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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아프면 좋겠어!
개암나무 | 3-4학년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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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지그재그' 26번째 이야기. 얼마 후면 있을 성탄절을 앞두고 스베냐는 학교 연극 연습에 열심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기를 하고 노래를 해야 한다는 걸 생각하면 스베냐는 걱정이 앞선다. 너무 서툴러서 관객들의 비웃음을 사지나 않을까 겁이 나기 때문이다. 스베냐의 오빠 니클라우스가 수두에 걸려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는 모습이 차라리 부러워 꾀를 쓰는데...

있을 법한 에피소드로 맛깔스러운 이야기를 만들어 낸 이 책은 무대에 오르는 게 두려우면서도 기대되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잡아내고 있다. 어릴 적 한번쯤은 겪었을 법한 경험을 재미있게 그려낸 스베냐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유쾌한 공감을 얻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두근두근 떨리는 연극 무대, 몸이 아프면 도망갈 수 있어!
누구나 한번쯤 무대에 올라 많은 이들의 시선과 주목을 받는 경험을 합니다. 무대에 서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걸 겁내고 힘겨워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이 책《차라리 아프면 좋겠어!》의 주인공 스베냐도 무대에 서는 게 너무너무 싫고 무서운 아이입니다. 얼마 후면 있을 성탄절을 앞두고 스베냐는 학교 연극 연습에 열심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기를 하고 노래를 해야 한다는 걸 생각하면 스베냐는 걱정이 앞섭니다. 너무 서툴러서 관객들의 비웃음을 사지나 않을까 겁이 납니다. 스베냐가 이렇게 학교에 가기 싫어 고민에 빠져 있는 사이, 스베냐의 오빠 니클라우스는 며칠째 결석을 하고 있습니다. 수두에 걸렸기 때문이지요. 얼굴엔 울긋불긋 열꽃이 피고 열이 나서 앓아누운 니클라우스 오빠는 병이 나을 때까지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어야 합니다. 수두는 전염병이라 남에게 옮길 수도 있거든요. 스베냐는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는 오빠가 부럽습니다. 그러다가 좋은 방법을 떠올리지요. 오빠처럼 수두에 걸리면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고 연극 무대에 오르지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한 스베냐는 일부러 아픈 오빠 곁을 지킵니다. 목이 마르다고 하면 마실 것도 가져다주고 심심하다고 하면 같이 게임도 하고 또 성탄절에 할 연극도 함께 하면서 놀아 줍니다. 엄마는 스베냐의 이런 뜻밖의 행동에 깜짝 놀라고 착하다고 칭찬까지 해 줍니다. 물론 스베냐의 꿍꿍이를 엄마가 알 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내내 오빠의 비위를 맞추며 간호한 보람도 없이, 스베냐는 연극 날까지 아픈 곳 하나 없이 멀쩡합니다. 결국 스베냐는 무대에 서게 되지요. 그런데 오빠와 함께 연극 연습을 해서 그런지 연기도 자연스럽고 노래도 잘 부르는 것 같습니다. 걱정했던 것처럼 스베냐의 노래에 귀를 막는 관객도 없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우렁찬 박수와 환호를 보내기까지 합니다. 무대에서 관객들을 바라보며 스베냐는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병에 걸렸다면 연극도 못 했을 테고 이렇게 박수갈채도 받지 못할 뻔했으니까요. 스베냐는 너무 기뻐서 열이 나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얼굴에 울긋불긋 열꽃까지 피었습니다. 스베냐는 그제야 뒤늦게 수두에 걸리고 말았답니다.
있을 법한 에피소드로 맛깔스러운 이야기를 만들어 낸 이 책은 무대에 오르는 게 두려우면서도 기대되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잡아내고 있습니다. 어릴 적 한번쯤은 겪었을 법한 경험을 재미있게 그려낸 스베냐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유쾌한 공감을 얻을 것입니다.

시리즈 소개

“지그재그” 시리즈는?
8-10세를 위한 감동과 재미가 가득한 이야기들
‘지그재그’ 시리즈는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초등 저학년을 위한 동화로, 또래의 아이들이 공감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재미뿐 아니라 잔잔한 감동과 탁월한 문학성을 갖춘 작품들을 골라 우리 어린이들에게 읽히고, 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 지그재그 시리즈의 목표입니다. 지그재그 시리즈를 통해 우리의 어린 독자들이 감동적인 한 편의 동화가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수두가 그렇게 전염이 잘 된다고? 그럼 나도 금방 병에 걸릴 수 있겠다. 전염병에 걸리면 집에 있어야 해!’
그럼 정말 좋겠다고 스베냐는 속으로 생각했어요.
열이 좀 나도 딱 하루 정도 아픈 건 괜찮을 것 같았어요.
얼굴에 열꽃이 스물한 개나 나는 것도 별로 무섭지 않았어요.
하지만 무대에 올라가 대사를 말학, 노래하고, 춤추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했어요.
스베냐는 찰리 수두에 걸리고 싶었어요.
“나 목말라.”
니클라우스 오빠가 말했어요.
“내가 마실 것 갖다 줄게.”
스베냐가 얼른 말했어요.
그러고는 부엌으로 가서 잔에 물을 따라 왔어요.


  작가 소개

저자 : 루이제 홀트하우젠
1959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태어났다. 2002년부터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생각과 상상, 꿈을 다양한 각도에서 그려 내고 동심의 세계를 글로 표현하는 작업을 무척 좋아한. 지은 책으로는 《시쿠와 동물의 밤》《용, 요정, 마법의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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