕’ 메리 쿠비카의 신작 미스터리 스릴러 《사라진 여자들》이 전 세계 30여 개국의 독자들에게 공개됐다.
《사라진 여자들》은 출간 전 이미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이 확정, 출간 후에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와 〈아마존〉 오디오북·오디오CD 부문에서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작인 《디 아더 미세스》를 뛰어넘는 광폭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2022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다.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던 밤 세 명의 여자가 차례로 사라진다. 마을 전체가 용의자로 지목됐고, 서로의 사정을 잘 알고 살뜰히 챙기던 이웃 간 관심은, 서로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집요한 의심과 폭력으로 변질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세 명의 여자 중 하나가 홀연히 나타났고, 피해자의 증언으로 서로 관련이 없던 실종자들이 강한 연관성을 갖추며 사건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범인을 특정한 채 점차 포위망을 좁히는 경찰과 이 사건의 배후가 다른 곳에 있음을 확신하는 두 명의 여자. 진실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끊임없이 배신하는 절망 속에서 과연 ‘사라진 여자들’은 가족의 품으로 온전히 되돌아올 수 있을까.

세 사람의 시선이 만드는 사건의 재구성
과거와 현재가 맞닿는 경계에서 터지는 반전


매번 신작을 출간할 때마다 독특한 구성과 스토리 라인으로 독자들을 매료시켰던 ‘스릴러의 여왕’ 메리 쿠비카. 이번 《사라진 여자들》에서는 실종된 세 명의 여자와 그들의 흔적을 쫓는 두 명의 여자, 기적적으로 생환한 누나를 연민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동생의 시선으로 사건을 이끌어간다. 과거와 현재를 서술하는 주인공들이 교묘하게 은폐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며 서로를 향해 달리고, 진실이라 믿었던 실체에 접근하는 순간, 작가는 독자들의 기대를 한순간에 무너뜨린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불쑥 모습을 드러내는 범인의 실체와 집요한 추적 끝에 마침내 실마리를 잡았다고 환호하는 독자들을 비웃듯, 메리 쿠비카는 정교한 트릭과 반전을 유려한 솜씨로 구사하며 우리를 절망에 빠뜨린다.

여자가 사라지던 날, 또 한 명의 실종자가 발견됐다!
“마을 사람 전체가 용의자야. 나도 그중 한 명이고.”


폭우가 쏟아지던 밤, 조시의 아내인 메러디스와 그의 딸 딜라일라가 사라진다. 경찰들의 집요한 탐문수사가 시작되고, 서로를 살뜰히 살피던 이웃들은 악의적인 목격정보를 마구 던지며 마을 전체를 지독한 혼란 속으로 밀어 넣는다.
조시의 이웃집에 사는 케이트와 비아는 간밤에 메러디스와 딜라일라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며칠 전 발생한 여성 실종사건을 떠올리며 불안을 감추지 못한다. 경찰의 수사는 진전이 없고, 하루 종일 아내와 딸을 찾느라 거리를 헤매는 조시와 어린 아들 레오는 점점 수척해져간다.
사건이 미궁 속으로 빠지자 케이트는 비아와 함께 마을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메러디스와 딜라일라가 실종되던 날 밤의 목격정보를 모은다. 케이트는 마을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자신을 감시하는 듯한 묘한 시선을 느끼지만, 긴장한 탓이라며 애써 무시한다.
실종 당시 두 사람을 목격한 이웃은 없었지만, 탐문을 거듭할수록 평소 그녀의 행적에서 느낄 수 없었던 증언들이 쏟아졌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출산 도우미와 요가 강사 일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 커리어 우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강사 휴무가 잦았고 주변 동료들에게 출산 도우미 일에 회의를 느낀다는 토로를 자주 했다는 것이다. 그러던 중 메러디스의 동료에게서 그녀가 힘들었던 원인 중 하나가 셸비라는 산모 때문이라는 의외의 답변을 듣게 된다.
셸비? 셸비라고? 셸비의 실종이 사라진 메러디스와 관련이 있다?

또 한번 기척이 들렸다. 이번에는 정말 겁에 질린 채 몸을 돌려 주위를 둘러보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신경이 곤두섰다. 누군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기분을 떨칠 수 없었다.
달리기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운동화 끈이 풀려 넘어지고 말았다. 잔뜩 긴장한 몸은 말을 듣지 않았고, 남자가 있는 차로 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혼자 이 거리에 있고 싶지 않았다. 길이 어두웠다. 여자가 바라는 것보다 훨씬 어두웠다.
시야 한편에서 언뜻 무언가 움직임이 감지되었다. 뭐가 있는 걸까? 누군가 있는 걸까? 여자가 물었다.
“거기 누구 있어요?”
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았다.
여자는 남자를, 자신을 어루만지는 따뜻하고도 부드러운 남자의 손길을 떠올리려 했다.
운동화 끈을 묶으려 몸을 숙였다. 또다시 뒤에서 소리가 들렸다. 여자가 돌아보자 지면에 반사된 자동차 불빛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었다. 몸을 숨길 시간이 없었다.

계단 위쪽에서 걸쇠가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문이 벌컥 열리며 들이치는 한 줄기 빛에 눈이 시렸다. 가늘게 뜬 시야로 추한 가운과 추한 슬리퍼, 울룩불룩 튀어나온 무릎에 멍이 앉은 비쩍 마른 다리가 차례로 들어왔다. 머리가 잔뜩 헝클어져 있었다.
여자는 거스와 내게 식사를 챙겨줘야 한다는 것 때문에 화가 난 상태였다.
여자는 허리를 굽혀 쨍그랑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를 바닥에 내려놓았다. 어둠 속에 내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자는 굳이 나를 찾지 않았다.
저들이 우리를 가둔 곳은 상자처럼 생겼다. 네 개의 벽이 있고, 중앙에는 위로 연결되는 계단이 있다. 빠져나갈 곳을 찾아 손으로 거칠고 울퉁불퉁한 벽을 만져봤기 때문에 알고 있다. 벽 끝에서 끝까지 걸음 수를 세어봤다. 열다섯 걸음 정도였지만 내 발이 자랐다면 조금 차이가 날 수는 있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신었던 신발이 맞지 않는 걸 보면 내 발이 자란 게 분명했다. 신발이 작아진 지는 이미 꽤 되었다. 이제는 엄지발가락조차 들어가지 않는다. 발이 아프기 시작한 이후로 신발을 신지 않아 지금은 맨발로 다닌다. 옷은 한 벌뿐이다. 어디서 난 옷인지는 몰라도 내가 이곳에 들어올 때 입었던 옷은 아니다. 오래전에 옷이 작아지자 여자가 새 옷을 가져왔다. 거스와 내게 식사를 챙겨주며 짜증을 낸 것처럼 옷을 가져다줄 때도 화를 냈었다

“전화는 해봤어요?”
“못해도 열 번은요.”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눈 게 언제였나요?”
그는 나를 바라보며 짙은 머리칼을 뒤로 넘겼다. “어젯밤 잘 때요.” 그가 답했다. 오늘 아침에 그녀를 봤다고 덧붙였다. 그의 옆에 누워 잠이 든 상태였다. 조시는 아내를 깨우고 싶지 않았다. 집을 나서기 전 메러디스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아주 바쁜 하루를 보낸 탓에 정신없이 지나갔다. 메러디스에게 전화나 문자를 할 시간이 나지 않았지만, 조시의 입장에서 보자면 메러디스도 전화나 문자를 하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였다.
“이상할 건 없었어요.” 그가 말했다. “메러디스와 제가 그런편입니다. 하루 일과를 세세하게 서로 알려주다가도 서로 안부를 물을 여유가 없을 때도 있고요. 오늘은 딜라일라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안타까운 듯 말했다. “아이가 일어나기 전에 출근을 했어요. 어젯밤 딸아이 컨디션이 어땠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떠올려 보려고 애를 썼지만요.”
조시는 이제 감정이 격해지고 있었다. 눈물을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의 두 눈과 이마에 패인 주름에서 얼마나 걱정하고 있는지 읽을 수 있었다. “이렇게 연락을 안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이렇게 오랫동안이요.”
그제야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비단 메러디스와 딜라일라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사건뿐이었다면 나도 그다지 걱정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열흘 전 저녁, 조깅을 하러 갔다가 실종된 젊은 여성, 셸비 티보가 있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메리 쿠비카
미국의 소설가. 뉴욕 타임스와 USA 투데이의 베스트셀러 작가. 《굿 걸The Good Girl》로 범죄 소설에 수여하는 스트렌드 크리틱스 어워드 최고의 데뷔작 후보에 올랐다. 마이애미대학교에서 역사와 미국 문학을 전공했고, 현재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시카고 외곽에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굿 걸The Good Girl》, 《프리티 베이비Pretty Baby》, 《돈트 유 크라이Don't You Cry》, 《디 아더 미세스The Other Mrs.》가 있으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덴마크, 체코, 폴란드, 터키, 포르투갈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사라진 여자들Local Woman Missing》은 출간 전 TV 드라마 시리즈 제작이 확정되며 화제가 되었고,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출판 계약을 체결해 역시 ‘스릴러의 여왕’이라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목차

프롤로그
1부
2부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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