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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같은 아이
고래책빵 | 3-4학년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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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광화문 글판에 걸렸던 유명한 시 <구부러진 길>을 쓰고 시와 동시가 교과서에 실리는 등, 시인이자 아동문학가로 활동하는 이준관 작가의 단편 동화집이다. 표제가 된 ‘풀꽃 같은 아이’ 포함, 7편의 작품을 싣고 어수현 작가의 풍성한 그림이 더해진 책은 ‘책 먹는 고래’ 34권이다.

각 작품은 주제와 배경은 다르지만 이야기의 주인공은 하나같이 소외된 아이들과 사람들이다. 그들은 우리가 잠시만 눈을 돌리고 관심을 두면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작품은 이들의 이야기를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여린 감성과 섬세한 필치로 긴장감 있게 전해준다. 아이들은 그들이 겪는 아픔과 슬픔에 마음을 내어주며, 그들을 남이 아닌 내 친구 내 이웃으로 받아들이다. 아이들은 그렇게 싹튼 연민과 사랑의 감정으로 작고 연약한 것을 보듬는 마음을 키우고 공동체의 가치를 알아간다.

  출판사 리뷰

‘구부러진 길’의 이준관 시인이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동화
잠시만 눈을 돌리면 만날 수 있는 내 친구 내 이웃의 이야기

광화문 글판에 걸렸던 유명한 시 <구부러진 길>을 쓰고 시와 동시가 교과서에 실리는 등, 시인이자 아동문학가로 활동하는 이준관 작가의 단편 동화집입니다. 표제가 된 ‘풀꽃 같은 아이’ 포함, 7편의 작품을 싣고 어수현 작가의 풍성한 그림이 더해진 책은 ‘책 먹는 고래’ 34권입니다.
각 작품은 주제와 배경은 다르지만 이야기의 주인공은 하나같이 소외된 아이들과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잠시만 눈을 돌리고 관심을 두면 만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작품은 이들의 이야기를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여린 감성과 섬세한 필치로 긴장감 있게 전해줍니다. 아이들은 그들이 겪는 아픔과 슬픔에 마음을 내어주며, 그들을 남이 아닌 내 친구 내 이웃으로 받아들입니다. 아이들은 그렇게 싹튼 연민과 사랑의 감정으로 작고 연약한 것을 보듬는 마음을 키우고 공동체의 가치를 알아갑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기에 좋은 아련한 풍경들
일곱 편의 이야기 중 몇 편은 작가의 어린 시절 추억에 상상을 덧입히는 등, 작품의 배경은 우리가 이미 지나왔던 시대입니다. 오늘날 어린이들이 만나기 쉽지 않고, 부모들에게는 향수와 추억을 소환하는 풍경들입니다. 그런 만큼 부모가 아이와 함께 읽으며 그때의 이야기를 책과 함께 들려준다면 이야기는 더욱 풍성해지고 즐거워집니다. 또한 부모나 아이나 아날로그 감성을 일깨우며 마음이 한층 풍요로워지는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이준관 작가는 동시를 쓰면서도 <쥐눈이콩은 기죽지 않아>,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등의 작품에서 알 수 있듯, 늘 작고 볼품없는 것들에 주목했습니다. 이번에도 약하고 소외되어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들에게 눈길을 주고 동화로 내놓았습니다. 약자를 배려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사회, 이런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작품마다 스며들어 어린이 눈높이에서 잘 전달되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준관
1949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1971년 서울신문신춘문예와 1974년 월간 시지 <심상>에서 신인상 당선으로 시와 동시를 써오고 있습니다.쓴 책으로는 동시집 『씀바귀꽃』,『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쥐눈이콩은 기죽지 않아』, 『웃는 입이 예쁜 골목길 아이들』, 『방실이 곰실이』, 시집 『가을 떡갈나무 숲』, 『천국의 계단』 등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1-2학기에 「너도 와」, 3-1학기에 「그냥 놔두세요」가 실려있습니다. 받은 상으로는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영랑시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등이 있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풀꽃 같은 아이
거지와 왕자
마지막 손님
눈사람이 있는 골목
눈물을 먹고 사는 여우
바다와 생선장수 아저씨
별 등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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