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도서연구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중앙독서교육 선정도서,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선정도서(6학년)
흔히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작품이라면 환경 동화라고 분류한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 작품은 환경 동화이다. 하지만 이 동화는 환경 보존에 대한 이야기를 구호처럼 외치지도 않고 환경 상식을 백화점식으로 나열하지도 않는다. 그러면서도 자연과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준다. 더욱이 이탈리아 작가 마르끄 라가르드의 아름다운 수채화풍 일러스트가 이 작품을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서핑을 배우던 중 해류에 휩쓸린 소년과 그를 구해 준 호주 사람간에 벌어지는 우정의 이야기. 바다, 파도, 돌고래,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랑드 지방을 배경으로 펼쳐져 사람과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주는 작품.
작가 소개
저자 : 위고 베를롬
파리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을 파도의 고장 오쓰고르에서 주로 보냈다. 그 곳에서 바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키운 그는 실제 돌고래와 수영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한다. 『파도 타는 소년』은 그 때의 경험을 토대로 쓰여졌다.
그 아름다운 자연에서 자라며 이미 일곱 살 때부터 소설가로서의 꿈을 키운 위고 베를롬은 지금은 전 세계를 돌며 한 군데 얼마간씩 머물러 지내며 소설만을 쓰고 있는 전업작가이다. 그는 또한 돌고래들이 사람들의 남획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그의 친구들과 돌고래보호협회를 결성해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한다.
역자 : 박은영
1964 년 광주에서 태어나 1985년 조선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프랑스 유학, 파리 7대학에서 현대 불문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귀국 후 영암고등학교에서 프랑스 어를 가르쳤으며,프랑스 대사관에 근무하는 한편, 한불통역사, 번역가로 활동했습니다. 1990년 다시 프랑스로 건너가 외국어로서의 불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번역서로는 『49일간의 비밀』 『파도 타는 소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