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숲의 마녀, 윌로우》는 ‘버드나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윌로우가 자연 속에서 마녀의 힘을 얻고, 다양한 개성을 지닌 마녀 친구들을 찾아 숲과 그 안의 생명들을 지켜 내는 이야기다. 열쇠가 열리는 나무, 스스로 글을 쓰는 책, 마녀의 주문 등 신비롭게 펼쳐지는 판타지 세계, ‘윌로우의 숲’에서 독자들은 아름다운 동식물과 친구가 되어 마음껏 뛰놀 수 있을 것이다.
상쾌한 나무 향이 날 것 같은 표지와 본문 속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독자의 몰입감을 더욱 높인다. 또한 각 장의 앞부분과 본문 중간중간에 곱씹어 볼 만한 주문이 시처럼 실렸다. 이 짧고 신비한 문장에 담긴 자연의 소중함, 우정, 인내의 필요성 등에 대한 아름다운 메시지도 발견해 보자.
출판사 리뷰
초록 숲속 다양한 생명과 교감하며
자연이 지닌 마법의 힘을 발견하는 이야기!《숲의 마녀, 윌로우》는 독일에서 2022년 11월 기준 23만 부를 판매하며 아마존 아동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로 올랐다. 또한 독일의 유력 주간지 『슈피겔』도 이 책을 베스트셀러 목록에 등재했다.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 독자들은 자연을 지키고 회복해 내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절실히 원했던 것이다. 《숲의 마녀, 윌로우》는 ‘버드나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윌로우가 자연 속에서 마녀의 힘을 얻고, 다양한 개성을 지닌 마녀 친구들을 찾아 숲과 그 안의 생명들을 지켜 내는 이야기다. 열쇠가 열리는 나무, 스스로 글을 쓰는 책, 마녀의 주문 등 신비롭게 펼쳐지는 판타지 세계, ‘윌로우의 숲’에서 독자들은 아름다운 동식물과 친구가 되어 마음껏 뛰놀 수 있을 것이다.
상쾌한 나무 향이 날 것 같은 표지와 본문 속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독자의 몰입감을 더욱 높인다. 또한 각 장의 앞부분과 본문 중간중간에 곱씹어 볼 만한 주문이 시처럼 실렸다. 이 짧고 신비한 문장에 담긴 자연의 소중함, 우정, 인내의 필요성 등에 대한 아름다운 메시지도 발견해 보자.
출간 의의 및 특징
■ 자연과 기쁘게 공생하는 능력, ‘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책인류가 무분별하게 만들어 낸 쓰레기와 온실가스 등의 오염이 기상 이변, 산불, 전염병과 같은 재해로 되돌아오고 있다. 기후 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사람들은 자연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계속 생존할 수 있다는 진실을 깨달았다. 지구가 있어야 우리도 계속 살아갈 수 있으며, 우리는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 속 모든 생명과 상호 의존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다. 자연과 연결되어 교감하는 능력인 ‘생태 감수성’이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숲의 마녀, 윌로우》의 주인공 윌로우는 처음엔 상속받은 숲을 시큰둥하게 여겼다. 그러나 일단 숲속에 발을 들이자, 숲과 그 안의 생명들이 지닌 경이로움을 생생히 느끼고 기뻐한다. 윌로우는 매일 숲으로 나가 동식물들에게 이름을 붙여 주고, 수첩에 정성스레 그림을 그려 넣는다. 그러자 숲의 모든 곳이 윌로우의 안식처이자 놀이터가 된다. 이끼 낀 바위는 푹신한 소파가, 붉은 여우는 길동무가, 104년 된 가문비나무는 고모할머니를 함께 추억하는 가족이 된 것이다.
이 책은 숲을 누비며 자연의 힘을 깨닫는 윌로우의 모습을 ‘마녀 의식’과 ‘마법 도구’ 같은 판타지 요소로 실감 나게 풀어낸다. 마법의 세계에 한껏 몰입하여 윌로우와 함께 숲을 누비다 보면, 어느새 자연이 친구처럼 성큼 가까워져 있을 것이다.
■ “나의 힘을 선한 곳에 쓸 거야!”
나 자신을 포용하고, 마음의 중심을 잡는 이야기!누구나 성장하며 나 자신을 받아들이기 힘든 시간을 맞는다. 내가 보통 사람들과 무척 다르다고 느끼거나, 실제로 다른 점 때문에 배척받는 일도 겪는다. 마녀로서 한평생 살았던 알비나 고모할머니는 늘 마을 사람들의 수군거림을 들어야 했다.
“사람들은 남들과 다른 사람을 꺼림칙하게 여겨. 모든 사람에게 같은 원칙을 적용하고, 그 원칙에 따라 사람들을 집단으로 분류하려 한단다. (…) 그런데 어느 집단으로도 분류하기 어렵고 끼워 넣을 서랍이 없으면, 사람들은 혼란스러워져. 그것은 그들을 두렵게 만든단다!”
알비나 고모할머니는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며 ‘다른 것’이 ‘틀린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일깨운다. 덧붙여 내가 가진 ‘다른 것’이 곧 ‘나의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위대한 일을 가능하게 할 이 힘을 받아들이렴. 하지만 이 힘은 올바른 일에 사용해야 해.”라고 한다.
윌로우는 유별나게 자유분방한 모습 때문에, 전학을 많이 다닌 경험 때문에, ‘마녀’라는 낙인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 놀림받는다. 하지만 윌로우는 고모할머니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마녀’로서의 자기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마녀의 힘’을 선한 일에 사용하기로 맹세한다.
“나는 내 안에 있는 마녀의 힘을 절대 함부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오직 ‘선’을 행하겠습니다.”
처음엔 마법 능력으로 복수할 생각만 했던 윌로우가 자신의 힘을 절제하며 옳은 일을 좇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이런 윌로우의 성장 과정을 따라가며 독자들 역시 자신 안의 고유한 힘을 알아채고, 그 힘으로 ‘선’을 행하자는 다짐을 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자비네 볼만
독일 뮌헨에서 나고 자랐어요. 어린 시절 항상 공주가 되고 싶었지만(왕자를 찾을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 나서) 배우, 성우로 일했어요. 지금은 작가로 활동 중이랍니다. 이야기가 나비처럼 나에게 날아왔거든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찾아드는 통에 숨을 곳이 없었지요(이렇게 말하고 보니 나비보다는 나방 같네요). 이야기는 결국 나를 찾아냈어요. 마침내 머릿속의 이야기를 글로 완성해서 정말 기뻐요. 나는 새 책을 받으면 제일 먼저 코를 킁킁대면서 기분 좋은 책 냄새를 즐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