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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스
해와나무 | 3-4학년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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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마지막 작품 《맥베스》는 다른 작품들에 비해 짧은 내용과 빠른 전개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욕망을 좇다가 파괴되어 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그려 4대 비극 중 가장 잔인한 작품이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맥베스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던 길에 정체불명의 세 마녀를 만난다. 마녀들은 맥베스에게 장차 왕위에 오를 것이라는 예언을 한다. 예언에 현혹된 맥베스는 부인의 부추김에 덩컨 왕을 살해하고 왕위에 오른다. 왕권을 잡은 후에도 끊임없는 위협에 거듭 살인을 하면서 극심한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영국 최고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 4대 비극 중
가장 마지막에 발표된 작품 《맥베스》
“악으로 시작한 일은 악으로 더 강해지는 법” _ 맥베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마지막 작품 《맥베스》는 다른 작품들에 비해 짧은 내용과 빠른 전개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인정받았어요. 욕망을 좇다가 파괴되어 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그려 4대 비극 중 가장 잔인한 작품이라고 평가되기도 해요.
맥베스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던 길에 정체불명의 세 마녀를 만나요. 마녀들은 맥베스에게 장차 왕위에 오를 것이라는 예언을 하지요. 예언에 현혹된 맥베스는 부인의 부추김에 덩컨 왕을 살해하고 왕위에 올라요. 왕권을 잡은 후에도 끊임없는 위협에 거듭 살인을 하면서 극심한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게 되는데…….
한 번 차지한 권력을 놓치지 않으려는 추악한 인간의 모습과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공포와 두려움 앞에 한없이 나약한 인간 모습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맥베스》를 감상해 보세요.

세계적인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5편을
원전에 충실하게 담아낸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초등학생 고전 필독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위대한 걸작 시리즈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이 해와나무에서 출간되었어요. 영국을 넘어 세계적인 작가로 인정받는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쓴 희곡은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어른이 읽기에도 결코 쉽지 않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시 풀어 쓴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의 대표 작품 《햄릿》, 《맥베스》, 5대 희극의 대표 작품 《십이야》, 《한여름 밤의 꿈》 그리고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엄선하여 뽑은 희곡 5편으로 구성된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시리즈는 처음 셰익스피어 작품을 접하는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한 글밥과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하여 우리 아이의 첫 번째 고전 문학 도서가 되어 줄 거예요.

작품 속 주요 명대사와 친절한 작품 해설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시리즈의 각 권 본문에는 작품을 대표하는 주요 명대사들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파피루스 종이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표현한 명대사는, 읽는 것만으로도 이야기의 흐름을 알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지요. 또한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시리즈의 작품들은 셰익스피어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과 관련된 주제를 많이 다루고 있고, 각본 형태의 방대한 대사량으로 이루어져 있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요. 이러한 작품을 초등 저학년이 읽기에 적합한 분량으로 각색하고 재편집하면서 이야기가 일부 요약되어 표현된 부분이 있어요. 이러한 아쉬움을 임승태 문학박사가 재미있고 친절하게 해설을 덧붙여 주었어요. 가장 원전에 가깝게 각색한 시리즈라는 찬사와 함께 들려주는 해설은 놓칠 수 있는 작품의 배경과 본문에는 담지 못한 스토리, 그리고 작품 평까지 담고 있어요.

글과 그림의 자유로운 배치,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시리즈의 작품들은 인간의 본성과 절망, 죽음 등 무거운 주제를 다루거나 눈물겨운 사랑 이야기, 유쾌한 반전을 그린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접하기에는 어려운 주제도 다루고 있어 글과 그림을 하나로 연결하는 자유로운 배치와 섬세하고 과감한 선 그림, 각 권의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하여 작품의 이해를 돕고 좀 더 흡입력 있게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책 속 글과 그림, 컬러가 주는 분위기는 마치 셰익스피어가 희곡을 쓰던 시대의 고풍스러운 느낌을 전하는 듯해요.




안개 속에서 갑자기 세 마녀가 나타나자, 맥베스와 뱅쿼는 깜짝 놀랐어요. 하지만 이내 경계심을 풀며 가만히 지켜보았어요.
첫 번째 마녀가 맥베스를 향해 말했어요.
“당신은 코더의 영주가 될 것이오.”
이어 두 번째 마녀가 말했어요.
“그리고 스코틀랜드의 왕이 될 거라오!”
그리고 세 번째 마녀가 뱅쿼를 흘깃 보더니 낄낄거리며 덧붙였어요.
“뱅쿼는 후손들이 대대로 왕이 되지.”

맥베스는 드르렁드르렁 코를 골며 자는 덩컨 왕을 향해 단검을 높이 치켜들었어요. 맥베스의 날랜 움직임 한 번에 덩컨 왕은 세상을 떠나고 말았지요.
맥베스는 몸서리를 치며 자신의 침실로 허둥지둥 돌아왔어요.
“일을 해치웠소.”
맥베스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부인에게 말했어요.
“여보, 단검을 여기에 들고 오면 어떻게 해요?”
맥베스 부인이 남편을 닦달했어요.
“어서 가서 근위병 손에 칼을 쥐여 놓아요. 그래야 그들이 벌인 짓으로 보이죠.”
맥베스는 사건을 저지른 이후 아주 작은 소리에도 화들짝 놀랐어요. 하지만 맥베스 부인은 침착하면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어요. 맥베스는 두려움에 질린 얼굴로 말했어요.
“도저히 다시 못 가겠소.”

  작가 소개

지은이 : C. A. 플레이스티드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현재 켄트주 애슈퍼드에 살고 있어요. 작가가 되기 전 수년 동안 아동 도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약 60여 권의 어린이책에 글을 썼어요.

  목차

제1막 전쟁이 끝나고 새 전투가 시작되다
제2막 죽음은 파괴를 불러오나니
제3막 부패한 권력
제4막 계속되는 말썽
제5막 운명이 맥베스 왕을 뒤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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