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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나일지도 모르는 코끼리를 찾아서
내인생의책 | 3-4학년 |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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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0 문빔 어워드, 2011-2012 초콜릿 릴리 어워드, 2012 록키 마운틴 북 어워드, 2010 바이올렛 도우니 북 어워드 수상작. 17일간의 인도 여행을 통해 컴퓨터에서 벗어나 살아 있는 자신의 삶으로 시선을 돌리게 된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 벤은 열세 살 소년이다. 벤은 우리 주변에 있는 여느 소년들과 다르지 않다. 다른 것이 있다면 바로 하나.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었다는 것이다. 아버지가 떠난 뒤, 엄마는 넋이 나간 사람처럼 만날 똑같은 밥을 대충 차려 주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잔소리만 늘어놓는다.

그런 엄마가 벤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옆에서 계속 귀찮게 하는 동생도, 수다쟁이 할머니도 싫기만 하다. 더구나 할머니는 아버지의 어머니인데도 자식에게 담배를 끊도록 하지 못해서 결국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게 한 장본인 같았기 때문에 더욱 밉기만 했다.

이런 상황에서 벤에게 위안을 준 것은 바로 컴퓨터 게임이었다. 컴퓨터 게임에 몰입하면서 점점 가족과 엇나가는 벤을 위해 할머니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할머니가 어린 시절 편지를 주고 받았던 펜팔인 인도 소녀 샨티를 찾으러 가자는 것이었는데….

  출판사 리뷰

★ 2010 문빔 어워드 수상 Moonbeam Children's Book Award
★ 2011-2012 초콜릿 릴리 어워드 수상 Chocolate Lily Award
★ 2012 록키 마운틴 북 어워드 Rocky Mountain Book Award
★ 2010 바이올렛 도우니 북 어워드 Violet Downey Book Award

사람들은 모험을 찾아 여행을 가지만,
결국 찾게 되는 건 자기 자신이다!

17일간의 여행을 통해 컴퓨터에서 벗어나
살아 있는 자신의 삶으로 시선을 돌리게 된 한 소년의 이야기

열세 살 소년, 벤은 왜 컴퓨터에 빠져들게 된 걸까?


《어쩌면 나일지도 모르는 코끼리를 찾아서》의 주인공 벤은 열세 살 소년이다. 벤은 우리 주변에 있는 여느 소년들과 다르지 않다. 다른 것이 있다면 바로 하나.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었다는 것이다.
아버지가 떠난 뒤, 엄마는 넋이 나간 사람처럼 만날 똑같은 밥을 대충 차려 주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잔소리만 늘어놓는다. 그런 엄마가 벤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옆에서 계속 귀찮게 하는 동생도, 수다쟁이 할머니도 싫기만 하다. 더구나 할머니는 아버지의 어머니인데도 자식에게 담배를 끊도록 하지 못해서 결국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게 한 장본인 같았기 때문에 더욱 밉기만 했다.
이런 상황에서 벤에게 위안을 준 것은 바로 컴퓨터 게임이었다. 벤이 처음부터 컴퓨터 게임에 빠져든 것은 아니었다.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 그 죽음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벤은 자신의 현실이 갑갑하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래서 벤은 점점 컴퓨터 게임에 매달리게 된다.
이렇게 벤이 컴퓨터 게임에 빠져들수록 엄마를 비롯한 가족들의 잔소리와 한숨과 걱정은 늘어나고, 벤은 더욱더 컴퓨터 게임에 빠져드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런 악순환은 비단 벤의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다. 벤과 같은 또래의 아이들 모두의 이야기일지 모른다. 컴퓨터에 빠져들게 된 이유는 모두가 다르더라도 말이다.

받아들일 수 없는 아버지의 죽음,
벤은 어떻게 아버지의 죽음과 화해할 수 있을까?


컴퓨터 게임에 몰입하면서 점점 가족과 엇나가는 벤을 위해 할머니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할머니가 어린 시절 편지를 주고받았던 펜팔인 인도 소녀 샨티를 찾으러 가자는 것이다. 50년 전에 편지를 주고받았던 사람을 무슨 수로 찾자는 것인지, 불쑥 인도까지 가자고 하면 학교는 어쩌라는 것인지 대책 없고 황당하기만 한 할머니의 제안에 벤은 기가 막혔다. 그리고 무엇보다 벤은 할머니와 여행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벤은 인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인도는 열세 살 소년 벤이 이해하기에는 너무나도 낯설고 이상한 곳이었다. 시장 거리에 주렁주렁 걸려 있는 고기들, 못을 삼키고 뱀을 부리는 갖가지 쇼들, 거리 곳곳에 넘쳐나는 신상들, 그리고 무엇보다 죽은 사람이 다시 태어날 것이라 굳게 믿는 사람들이 그랬다. 거리에는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구걸을 하거나 죽어가는 사람이 가득했고, 그들은 갠지스 강으로 가서 죽음을 맞았다.
이런 인도인의 삶과 죽음을 마주하면서 벤은 조금씩 자신이 몰랐던 다른 세상에 눈뜨게 된다. 그러면서 삶에 비해 컴퓨터 게임이 너무 시시하게 느껴졌고, 조금씩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벤은 아버지의 죽음은 할머니 때문이 아니란 걸 깨닫게 된다. 아버지의 죽음은 벤을 비롯한 가족 모두가 짊어지어야 할 무거운 삶의 과정이고, 벤만큼 가족 모두가 아버지의 죽음에 힘들어한다는 사실도.
여행을 떠나기 전 벤과 할머니는 여행 안내서에서 “사람들은 모험을 찾아 인도로 여행을 가지만, 결국 찾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라는 문구를 보았다. 벤은 이 문구처럼 17일간의 인도 여행을 통해 자기 자신을 찾았을까? 발길 닿는 곳곳에 신비함이 가득한 윤회의 땅 인도에서 벤은 아빠의 죽음과 화해하게 될까?

“이것 좀 봐라. 첫 번째 장에 ‘여행자는 모험을 찾으러 인도에 간다. 하지만 그가 찾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라고 쓰여 있구나.” 할머니가 말했다.
“나 자신을 찾는다고요? 난 잃어버리지 않았는데요.” 벤이 말했다.
“어쩌면 잃어버렸을지도 모르지.” 엄마가 벤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말했다.

다음 모퉁이에서 여자들과 아이들이 갑자기 밀어닥쳤다. 할머니와 벤은 순식간에 그 무리에게 둘러싸였다. 여자들은 낡아 해진 사리를 입었고 머리는 딱 달라붙어 지저분했다. 거의 걷지도 못하고 칭얼대는 후줄근한 어린아이들이 엄마 치맛자락에 매달려 있었다. 한 어린 여자아이는 이가 까맣고 입술에 큰 상처가 있었다. 구걸하는 사람들이 돈을 달라며 손을 내밀었다. 그들은 손을 입가로 올리고 신음하며 애원하는 눈빛으로 배가 고프다는 몸짓을 했다.

행복해 보이는 신이었다. 통통한 코끼리는 만면에 웃음을 띠고 있었다. 긴 코를 불룩한 배 위에 내려뜨리고 한 소년이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있었다. 코끼리 신은 팔이 넷이고 귀가 길었다. 마두가 설명했다. “가네샤는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게 귀가 크답니다. 자세히 보세요. 한 손에 둥근 케이크를 들고 있는 게 보이죠? 이 신은 단것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베릴 영
《위싱 스타 서머》《찰리:어린이에게 들려주는 캐나다 역사 이야기》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현재 브리티시컬럼비아 작가 협회와 캐나다 작가ㆍ삽화가ㆍ예술가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쓰고 있다. 코끼리와 인도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작가는 실제로 자신의 펜팔을 찾아 세 차례 인도를 여행하였다. 현재 자녀 셋과 손주 넷을 두고 밴쿠버에 살고 있다.

  목차

어디로 가라고?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
다섯째 날
여섯째 날
여전히 여섯째 날
일곱째 날
여덟째 날
아홉째 날
열째 날, 열한째 날 그리고 열두째 날
열셋째 날
열넷째 날
열다섯째 날 그리고 열여섯째 날
열입곱째 날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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