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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바꿔 주세요
선생님 편
좋은책어린이 | 3-4학년 |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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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길러 주고, 더불어 자신감을 키워 주는 동화로 만들어진 《초등학교 생활 교과서》 시리즈 4권 선생님 편. 학교 선생님은 칭찬을 할 때도, 야단을 칠 때도 항상 ‘내 편’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고 선생님에 대한 친근감, 믿음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 주는 책이다. 이야기를 읽는 동안 학교생활의 재미에 푹 빠지고, 친절한 교과서 같은 정보 페이지를 통해 알짜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준서는 아침마다 학교에 가기 싫어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늦장을 부린다. 준서가 학교 가기 싫은 이유는 다름 아닌 선생님 때문. 담임인 진천사 선생님은 나이도 많고 무섭게 생겼을 뿐 아니라, 하지 말라는 것도 많고, 해야 하는 것도 많은 규칙쟁이! 준서는 유치원 때 생활을 그리워하며 학교에 정을 붙이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이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잠시 교실 밖으로 나가고, 준서는 선생님 뒤를 살살 따라가는데…….

  출판사 리뷰

“왜 학교에 가기 싫어? 공부가 어려워서 그래?”
엄마가 내 눈곱을 떼어 주며 물었어요.
“선생님이 싫어. 무서워. 백설공주를 괴롭히는 왕비 같단 말야.”
어휴, 선생님을 그렇게 나쁜 사람으로 몰면 어떡하냐고요?
하지만 사실이라니까요.

즐거운 학교생활의 시작, 선생님과 함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은 학교라는 커다란 사회를 처음 접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새로운 환경에 놓여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어린이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럴 때 심리적인 안정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선생님이다. 그런데 어떤 아이들은 선생님을 무서워하고, 부모조차 선생님에게 도움 청하기를 꺼리는 안타까운 현실을 맞닥뜨리곤 한다. 그렇다고 이런 문제들을 우리 사회에 만연한 촌지 문제, 인성교육보다는 학업 성적에 열을 올리는 비뚤어진 교육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지 않은가! 무엇보다 아이와 부모가 선생님과 편안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아이에게 일어나는 크고 작은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고, 즐거운 학교생활, 나아가 행복한 사회생활의 첫 단추를 끼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 뻔한 말 같지만 선생님과 아이, 부모와 선생님, 아이와 부모가 서로 믿고 의지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초등학교 생활, 그 어떤 준비보다 마음의 준비가 우선!
초등학생이 된다는 것, 초등생 학부모가 된다는 것,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아주 커다란 변화이다. 소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시절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오죽하면 당사자도 아닌 부모들을 보고 그냥 부모가 아니라 ‘학부모’로 거듭난다는 표현을 할까 싶다. 그래서일까? 요즘은 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아이와 부모는 기초학습능력부터 시작해서 학교생활 잘하는 법에 관한 온갖 비법과 전략을 마스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정작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 중에는 2학년이 넘도록 학교생활에 자신감도 없고, 학교 가는 게 즐겁지 않은 아이들이 꽤 있다고 한다.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좋은책어린이 《초등학교 생활 교과서》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길러 주고, 더불어 자신감을 키워 주는 동화로 만들어졌다. 이야기를 읽는 동안 학교생활의 재미에 푹 빠지고, 친절한 교과서 같은 정보 페이지를 통해 알짜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추천 포인트》
* 학교 선생님은 칭찬을 할 때도, 야단을 칠 때도 항상 ‘내 편’이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 선생님에 대한 친근감, 믿음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 줍니다.
* 초등 교과 연계
2학년 국어③-가 2. 경험을 나누어요 / 1학년 통합교과 학교1 1. 우리 학교








선생님은 엄마에게 또 전화를 했어요.
고자질쟁이 선생님. 흥! 어디 두고 보라고요.
나는 문방구에서 노란 지우개를 샀어요. 지우개 가운데서도 가장 큰 대장 지우개예요. 언뜻 보면 축구 심판 아저씨가 들고 다니는 노란 카드 같아요. 나는 노란 지우개를 꼭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로 했어요. 언제 어느 때 필요할지 모르거든요.
나는 이제부터 선생님을 아주 자세히 관찰해야 해요.
반찬을 남기거나 공부 시간에 화장실에 가기만 해 봐요. 다른 사람 물건을 만지다 들키기만 해 보라고요.
“선생님!”
이러면서 말이에요. 선생님이 ‘준서야!’ 하고 부를 때와 똑같이 눈을 부릅뜰 거예요.
그리고 당장 선생님 엄마에게 일러바칠 거예요. 가만! 그런데 선생님 엄마의 전화번호는 몇 번일까요?
“형우야, 선생님 엄마 전화번호 알아?”
나는 형우에게 물었어요. 형우는 선생님과 친하니까 알 수도 있잖아요.
“왜?”
형우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한참 생각했어요.
“내가 선생님한테 물어봐 줄까? 선생님!”
형우가 벌떡 일어났어요.
“준서가 선생님 엄마 전화번호가 뭐냐고 물어봤어요.”
에이그, 내가 형우 때문에 못살아요. 그걸 말하면 어떡하냐고요. 선생님은 대답하지 않았어요.


어쩐지 목소리가 크다 했어요.
어쩐지 눈이 부리부리한 게 무섭덛라고요.
선생님은 외계인이 틀림없어요. 이를 통째로 끼었다 뺐다 하는 걸 보면 분명해요. 난 너무 무서워 교실로 뛰어가며 울음을 터뜨릴 뻔했어요.
“왜 그래? 바지에 오줌 쌌어?”
형우가 당황한 내 얼굴을 보더니 엉덩이를 살폈어요.
그때 선생님이 교실로 돌아왔어요. 손에 들고 있던 이는 그새 입안에 넣었나 봐요.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이에요.
아무도 이 사실을 모르는 눈치예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요? 선생님이 외계인이라는 걸 엄마에게 말해야 하나요?
‘외계인이라고? 선생님이 외계인이라는 증거를 대 봐.’
하지만 이렇게 물으면 대답할 말이 없어요. 선생님이 이를 끼었다 뺐다 하는 것을 엄마가 직접 봐야 하는데…….
방송국에 알릴까요?
‘은빛 초등학교 진천사 선생님은 외계인이었습니다!’
뉴스에 이렇게 나오면 우리나라가 발칵 뒤집힐 거예요. 하지만 …….
‘천만의 말씀, 저는 외계인이 아니랍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말하면, 나만 거짓말쟁이가 되는 거잖아요.



  작가 소개

저자 : 박현숙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그동안 낸 책으로 동화 『수상한 아파트』, 『국경을 넘는 아이들』, 『아미동 아이들』, 『닭 다섯 마리가 필요한 가족』, 『어느 날 목욕탕에서』, 『몸짱이 뭐라고』 등과 청소년소설 『금연학교』, 『해리 미용실의 네버엔딩 스토리』, 『Mr. 박을 찾아주세요』가 있다.

  목차

선생님 이름은 가짜야
선생님은 심판 아줌마
선생님은 고자질쟁이
으악! 선생님이 이상해
선생님은 외계인
선생님과 같은 편
(부록) 우리 선생님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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