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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족입니다
바우솔 | 3-4학년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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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창작 동화 단편집이다. 한국 아동문학인협회 우수상을 받은 표제작 '진짜 가족입니다'를 비롯하여 '벚나무 아래서', '할머니의 꽃주머니', '정말 우리 엄마예요!', '옥탑방에 온 산타클로스', '첫눈 내리는 날'을 만날 수 있다.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담히 그려낸 여섯 편의 동화는, 서로 달라도 애틋하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담아내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점점 잊히는, 우리가 잃어버리고 마는, 점점 퇴색되어 가는 가족의 진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우리에게 살아갈 힘을 주고, 어려움을 막아 주는 방패와 같은 가족. 이 책은 가족이란 어떠해야 한다는 표준을 제시하지 않고, 사회적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다양한 삶의 방식과 가족의 형태를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책을 보며 진정한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보자.

  출판사 리뷰

그렇게 우리는 진짜 가족이 되었습니다!
가족은 위안이고 위로이고 사는 이유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가족들이 있어요. 어린이 중에도 엄마와 사는 아이, 아빠와 사는 아이, 아니면 할머니 할아버지와 사는 아이, 또는 다문화 가정에서 사는 아이, 입양아 등등 여러 가족이 있죠. 또 과학이 발달할수록 점점 사람이 아닌 AI 인간이나 로봇 돌보미 등 가짜 사람들과 사는 사람들이 늘어날 거라고 해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가짜 사람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진짜 가족을 만드는 일이 아닐까요?
《진짜 가족입니다》는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창작 동화 단편집입니다. 한국 아동문학인협회 우수상을 받은 표제작 <진짜 가족입니다>를 비롯하여 <벚나무 아래서>, <할머니의 꽃주머니>, <정말 우리 엄마예요!>, <옥탑방에 온 산타클로스>, <첫눈 내리는 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담히 그려낸 여섯 편의 동화는, 서로 달라도 애틋하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담아내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자아냅니다. 점점 잊히는, 우리가 잃어버리고 마는, 점점 퇴색되어 가는 가족의 진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살아갈 힘을 주고, 어려움을 막아 주는 방패와 같은 가족! 이 책은 가족이란 어떠해야 한다는 표준을 제시하지 않고, 사회적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다양한 삶의 방식과 가족의 형태를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책을 보며 진정한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 ‘가족’이란 이름으로 뭉친 여섯 편의 동화!
저출산, 고령화, 다문화 등 가족을 둘러싼 사회 환경이 달라지면서 가족의 모습 또한 예전과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끊을 수 없는 혈연의 의미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혈연이 아닌 관계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가족이 늘고 있죠. ‘가족’의 범위를 좀 더 넓혀 생각해 보면 사랑스러운 동물과 식물도 이미 누구의 가족이고, 또 누구나 우리의 가족이 될 수 있으니까요.
반려견 해피와 깡깡이 할머니의 이야기, 할아버지가 수양딸을 얻게 되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진짜 가족 이야기, 나이를 넘어 끈끈한 정으로 가족이 되는 두 해외 입양아 이야기, 엄마 만들기 대작전에 나선 수진이 이야기, 크리스마스 선물을 양보하는 우애 깊은 형제 이야기, 앞 못 보는 친구 어머니와 가족이 된 청년 이야기. 저마다 다른 여섯 편의 가족 이야기는 풍성한 앙상블을 이루며 모든 가족은 서로 다르지만, 그 모든 가족이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덕분에 독자는 다양한 가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게 될 겁니다.

* 너와 나, 서로 노력해서 만들어 가는 진짜 가족!
시골 한적한 길가에 버려져 몇 날 며칠을 오도카니 앉아 엄마와 아빠를 기다리던 강아지 해피. 그런 해피를 수수깡처럼 마른 깡깡이 할머니가 데려와 밥을 먹이고 정성껏 간호해 주었어요. 해피는 할머니와 정겹게 지내는 게 좋았어요. 할머니가 해 주는 밥도 맛있고, 할머니 등에다가 코를 박고 자는 것도 좋았죠. 하지만 할머니가 삐뽀삐뽀 차를 타고 떠난 뒤 할머니도, 할머니의 웃음소리도, 할머니가 해 주던 맛난 밥도 모두 다 사라졌어요.
가족의 끈을 놓지 않으려 애쓰는 해피의 모습은 가족이란 당연하게 있는 것으로 생각해 온 독자들에게 ‘내 곁에 있는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하게 합니다. 어떤 형태의 가족이든 행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면 단단하고 완전한 진짜 가족이 되지 않을까요? 《진짜 가족입니다》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사랑과 중요성을 깨닫고,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나가길 바랍니다.

* 그렇게 우리는 진짜 가족이 된다!
어느 날, 수진이는 자신도 모르게 꺼낸 엄마 이야기에 기분이 좋아지자 신이 나서 엄마 놀이를 합니다. 친구들한테 엄마 이야기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기장에도 엄마 이야기를 쓰죠. 거짓말쟁이로 몰려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수진이. 그런데 아빠의 소개로 너무나 다정하고 좋은 모니카 아줌마를 만납니다. 모니카 아줌마가 정말 좋은 수진이는 엄마 만들기 대작전을 펼칩니다. 수진이는 모니카 아줌마를 진짜 엄마로 만들 수 있을까요?
이규희 작가는 특유의 따뜻한 포용력과 맛깔스러운 문장으로 다양한 가족의 형태와 가족 간의 배려, 사랑을 유쾌하게 보여 주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줍니다. 덕분에 어린이들은 동화를 읽으며 때로는 빙긋 웃음을 짓기도, 울컥 눈물이 흐르기도, 애틋한 조바심으로 손에 땀을 쥐기도 할 것입니다. 이야기의 맛을 살리는 밝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동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요.
이 책을 보며 어린이들도 진정한 의미의 가족을 발견하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의 진짜 가족이 되기 위해 가족을 돌아보고 서로 의지하며 신뢰해 보세요. 서로를 채워 주면서 뿜어져 나오는 사랑으로 가족은 단단해지고 완전해질 테니까요.

할아버지는 붉어진 눈으로 식구들을 바라보았습니다. 식구들도 갑자기 꿀 먹은 벙어리라도 된 듯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안 되겠지? 그럼, 안 된다고 하지 뭐. 그러면 되지…….”
할아버지는 엉거주춤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때 할머니가 목이 멘 채 말했습니다.
“그럼, 어디 한 번…… 데려와 보시구려. 죽은 딸이 살아온 듯 보게……. 나도 늘그막에 딸 하나 있으면 좋지요, 뭐. 너희는 생각이 어떠냐?”
“어머니 아버지만 괜찮으시면 저도 좋아요. 늘 여동생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거든요. 당신한테는 시누이가 생기는 거고.”
“그, 그러네.”
“저도 좋아요! 고모랑 고모부가 생기는 거잖아요. 곧 사촌 동생도 생기겠지요? 야, 신난다!”
정우는 일부러 더 큰 소리로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 어느 날이었습니다. 아빠는 ‘베네치아’가 쉬는 날인데도 그 어느 때보다 정성 들여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샐러드랑 피자, 파스타, 라비올리 같은 이탈리아 음식들이었습니다.
“내가 만든 음식을 좋아해 줘야 할 텐데.”
아빠는 연방 들뜬 표정이었습니다.
“정우야, 엄마, 어때? 예쁘니? 처음 만나는데 잘 보여야지.”
엄마도 몇 번이나 거울을 들여다보며 웃었습니다. 할아버지랑 할머니도 그 어느 때보다 한껏 치장한 모습으로 자꾸만 창밖을 바라보고요.
마침내 ‘베네치아’ 문이 열리고 젊은 여자와 남자가 꽃다발을 한 아름 안고 들어섰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저희를 받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빠, 언니, 정우도요!”
“어서 오너라, 어서!”
할머니가 젊은 여자를 꼭 안아 주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할머니랑 그 젊은 여자, 아니 새로 생긴 고모는 눈매가 정말 닮았습니다. 웃으면 초승달이 되는 눈까지요!
“자, 제가 오늘 여동생 부부를 위해서 솜씨를 발휘했으니 맛있게들 드십시오!”
아빠가 맛있는 음식들을 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문이 열리며 단골손님 한 분이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오늘은 휴일인데, 가족 모임이 있나 봐요?”
“아, 네 맞아요, 가족이지요, 진짜 가족입니다! 제 여동생 부부가 와서요! 하하하!”
아빠는 큰 소리로 웃었습니다.
“네, 우리는 가족이에요!”
정우도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그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등으로 눈물을 훔치는 게 보였습니다. 고모랑 고모부의 두 뺨에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요.
창밖으로 보이는 벚꽃도 하르르 기쁜 눈물을 흘렸고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규희
강원도 태백, 영월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을 나와 오랫동안 사서 교사로 일했어요. 1978년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 [연꽃등]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동화, 그림책, 청소년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썼으며 이주홍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윤석중문학상을 비롯해 여러 상을 받았어요. 지은 책으로 《신비한 문방구》《어린 임금의 눈물》《난 이제부터 남자다》《아버지가 없는 나라로 가고 싶다》《악플 전쟁》《조지 할아버지의 6‧25》《진짜 친구 찾기》《오지랖과 시치미와 도루묵을 찾아라》 등이 있습니다.

  목차

벚나무 아래서
진짜 가족입니다
할머니의 꽃주머니
정말 우리 엄마예요!
옥탑방에 온 산타클로스
첫눈 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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