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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어린이작가정신 | 3-4학년 |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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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세 차례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으며, 나미 콩쿠르에서 두 차례 ‘골든 아일랜드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의 반열에 오른 소냐 다노프스키가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름답게 해석하여, 섬세하고도 풍부한 필치로 표현해냈다. 가난한 부부의 진실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희생정신의 실천이라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고, 삶의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무엇일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크리스마스 전날, 델라에게는 1달러 87센트뿐이다. 사랑하는 남편 짐에게 줄 선물을 사기에는 턱없이 모자라다. 델라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머리칼을 잘라 팔아서 짐의 시계에 어울릴 멋진 시곗줄을 산다. 집에 돌아온 짐은 짧아진 델라의 머리칼을 보고 어쩔 줄 모른다. 짐은 델라의 머리장식을 사느라 시계를 팔아 버렸기 때문이다. 서로를 위해 준비한 선물은 쓸모없어지고 말았지만, 짐과 델라는 세상 무엇보다 고귀하고 값진 선물을 받았다.

  출판사 리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독일의 그림 작가 소냐 다노프스키
오 헨리의 명작을 아름답게 승화시키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1906년에 오 헨리가 발표한 단편소설로, 원제는 ‘The Gift of the Magi’입니다. 현자는 동방박사를 가리키며, 동방박사의 선물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지상 최고의 선물이라는 뜻이지요. 19세기 미국 자본주의 사회를 배경으로 섬세하고 인간애 넘치는 사실주의 단편소설을 썼던 작가 오 헨리는 이 작품에서 가난한 부부의 진실된 사랑 이야기와 더불어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겨 보도록 했습니다.
독일의 일러스트레이터 소냐 다노프스키는 독일출판문화상 미출간 부문 최고의 디자인으로 뽑혔고,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세 차례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으며, 나미 콩쿠르(남이섬 국제 그림책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두 차례 수상했습니다. 이후로도 수많은 전시와 수상을 거듭하며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는 『크리스마스 선물』에서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한 문체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고스란히 전한 오 헨리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해석하여, 섬세하고도 풍부한 필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크리스마스 선물

내일이 크리스마스인데, 델라에게는 1달러 87센트뿐입니다. 좁고 누추한 집과 넉넉지 않은 살림에도 어린 부부 델라와 짐은 이제껏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가진 돈이 턱없이 모자라 사랑하는 남편 짐에게 잘 어울릴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살 수 없게 된 델라는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맙니다. 인생이란 흐느낌과 훌쩍임 그리고 웃음으로 빚어내는 것이라지만, 그동안 델라는 너무도 많은 눈물을 흘린 것 같습니다.
델라와 짐에게는 더없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두 가지 물건이 있습니다. 하나는 짐이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금시계이고, 다른 하나는 델라의 머리칼입니다. 황금빛 폭포수처럼 너울거리며 무릎 아래까지 길게 늘어뜨려지는 곱디고운 머리칼! 델라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이 머리칼을 잘라 팔아서 짐에게 줄 선물을 사기로 합니다. 델라가 짐을 위해 고르고 또 골라 마련한 선물은 짐이 애지중지하는 금시계에 잘 어울리는 시곗줄입니다. 오래되어 낡은 가죽 시곗줄을 대신할 백금 시곗줄 말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왜 너나할 것 없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선물을 준비할까요?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은 아기 예수에게 경배하러 간 동방박사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지금으로부터 2015년 전, 동방박사들은 동방에서 별을 따라 베들레헴까지 먼 길을 갑니다. 그리고 구유에 누운 아기 예수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보물 상자를 열어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선물하지요. 이후 사람들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하며, 예수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기 시작했습니다.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의 주인공인 델라와 짐은 사랑과 희생정신의 실천을 의미하는 크리스마스를 누구보다도 뜻깊게 보냈습니다. 서로에게 줄 수 있는 지상 최고의 선물을 했기 때문입니다. 짐은 델라를 위해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까요?

한 떨기 꽃과 같은 깊은 사랑과 희생

소냐 다노프스키가 우아하고 기품 있게 구성한 책 속 장면 하나하나에는 가난을 숨길 수 없는 집 안 모습뿐만 아니라 인물들의 기쁨과 슬픔, 설렘과 걱정, 기대감과 상실감까지 여실히 드러냅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짐이 짧아진 델라의 머리칼을 보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까지도 말이지요. 짐은 단순히 델라의 짧은 머리칼에 놀란 것이 아니었습니다. 델라와 마찬가지로, 짐도 자신이 가장 아끼는 시계를 팔아 델라의 긴 머리칼에 어울리는 선물을 샀기 때문입니다.
델라와 짐의 고귀한 사랑은 시각적인 상징을 통해 책 속에서 낭만적으로 피어오릅니다. 이야기가 흐를수록 장밋빛 날개를 타고 커져만 가는 서로에 대한 사랑은 책의 왼쪽, 조금씩 자라나는 장미꽃 한 송이로 구체화되어 있습니다. 희생정신으로 발현된 아름답기 그지없는 사랑이 세상 무엇으로도 갈라놓을 수 없는 넝쿨장미처럼 하나 되어 붉게 피어난 것입니다.
오 헨리는 마지막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지혜로운 사람들을 위해 한마디 덧붙이고 싶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을 마련한 수많은 부자를 제치고 이 부부야말로 가장 현명했다. 선물을 주고받는 그 수많은 사람 가운데 이 부부 같은 이들이 있다면, 어디에 살든 그들 또한 현명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이야말로 동방박사이다.”
멋들어진 백금 시곗줄을 달 시계는 없어지고, 고급스러운 머리빗을 더 빛내 줄 머리칼도 없습니다. 서로를 위해 소중히 여기던 가보를 팔아 마련한 크리스마스 선물은 쓸모없어지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짐과 델라는 세상 무엇보다 고귀하고 값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삶의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줄 수 있는 마음이니까요.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시리즈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볼 수 있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습니다. 명작은 인생의 가치와 깊이를 담고 있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분량과 내용이 부담스럽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은 세계적인 그림 작가들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섬세하게 재현한 명작들로 시리즈를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삶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일깨워 줍니다. 또한 당대 최고의 화가들이 그린 일러스트들은 소장 가치가 충분해 평생을 함께할 클래식 그림책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남편 짐에게 줄 선물을 살 돈이 고작 1달러 87센트뿐이라니. 그래도 델라는 남편에게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지 궁리하며 벌써 몇 시간째 들떠 있었다. 멋지고 드물면서도 제법 괜찮은 선물이 무엇일지, 남편 짐이 가지고 있으면 사람들에게서 존경심이 우러나오고, 조금이라도 더 돋보일 가치 있는 것으로 사고 싶었다.

드디어 델라는 딱 맞는 선물을 찾아냈다. 정말이지 꼭 짐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았다. 가게란 가게는 온통 헤집고 다녔지만 다른 어느 가게에도 이 같은 것은 없었다. 백금으로 된 시곗줄로, 단순하고 말쑥한 디자인이었다. 보기에만 멋들어진 것이 아니라, 좋은 물건들이 당연히 그렇듯이 실용성도 있어 보였다. 게다가 남편의 금시계에 안성맞춤이었다. 델라는 첫눈에 시곗줄 임자가 짐이라는 것을 알아보았다. 묵직한 값어치가 있어 보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 헨리
미국 단편소설 작가로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이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에서 내과의사인 아버지 알게몬 시드니 포터와 어머니 메리 제인 버지니아 와인 포터 사이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나 어려서 양친을 잃어 숙모가 교사로 있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1882년 텍사스로, 1884년에는 오스틴으로 이주하면서 목장 관리, 제도사, 기자, 은행원 등의 직업을 전전하였다. 1887년 아솔 에스테스와 결혼했으며, 1891년 오스틴은행에 근무하면서 아내의 내조를 얻어 주간지를 창간했으며, 지방신문에 유머러스한 일화를 기고하는 등 문필생활을 시작하였다. 1896년 2월 은행 공금횡령혐의로 기소되었다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온두라스로 도피했으나 아내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와 체포되었다. 1898년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는 교도소의 병원에서 약제사로 일하면서 딸의 부양비를 벌기 위해 글을 썼고, 즉각 잡지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으며, 출감하면서 이름을 오 헨리란 필명을 쓰기 시작했다. 1903년 12월부터 1906년 1월까지 뉴욕의 《월드(World)》지에 매주 글을 기고하였다. 최초의 소설집 《캐비지와 왕(Cabbages and Kings)》(1904)을 시작으로, 《400만(The Four Million)》(1906), 《손질 잘한 램프(The Trimmed Lamp)》(1907), 《서부의 마음(Heart of the West)》(1907) 등의 단편집을 계속해서 출간했다.헨리의 말년은 악화된 건강, 금전상 압박과의 싸움, 알코올 중독 등으로 얼룩졌다. 1907년에 한 재혼은 불행했다. 1910년 6월 5일, 과로와 간경화, 당뇨병 등으로 뉴욕 종합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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