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 시대의 뛰어난 영성가 리처드 로어 신부가 그동안 발표한 책과 강연을 비롯한 온갖 자료를 간추리고 선별하여 엮어 낸 묵상집이다. 그의 오랜 가르침의 바탕에 깔린 주제를 ‘방법론’, ‘바탕’, ‘틀’, ‘에큐메니컬’, ‘변형’, ‘진행 과정’, ‘목적지’로 나누어 각각의 주제하에 짧은 묵상글 형태로 편집한 이 책은 신앙을 실천하기 위해 대안을 찾는 이들에게 탁월한 기도 자원을 제공하며 열린 마음으로 본성을 변혁하는 영성을 찾아 나서도록 도울 것이다.
출판사 리뷰
뛰어난 영적 교사 리처드 로어의 사상과 가르침을 한데 모은 묵상집
리처드 로어 신부는 프란치스코회 사제로서, 오랜 영적 지도와 상담을 바탕으로 에니어그램을 널리 전파하고 그리스도교 신비주의와 영원의 전통 안에 있는 보편적 깨침을 증언하면서 역사적 예수와 우주적 그리스도의 관계를 깊이 파고든 이 시대의 뛰어난 영성가이다. 1971년에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새 예루살렘 공동체’를 설립했으며, 1986년에는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행동과 관상을 위한 센터’를 설립하여 토마스 머튼을 이어 관상 전통을 되살려 내는 일에 헌신해 왔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탕으로 머튼을 이어 관상 전통을 강조하며 우주와 성서와 인간의 영혼 속에서 하느님의 신비와 사랑을 찾고 있다. 그의 수많은 저서 가운데 『불멸의 다이아몬드』, 『야생에서 아름다운 어른으로』, 『위쪽으로 떨어지다』, 『벌거벗은 지금』 등 여러 권이 국내에 번역되어 있다.
『리처드 로어 묵상 선집』은 저자가 그동안 발표한 책과 강연은 물론 발표되지 않은 온갖 자료를 간추리고 선별하여 엮어 낸 묵상집이다. 여러 편집자와 협력자들이 한데 모여 리처드 로어의 저술과 강연을 샅샅이 살핀 끝에 그의 오랜 가르침의 바탕에 깔린 주제를 ‘방법론’, ‘바탕’, ‘틀’, ‘에큐메니컬’, ‘변형’, ‘진행 과정’, ‘목적지’라는 일곱 주제로 나누어 각각의 주제하에 짧은 묵상글 형태로 편집하였다.
저자는 자기 인생의 근간을 형성하고 있는 성서를 오랫동안 해석하며 가르쳐 왔는데, 그가 성서를 읽는 방식은 결코 문자적인 것이 아니었다. 그는 예수님이 성서를 읽으셨던 방식을 그대로 따르며 진지한 성서 읽기를 통해 해방을 말하고 있다. 성서를 역사적 사실로만 다룰 것이 아니라 성서를 “어떻게 보고 무엇을 강조할 것인지” 또는 “무엇을 덜 강조하거나 아예 무시할 것인지”를 이야기하면서 우리를 새로운 해석학의 지평으로 인도한다.
또한 리처드 로어의 가르침은 프란치스코회의 대안적인 정통 가르침과 관상의 실천 및 자기 비움 수행에 기초해 있다. 불교의 불이법과도 같은 맥락인 비이원적 사고와 수행을 끊임없이 강조하며, 에고 중심의 사고에 갇혀 있는 독자들로 하여금 지금 있는 그대로의 삶에서 참자아로 깨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행복을 누리도록, 신비주의와 철학을 비롯하여 여러 종교 전통의 다양한 수행과 가르침을 넘나들며 깨우침을 설파한다.
오랜 사목 활동과 내적 작업으로 태어난 이 묵상 모음집은 그러므로 단순한 사색을 넘어 저자가 남긴 필생의 작업을 정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진지한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나 건전하고 통합적인 영적 세계관을 개발하기 위해 참여해야 하는 근본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신앙을 실천하기 위해 대안을 찾는 이들에게 탁월한 기도 자원을 제공하며 열린 마음으로 본성을 변혁하는 영성을 찾아 나서도록 격려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리처드 로어
프란치스코회 신부로서 1986년에 “행동과 관상 센터”를 설립했으며, 초창기에는 몇 년 동안 미국과 독일에서 애니어그램을 가르치는 한편, 오랜 영적 지도와 상담, 특히 카톨릭 신부들을 위한 피정을 17년 넘게 인도하고, 앨버커키 교도소 지도신부로 14년 넘게 사목한 경험을 바탕으로 『불멸의 다이아몬드』, 『물밑에서 숨쉬기』, 『위쪽으로 떨어지다』 등 20여 권의 주옥같은 책을 발표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회심을 경험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의 삶과 글 속에는 “아름다움이 구원한다”는 동방교회 신학방법론과 성인 프란체스코의 적극적 평화주의가 배어 있어서, 세상과 교회 안에서 상처받은 모든 영혼들을 치유하며 온전한 성숙함으로 안내하기 때문이다. 그는 짐 월리스, 토머스 키팅, 랍 벨 등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영적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리스도교는 예수의 영향보다 플라톤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아서 화육(성육신) 종교가 탈육신 종교로 둔갑했다고 보는 그는 토머스 머튼을 이어 관상 전통을 되살려내는 과업에 헌신했으며, 짐 월리스, 토머스 키팅, 랍 벨 등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영적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목차
감사 말씀
머리말
들어가는 말
방법론
바탕
틀
에큐메니컬
변형
진행 과정
목적지
주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