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명작,문학
소금꽃이 피었습니다 이미지

소금꽃이 피었습니다
스푼북 | 3-4학년 | 2022.11.10
  • 정가
  • 14,000원
  • 판매가
  • 12,6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00P (5% 적립)
  • 상세정보
  • 15.3x22 | 0.340Kg | 184p
  • ISBN
  • 979116581390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혼란스럽던 일제 강점기, 주인공 진모는 비금도에서 소금을 만드는 집 외동아들로 자랐다. 아버지는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라며 진모가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지내기를 바라지만, 올곧은 품성과 야무진 성격의 진모는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사사건건 휘말린다.

그러던 와중에 찾아온 광복. 해방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나라는 소란스러웠고, 소작을 하는 진모네 집안 형편은 나아지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진모네 아버지와 절친한 박삼만이 찾아온다. 박삼만은 손봉훈과 더불어 훗날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천일염전을 개발한 사람으로 이름을 날리는데….

  출판사 리뷰

일제의 수탈과 지주의 착취
그 속에서 땀과 눈물, 희망으로 피어나는 소금꽃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혼란스럽던 일제 강점기, 주인공 진모는 비금도에서 소금을 만드는 집 외동아들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라며 진모가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지내기를 바라지만, 올곧은 품성과 야무진 성격의 진모는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사사건건 휘말립니다. 그러던 와중에 찾아온 광복. 해방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나라는 소란스러웠고, 소작을 하는 진모네 집안 형편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진모네 아버지와 절친한 박삼만이 찾아옵니다. 박삼만은 손봉훈과 더불어 훗날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천일염전을 개발한 사람으로 이름을 날리지요.

“바닷물을 가마솥에 끓여 소금을 만드는 게 아니라 햇볕에 말려 소금을 거두는 거야.”
“햇볕에 바닷물을 말린다고?”

화염(火鹽)은 염부들이 쉴 새 없이 땔감을 넣으며 불을 지켜야 합니다. 소금은 살이 익어가는 시간을 견뎌야만 얻어지는 고통의 열매였던 것이지요. 그런데 ‘천일염전’이란 것은 바닷물을 햇볕에 말리기만 하면 된다니, 꼭 도깨비장난처럼 느껴지면서도 진모는 이것이 우리의 염전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민하는 아버지를 설득해 천일염전을 만드는 일에 동참하기로 합니다.

“허허, 저, 미친 짓 좀 보소!”
“소금이 부족해서 온 나라가 난리인데…….”
“역적이 따로 있간? 역적들이여, 역적!”

어지러운 시대에,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내는 일은 굴곡진 봉우리를 몇 번이고 넘어야 하는 일과 비슷했습니다. 사람들의 눈총과 손가락질을 견디는 것은 기본이고, 일본 순사와 일제 잔당들의 방해 공작에도 맞서야 했지요. 하지만 그것은 진모와 어른들을 좌절시키지 못했어요. 그럴 때마다 그들은 더욱더 똘똘 뭉쳐 돌파구를 찾아냈습니다.

“진모 네가 전날 사람들 앞에서 직접 소금물을 결정지에 넣는 역할을 해 다오. 할 수 있겠니?”
“하겠습니다!”

좌절하기보다 반드시 천일염전을 성공시키고 말겠다는 어린 소년 진모의 마음가짐은 현실의 벽보다 훨씬 견고합니다. 이렇듯 《소금꽃이 피었습니다》에는 더 이상 착취당하지 않기 위해 천일염전을 개발하고자 하는 비금도 사람들의 노력이 일제 강점기와 혼란스러운 광복 초기 시대상과 어우러져 뭉클하고 힘 있게 구현됩니다. 이 책에서 소금의 역사를 배우는 것은 물론, 희망이 없어 보여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진모와 섬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도 세상과 마주할 담대한 태도를 갖게 합니다.

누군가 만세를 불렀다. 만세는 들불처럼 활활 일어났다. 누구나 염전 주인이 될 수 있다는 소망이 들불로 타올랐다.
? 차례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해등
소금이 많이 나는 비금도에서 태어났어요. 어렸을 때 좋아했던 것은 딱 두 가지! 바로 이야기와 관찰이었어요. 이야기는 상상 너머의 상상을 키워 줬고, 관찰은 상상이 바로 코앞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줬어요. 작가의 꿈을 이룬 것도 그 기적 중에 하나였어요. 이제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난 이야기를 들고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전교 네 명 머시기가 간다》 《별명폭탄 슛!》 《흑산도 소년 장군 강바우》 《발찌결사대》 《용을 키우는 아빠》 《도도한 씨의 도도한 책빵》 《반 토막 서현우》 등이 있어요.

  목차

작가의 말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불이 아니라 해라고?
불령선인 끈
한밤중 소동
순사 놀이
라디오 방송
시조 염전
푯말
설명회
소금에 곰팡이가 나나?
꼼수
숙제
놀러 왔어요!
밝혀진 진실
앞으로 십 일!
우렁각시
소금이 오시는 날
소금꽃이 피었습니다!
저기, 아버지?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