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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 대혼돈의 무법 지대
제제의숲 | 3-4학년 |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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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 세계 1억 2000명 유저를 보유한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제작사인 모장(MOJANG) 스튜디오가 세계적인 판타지 작가들과 손을 잡고 공식 마인크래프트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출간했다. 2017년 7월 마인크래프트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좀비 섬의 비밀>은 출간 즉시 아마존·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모았다.

이후 2권 <엔더 드래곤과의 대결>과 3권 <네더로 가는 지옥문>, 4권 <엔더월드의 최후>, 5권 <저주받은 바다로의 항해>, 6권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 7권 <수수께끼의 수중 도시>, 8권 <좀비 섬의 생존자>, 9권 <엔더 드래곤 길들이기>로 이어지는 마인크래프트 시리즈는 전 세계 1억 750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밀리언셀러로 탄탄하게 자리 잡았다. 그리고 마침내 열 번째 책 <대혼돈의 무법 지대>가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마인크래프트 : 대혼돈의 무법 지대>는 단짝 친구의 갑작스러운 이사로 외톨이가 된 주인공 세실리아가 친구를 다시 만나기 위해 마인크래프트 게임 속에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가 새롭게 창조해 낸 서버 ‘무법 지대’의 세계를 살펴보는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친구 관계에서 느끼는 질투와 우정 등 여러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높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게임이
세상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탄생하다!”

★ 마인크래프트 공식 어린이 소설 시리즈 ★
★ 아마존·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 영국·프랑스·독일·스페인 등 20개국 출간! ★
★ 시리즈 전체 전 세계 1억 7천만 부 이상 판매! ★

마인크래프트 제작사 공식 어린이 소설 시리즈 제10탄

마인크래프트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게임보다 더 스펙터클한 모험 이야기!


전 세계 1억 2000명 유저를 보유한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제작사인 모장(MOJANG) 스튜디오가 세계적인 판타지 작가들과 손을 잡고 공식 마인크래프트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출간했다. 2017년 7월 마인크래프트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좀비 섬의 비밀》은 출간 즉시 아마존·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모았다. 이후 2권 《엔더 드래곤과의 대결》과 3권 《네더로 가는 지옥문》, 4권 《엔더월드의 최후》, 5권 《저주받은 바다로의 항해》, 6권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우민 왕 아칠리저》, 7권 《수수께끼의 수중 도시》, 8권 《좀비 섬의 생존자》, 9권 《엔더 드래곤 길들이기》로 이어지는 마인크래프트 시리즈는 전 세계 1억 750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밀리언셀러로 탄탄하게 자리 잡았다. 그리고 마침내 열 번째 책 《대혼돈의 무법 지대》가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마인크래프트: 대혼돈의 무법 지대》는 단짝 친구의 갑작스러운 이사로 외톨이가 된 주인공 세실리아가 친구를 다시 만나기 위해 마인크래프트 게임 속에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가 새롭게 창조해 낸 서버 ‘무법 지대’의 세계를 살펴보는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친구 관계에서 느끼는 질투와 우정 등 여러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높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마인크래프트 제작사와 세계적인 작가들이 손잡은 초특급 프로젝트!
마인크래프트 게임 제작사 모장(MOJANG)은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따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과 손잡고, 마인크래프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공식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출간했다. 이 시리즈는 각 권 도서가 정식 출간되기 전까지 저자는 물론, 모든 사항이 극비에 부쳐지는 세기의 프로젝트다. 본래 7권으로 완간할 계획이었지만,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인기로 어느덧 10권까지 출간되었다. 매 권마다 각기 다른 재미와 매력으로 마인크래프트 팬들에게 ‘아묻따’ 믿고 보는 시리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10권 《마인크래프트: 대혼돈의 무법 지대》는 나이지리아 출신의 SF/판타지 작가 수이 데이비스가 집필을 맡았다. 그의 작품은 서아프리카와 나이지리아의 역사?문화에서 영향을 받았는데, 이 책에서도 그 영향을 엿볼 수 있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서아프리카의 문화를 찾아보고 느끼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오로지 일몰과 밤만 존재하는 ‘무법 지대’
마인크래프트 게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누구나 자유롭게 서버를 열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만든 서버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마인크래프트에는 엄청나게 많은 서버가 존재하는데, 그 서버마다 각기 다른 규칙이 적용된다. 《마인크래프트: 대혼돈의 무법 지대》의 저자 수이 데이비스는 이러한 게임의 특징을 이야기 속에 잘 녹여 냈다. 주인공 세실리아는 연락이 끊긴 친구 테레즈를 만나기 위해 ‘무법 지대’라는 서버로 들어간다. 무법 지대는 일몰과 밤만 존재하는 곳으로, 플레이어들끼리 서로 싸우고 죽여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무시무시한 규칙이 존재한다. 이곳에서 세 가지 관문을 통과하면 적대적인 몹도 없고, 평화로운 ‘안식처’로 갈 수 있는데, 그곳으로 가기 위한 여정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작가가 새롭게 창조해 낸 세계 ‘무법 지대’ 속으로 다 함께 모험을 떠나 보자.

마인크래프트 속 우정과 성장 이야기
주인공 세실리아는 단짝 친구 테레즈가 갑자기 이사를 가는 바람에 혼란스럽다. 엄마는 세실리아에게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 보라고 이야기하지만, 자신의 친구는 테레즈뿐이며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테레즈를 만나기 위해 무법 지대로 들어간 세실리아는 혼자 힘으로는 어려움을 깨닫고 학교에서 만난 조아킴과 게임에서 만난 아미나타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 처음에는 테레즈를 찾기 위해서 함께한 모험이었지만, 세실리아는 점차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워지고 그들과 우정을 쌓으며 친구가 되어 간다. 마침내 세실리아는 우정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서로가 차지하는 위치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뿐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한 뼘 더 성장한다.
이 책은 단짝 친구와 멀어짐,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 새 친구 사귀기에 대한 두려움 등 아이들이 흔히 겪는 경험과 심리를 풀어내어 공감대를 형성한다. 작가는 주인공의 심리를 보다 세심하게 표현하기 위해 두 가지 시점으로 글을 썼다. 게임 밖에서는 3인칭 시점이지만, 게임 속에서는 주인공 1인칭 시점으로 표현하여 게임 속에서 보다 솔직한 세실리아의 속마음을 드러내고 독자들을 몰입시킨다.

“응, 정말. 하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어.”
“뭔데?”
“방향을 알려 준 다음에 내가 널 죽일 수 있게 해 줘.”
이번에는 내가 뜸을 들였다.
“……뭐?”
WereDragon은 활을 집어넣으며 말했다.
“그러니까 내 말은, 무법 지대와 안식처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 줄 테니까 그 후에는 널 죽일 수 있게 해 달라고.”
굉장히 이상한 거래였다. 그리고 내 입장에서는 썩 공평한 거래도 아니었다. 날 죽여서 얻는 게 뭐지? 혹시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는 건가?
하지만 이 아이와 거래를 하지 않으면 이곳에 대해서는커녕 내가 무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지조차 전혀 알 길이 없었다.
“알겠어. 그렇게 해.”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던 세실리아는 느닷없이 울린 종소리에 깜짝 놀랐다. 점심시간이 끝났음을 알리는 종소리였다. 세실리아는 지도를 챙긴 뒤 급히 교실로 갔다. 머릿속에는 온통 지도 생각뿐이었다. 세실리아는 겨우 두 번 남은 기회를 이용해 이 세 가지 관문을 모두 통과해야 했고, 가진 것이라고는 몇 안 되는 도구와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는 쓸모없는 고양이가 전부였다.
계획을 짜야 했다. 하지만 방법을 연구할 시간이 별로 없었다. 테레즈를 되찾는 일은 이제 세실리아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역경이 되었다.

체력이 0에 가까워졌을 때 나는 마지막 우유를 꺼냈다. 시야가 점점 어두워지면서 좁아졌다. 터널이 보이고 그 안에 어떤 형체 같은 게 보였다. 아직 싸움이 끝나지 않았나? 그 형체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었다. 심지어 사람인지 고양이인지도 구분이 되지 않았다. 나를 향해 몸을 돌린 게 조아킴인지 아미나타인지 혹은 데클란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다만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세실리아! 세실리아! 세실리아…….”
나는 허겁지겁 우유를 마셨다. 잠시 동안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수이 데이비스
나이지리아 출신의 SF/판타지 작가입니다. 데이비스의 데뷔 작품 《데이비드 모고, 신 사냥꾼 David Mogo, Godhunter》은 극찬을 받으며 놈모 어워드 최우수 소설상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서아프리카와 나이지리아의 역사와 문화에서 영향을 받았는데, 《마인크래프트: 대혼돈의 무법 지대》에서도 그 영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눈이 많이 내리는 캐나다의 오타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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