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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리 하나린 7 : 남은 네 사람
밝은미래 | 3-4학년 |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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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기 장수 우투리 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형 액션 판타지 동화 -우투리 하나린>은 일곱 번째 이야기를 내며, 시즌 3의 시작을 알린다. ‘읽지 않은 아이는 있어도 한 권만 읽은 아이는 없다.’ 그만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밌다는 평을 듣는 -우투리 하나린> 시리즈는 다시 평화가 찾아든 나린이와 주노의 일상으로부터 일곱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우투리 하나린 7권 ‘남은 네 사람’의 표지를 보면, 하나린은 상처를 입은 채 카메라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지금까지 앞에 나서지 않고, 숨어서 지냈던 우투리 하나린이 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일까? 심지어 둘러싼 사람들의 표정은 화가 나 있고, 나린이는 난처하기 그지없는 표정이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이 표지는 일곱 번째 이야기가 압축되어 표현되어 있다.

시즌 3에서 하나린과 주노는 중학교 2학년이 되었다. 그만큼 둘의 성격은 더 분명해졌다. 그러다보니 서로 부딪히는 일도 많아졌다. 우투리와 용마로서 2년을 산 둘에게 명령을 내릴 사람은 없다. 그 둘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이번 이야기에서 하나린은 주노와 갈등을 빚으면서도 독단적으로 자신의 결정을 밀어 붙이고, 그로 인해 큰일이 벌어지게 되는 상황을 그려낸다. 사춘기에 접어든 둘이 평화를 지키기 위해 투닥거리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 보는 것도 우투리 하나린의 큰 즐거움일 것이다.

  출판사 리뷰

다시 평화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시즌’이 시작된다!

한국형 액션 판타지 -우투리 하나린> 일곱 번째 이야기!


아기 장수 우투리 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형 액션 판타지 동화 -우투리 하나린>은 일곱 번째 이야기를 내며, 시즌 3의 시작을 알린다. ‘읽지 않은 아이는 있어도 한 권만 읽은 아이는 없다.’ 그만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밌다는 평을 듣는 -우투리 하나린> 시리즈는 다시 평화가 찾아든 나린이와 주노의 일상으로부터 일곱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우투리 하나린 7권 ‘남은 네 사람’의 표지를 보면, 하나린은 상처를 입은 채 카메라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지금까지 앞에 나서지 않고, 숨어서 지냈던 우투리 하나린이 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일까? 심지어 둘러싼 사람들의 표정은 화가 나 있고, 나린이는 난처하기 그지없는 표정이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이 표지는 일곱 번째 이야기가 압축되어 표현되어 있다.
시즌 3에서 하나린과 주노는 중학교 2학년이 되었다. 그만큼 둘의 성격은 더 분명해졌다. 그러다보니 서로 부딪히는 일도 많아졌다. 우투리와 용마로서 2년을 산 둘에게 명령을 내릴 사람은 없다. 그 둘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이번 이야기에서 하나린은 주노와 갈등을 빚으면서도 독단적으로 자신의 결정을 밀어 붙이고, 그로 인해 큰일이 벌어지게 되는 상황을 그려낸다. 사춘기에 접어든 둘이 평화를 지키기 위해 투닥거리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 보는 것도 우투리 하나린의 큰 즐거움일 것이다.

◆ 우투리 하나린 시리즈 ◆
-우투리 하나린> 시리즈는 아기 장수 우투리 설화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동화이다. 우투리 설화 속에서 날개를 지닌 아기 장수 우투리는 비범한 능력을 지니고 많은 이들의 염원을 이루려 하지만 비극적으로 결말을 맞는다. -우투리 하나린>은 우투리의 후손이 계속 존재해 왔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우투리의 비밀을 캐내려 하는 사람들과 우투리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우투리 하나린 1권은 ‘제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9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상상력의 크기가 남다른 우투리 하나린의 마지막 시즌이 시작된다!
-우투리 하나린>는 요즘 한국 어린이 책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시리즈이다. 200쪽을 넘는 이야기가 일곱 권째 이어져 오고 왔다. 마지막 시즌 3까지 마무리되면 총 9권의 이야기, 2000여 쪽이 이어져 있는 셈이다. 어느 성인 소설보다 긴 분량의 어린이 책이다.
대체로 어린이 책은 어린이들의 독서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시리즈도 한 권씩 독립적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아이들이 꼭 1권부터 안 읽고 다른 권부터 읽더라도 무방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우투리 하나린>은 어린이들도 자신이 재밌다고 여기면 긴 이야기도 읽을 수 있는 독서력, 문해력이 있다는 믿음으로 시즌 3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하드라마처럼 장대한 -우투리 하나린>은 이야기의 길이만큼 상상력의 크기가 넓고 깊다. 세계관도 방대하며, 그 속에 긴 시간과 함께 등장인물도 많다. 많은 배경과 많은 사건도 나오며 입체적으로 그려진다.
이 책을 쓴 문경민 작가는 어린이 책부터 청소년 소설, 어른 소설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래서 -우투리 하나린>에는 뻔하지 않은 사건의 전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구조가 더 잘 드러나고 있고, 점점 더 커지는 세계관, 수많은 등장인물 속에서도 하나하나 생동감 있는 연출을 하고 있다. 또한 주인공 하나린과 주노가 계속 성장하면서 입체적으로 변화하도록 하여,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그래서 -우투리 하나린> 시리즈를 읽은 아이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읽지 않은 아이는 있어도 한 권만 읽은 아이는 없다고.

사춘기에 접어 든 하나린과 주노의 갈등이 폭발한다!
시즌 3의 시작인 7권 -남은 네 사람>은 최초의 우투리 이준과의 대결을 통해 리셋 프로젝트로부터 겨우 지구를 구한 하나린과 주노의 평화로운 일상으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이제 훌쩍 중2가 된 나린이와 주노는 더 분명한 자기 성격을 드러내며 서로 부딪힌다. 우투리와 용마가 협력하는 한 팀이지만 사춘기에 접어 든 하나린과 주노가 매번 같은 생각만 할 수는 없는 법이다.
우투리와 용마의 관계는 매우 독특하다. 용마는 우투리로 인해 신비한 힘을 쓸 수 있게 된다. 우투리의 힘을 전해 받은 용마는 우투리가 하는 일을 돕는다. 그리고 우투리가 죽으면, 용마는 우투리의 힘을 누란에 돌려 두는 일을 마지막으로 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우투리와 용마의 관계가 주인과 하인과 같은 종속 관계는 아니다. 나린이 아빠의 용마였던, 창룡처럼 우투리를 배신하는 것도 가능하고, 아미라처럼 우투리 이준와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대립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하나린은 주노가 자기 말에 토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용마 주노는 하나린에 대한 불만이 가득하다. 우투리가 자기 멋대로이고, 너무 직진하려는 것이 주노와 맞지 않다. 차분하고 돌다리도 두들겨 보면서 결정하는 주노와 달리 일단 부딪혀 보면서 해결하려는 나린이의 성격은 확실히 상극이다. 물론 나린이 입장에서도 주노를 이해하기 힘든 건 마찬가지다. 자신을 가장 많이 이해해 주고 도와줬으면 하는 용마가 반대만 하는 것 같아 불편하다. 아빠도 잃고 혼자 큰 짐을 지게 된 우투리 하나린은 외롭다.
이 둘의 갈등이 이번 권에서 폭발한다. 쌓이고 쌓인 서로의 불만이 코엑스에서 열리는 ‘G20 기후 정상 회의’에 경호로 참석할 것인지 아닌지를 두고 폭발하고, 이후 일어나는 일에 대해 나린의 독단적 결정에 주노는 마음을 닫는다.

우투리의 숙명, 평화를 지켜낸다는 것은?
-우투리 하나린> 일곱 번째 이야기에서 주요 인물 중 하나는 파렌틴이다. 시리아에서 온 파렌틴은 쿠르드족의 독립을 위해 계속 싸워 왔던 전사다. 그는 자신과 함께 싸운 많은 이들이 희생되고 핍박받는 모습을 지켜 봐 왔다. 그런 그에게 삶은 언제나 치열한 전장이었다. 하지만 휼을 감시하라는 임무로 한국에 온 파렌틴의 눈에 한국은 너무도 평온하고 평화롭다. 파렌틴은 이 평화를 부러워한다. 파렌틴이 갖고 싶은 이 평화를 한국 사람들, 그리고 하나린과 주노는 너무 편안하게 갖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사실 리셋 프로젝트를 남들 모르게 막아내어 이 평화를 지킨 것이 하나린과 주노다. 평화롭고 행복한 삶이 소중한 것을 알기 때문에 그것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하나린과 주노는 준비한다. 하지만 하나린과 주노의 삶이 순탄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준은 더욱 악해졌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 자신들이 기댈 수 있는 사람과는 이별해야 하고, 세상은 더이상 자신들의 편이 아니다. 더 외롭게 이 평화를 지키기 위해, 세상을 구하기 위해 기나긴 여정이 나린이와 주노 앞에 펼쳐진다. -우투리 하나린>은 나린이와 주노의 이야기를 통해 계속적으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나린이와 주노와 함께 이러한 고민을 생각하며 성장하게 될 것이다.




“올해 11월 즈음에 말이야, <G20 기후 정상 회의>를 해 보라고 했어. 어떤가? 내가 참 잘했지 않나? 내가 말이지 북극곰이 불쌍해서 잠이 안 오더라고.” <G20 기후 정상 회의>라니. 세계의 20개 강대국 정상들이 모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회의를 한다는 말 같았다. 로렌의 마음에 드는 일임은 틀림없었다. 로렌은 무어라 반응해야 좋을지 몰랐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기도 어색했고 잘하셨습니다, 하고 말하기도 어려웠다. 로렌은 입을 열었다. “잘된 일이네요. 좋은 성과가 도출되면 좋겠습니다.”

“<G20 기후 정상 회의> 때 코엑스에 와서 대기해 주면 좋겠어. 아무 일 없으면 다행인데 이번 행사가 보통 중요한 게 아니어서 말이지. 대통령, 총리, 이런 사람들만 스무 명이야. 특별 히 뭘 해 달라는 건 아니고 회의 기간에 같이 있어만 주면 좋겠어. 테러 분자들이 뭔 짓을 할지 모르거든. 정상 회의 전에 쥐도 새도 모르게 검거하면 다행인데 그게 만만치가 않아. 위급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 거 아니냐. 그때 도와주면 고맙지.” 송 팀장은 대봉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속삭이듯 말했다. “이번에 우리랑 너희랑 서로 얼굴 트고, 서로 사정도 얘기 좀 하면서 합을 맞춰 보자고.”중요한 제안이었다. 나린이와 주노의 미래와도 관련이 있는 제안이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문경민
제17회 중앙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곰씨의 동굴」이 당 선되어 등단했다. 제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에서 『우투리 하나린』으로 대상을, 장편소설 『훌훌』로 제12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화이트 타운』으로 2021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딸 기 우유 공약』, 『우리들이 개를 지키려는 이유』, 『용서할 수 있을까』, 『나는 언제나 말하고 있었어』를 썼다. 우투리 하나린 시리즈는 9권까지 나올 예정이다.

  목차

1 알캄 연구소의 로렌 …9
2 아무 일 없이 반년 뒤 …23
3 주노의 소원 …36
4 하얀힘 훈련 …49
5 인샬라 …66
6 자라는 휼 …77
7 송이의 불안 …90
8 모르는 용마 …101
9 불길한 일의 시작 …110
10 지금이 좋다면 …123
11 G20 기후 정상 회의 …137
12 모르는 용마 …148
13 검은 귀 …162
14 테러리스트 …177
15 용마와 용마 …187
16 파렌틴이 목격한 것 …195
17 완전한 패배 …201
18 네 사람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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