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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으면
팜파스 | 3-4학년 |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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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오늘도 하늘을 올려다보고 날아가는 새를 관찰하던 모아는 숲속 곳곳에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 나뭇잎, 나무 조각을 주웠다.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나무 조각은 모양을 다듬고, 나뭇가지에 나뭇잎을 붙여 새를 닮은 모형을 만들었다. 모아는 정성 들여 만든 나무새를 친구들에게 보여주었다.

“이게 뭐야, 가짜 새잖아.”, “쓸모도 없는데 왜 만든 거야?” 하지만 친구들은 모아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고, 놀리기만 했다. 슬퍼진 모아는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 나무새를 나무 위에, 냇물에, 그리고 하늘로 날려보냈다. 그리고 얼마 후, 모아와 나무새에게는 특별한 친구들이 찾아오는데….

  출판사 리뷰

천과 실을 이용한 아플리케 자수로 작업된 특별한 이야기
오늘도 하늘을 올려다보고 날아가는 새를 관찰하던 모아는 숲속 곳곳에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 나뭇잎, 나무 조각을 주웠어요.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요? 나무 조각은 모양을 다듬고, 나뭇가지에 나뭇잎을 붙여 새를 닮은 모형을 만들었네요. 모아는 정성 들여 만든 나무새를 친구들에게 보여주어요. “이게 뭐야, 가짜 새잖아.” “쓸모도 없는데 왜 만든 거야?” 하지만 친구들은 모아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고, 놀리기만 했어요. 슬퍼진 모아는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 나무새를 나무 위에, 냇물에, 그리고 하늘로 날려보냈어요. 그리고 얼마 후, 모아와 나무새에게는 특별한 친구들이 찾아옵니다. 함께 그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진심을 다해 열심히 좋아하는 것을 만든 친구에게 “진짜 못 만들었네”, “아, 별로야”라고 쉽게 말하지 않았나요? 만약 친구에게 이런 말을 했다면, 나도 친구에게 그런 말을 들을 수 있어요.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면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친구는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고, 친구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싫어할 수도 있어요. 내가 싫어한다고 ‘이건 별로야’라고 말하지 말고, 먼저 진심을 다한 친구를 칭찬해주면 어떨까요? 그럼 자연스럽게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될 거예요. 친구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가족들과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해주는 건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말이 먼저 튀어나오려고 한다면 잠시 숨을 고르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그 말을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 상대가 듣기 싫은 말은 나도 듣기 싫은 말이랍니다. 공감하는 마음만 있으면 세상은 행복만이 가득할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지원
좋아하는 순간, 공간을 천과 실로 그려서 그들을 향한 마음을 기록합니다.패브릭 제품을 만들거나 디지털 작업과 병행해서 자수그림으로 책이나 애니메이션 같은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인스타그램 @simsimp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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