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 14권. 다큐멘터리처럼 정확한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 하되 동화라는 쉬운 형식을 빌어 그 시대의 주요 인물들의 활동과 역사적 배경을 풀어냈다. 14권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추기경이 되었으며 평생 소외되고 탄압받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싸 준 정신적 지도자 김수환의 삶을 살펴본다.
더불어 각 장의 끝에 마련된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 수첩’에서는 가톨릭 관련 지식과 본문 내용의 이해를 돕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다루었으며, 책의 마지막 ‘깊이를 더하는 역사 수업’에서는 직선제 개헌을 이끌어 낸 6월 민주 항쟁의 현장들을 소개했다.
출판사 리뷰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적 장면과 인물들을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되살려 낸 역사 동화 시리즈 열네 번째 권!
소외된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싸 준 정신적 지도자 김수환 추기경의 삶을 들여다보자! 이 시리즈는 각 권의 중심인물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잘 짜인 동화처럼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다큐멘터리의 사실적인 요소가 잘 결합되어 있지요. 가까운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현장감과 풍부한 역사 상식을 전하고 있어 역사를 전공하는 사람이 읽어도 흥미진진합니다. 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 이희근(역사학자)
초등학생들에게 모두 권하고 싶은, 아니 전 국민에게 다 권하고 싶은 책이다. - 독자 ‘레몬향기’ 님
동화이면서 역사인 책, 위인전이면서 사회와 연계된 이야기,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 다큐를 좀 더 부드럽게 풀어놓은 책이다. - 독자 ‘두공주와’ 님
아이들이 배우는 근현대사 사건의 이름들,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평가가 내가 배울 때와 다른 것을 보며 역사 공부도 시대에 따라 꾸준히 해야 한다고 느꼈다. - 독자 ‘나의세상’ 님
근대 사회의 현장을 찾아가는 또 하나의 역사 교과서,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 ‘과거의 역사를 알아야 미래를 제대로 볼 수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자라는 아이들에게 역사 교육은 그 어떤 교과 과정보다 중요하다. 과거의 역사 속에서 자신의 뿌리를 발견하고, 정체성을 찾으며 그로부터 ‘나’라는 개인의 위상을 세워, 앞으로 나아갈 바를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과거로, 역사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근현대사는 다른 시대에 비해 그다지 조명을 받지 못해 왔다. 시기적으로 가까움에도 해석의 어려움으로 오히려 멀게만 느껴졌기 때문이다.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는 다큐멘터리처럼 정확한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 하되 동화라는 쉬운 형식을 빌려 그 시대의 주요 인물들의 활동과 역사적 배경을 풀어냈다. 현재와 가장 가까운 과거 속에서 어떠한 인물들이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나라와 이웃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오늘에 이르게 했는지, 이 시리즈 속에서 그 인물들의 역사적 기록과 발자취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총 15권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가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열네 번째 이야기, ≪6월 민주 항쟁과 김수환≫ '다큐 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열네 번째 권 주인공은 김수환이다. 한국인 최초로 추기경이 되었으며 평생 소외되고 탄압받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싸 준 정신적 지도자 김수환의 삶을 살펴본다. 1980년대 민주화운동이 끊이지 않던 시절, 명동 성당은 ‘민주화의 성지’로 불렸다. 권력자들이라 해도 김수환 추기경은 함부로 대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정부로부터 탄압받던 민주 인사들과 시위 학생들이 김수환 추기경이 머물던 명동 성당으로 모여들었기 때문이다. 이 같이 시대의 아픔을 온몸으로 껴안은 김수환 추기경의 헌신적인 삶은 물론, 이 책에서는 제6공화국의 평화로운 정권 교체의 계기가 된 6월 민주 항쟁, 그리고 문민정부의 여러 개혁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각 장의 끝에 마련된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 수첩’에서는 가톨릭 관련 지식과 본문 내용의 이해를 돕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다루었으며, 책의 마지막 ‘깊이를 더하는 역사 수업’에서는 직선제 개헌을 이끌어 낸 6월 민주 항쟁의 현장들을 소개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정범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뒤 불교계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일했다. 우리 역사와 불교인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저술활동을 해왔다. 『서프라이즈 한국사』(2009, 풀빛), 『어린이 삼국유사』(2009, 영림카디널),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전 15권, 2013, 주니어김영사), 보조국사 지눌의 생애를 다룬 역사소설 『그대 마음이 부처라네』(2012, 김영사), 송광사 6세 원감국사 충지의 생애를 그린 『시와 소설로 만나는 원감국사』(시/현봉 스님 편역, 2014, 감로암)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목차
머리말 _4
민주화의 성지 명동 성당 _9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 수첩 / 지학순 주교와 정의구현사제단 _24
오두막집에서 보낸 어린 시절 _25
부끄럽지 않은 하느님의 아들로 _41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 수첩 / 가톨릭 사제의 지위 _52
나는 황국 신민이 아니다 _53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 수첩 / 사제가 되는 과정 _66
시골 성당의 신부가 되다 _67
인권과 정의를 위하여 _79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 수첩 / 대연각 호텔 화재 사건 _91
종교인의 의무와 양심 _92
문민정부를 환영하다 _103
권력가와 자본가에 따끔한 충고를 _115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 수첩 / 김일성의 죽음과 남북 정상 회담 _127
평화와 화합을 실천하다 _128
깊이를 더하는 역사 수업 ▷ 6월 민주 항쟁의 현장_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