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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대소동
개암나무 | 3-4학년 |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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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 12권. 밝고 건강하지만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줄리에트가, 자기와는 달리 무척 특별하고 완벽해 보이는 로잘리와 우연한 사건을 통해 새로운 우정을 쌓아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선입견을 버리고 남을 대하는 열린 마음과 자신이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자세 그리고 더 나아가 남을 존중하는 마음까지, 어린이 독자들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줄리에트는 축구를 좋아하는 말괄량이 소녀이다. 줄리에트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줄리에트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로잘리도 살고 있다. 줄리에트는 늘 야구 모자를 쓰고 다니고 갈색 눈에 갈색 머리의 평범한 여자아이지만, 로잘리는 발레 공연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는 학교의 인기 스타이자 금발에 파란 눈이고 별명은 절세미녀였다.

줄리에트의 엄마, 아빠마저 로잘리를 볼 때마다 저런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곤 한다. 그래서 줄리에트는 비교될까 봐 로잘리와 마주치는 것조차 꺼릴 정도이다. 그런데 어느 날, 줄리에트와 로잘리는 고장 난 엘리베이터 안에 둘만 갇히고 마는데….

  출판사 리뷰

아주 많이 다르지만, 우리는 친구!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속담처럼 남이 가진 것이 더 좋아 보이고 더 커 보이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내가 가지지 못한 장점을 가진 사람을 보면 한없이 부러워지고 왠지 모를 거리감마저 느끼는 게 보통이지요. 이 책 《엘리베이터 대소동》의 주인공 줄리에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밝고 건강하지만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줄리에트가, 자기와는 달리 무척 특별하고 완벽해 보이는 로잘리와 우연한 사건을 통해 새로운 우정을 쌓아 나가는 과정을 이 동화는 유쾌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줄리에트는 축구를 좋아하는 말괄량이 소녀입니다. 줄리에트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줄리에트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로잘리도 살고 있습니다. 한 건물에 살고 있긴 하지만 줄리에트는 로잘리와 별로 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달라도 너무 다르거든요. 줄리에트는 늘 야구 모자를 쓰고 다니고 갈색 눈에 갈색 머리의 평범한 여자아이지만, 로잘리는 발레 공연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는 학교의 인기 스타이자 금발에 파란 눈이고 별명은 절세미녀거든요. 줄리에트의 엄마, 아빠마저 로잘리를 볼 때마다 저런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그래서 줄리에트는 비교될까 봐 로잘리와 마주치는 것조차 꺼릴 정도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줄리에트와 로잘리는 고장 난 엘리베이터 안에 둘만 갇히고 맙니다. 그것도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웬 스컹크 한 마리와 함께요. 아마도 아파트 주민이 몰래 키우는 애완용 스컹크인 듯하지만, 그래도 스컹크는 스컹크! 엘리베이터에 갇힌 것만도 무서운데, 언제 고약한 방귀를 쏘아 댈지 모르는 스컹크까지 발견하자, 로잘리는 침착함을 잃고 아주 야단법석을 떱니다. 줄리에트가 차분히 대응하자 로잘리도 겨우 진정을 하지요. 그리고 두 사람은 밖에서 어른들이 구하러 올 때까지, 스컹크의 방귀를 피하는 동시에 엘리베이터에서 무사히 탈출할 방법을 머리를 맞대고 궁리합니다. 평소에 인사도 잘 나누지 않던 사이지만, 이제 두 사람은 함께 힘을 합쳐 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합동 작전을 펼칩니다. 또한, 그러는 동안에 서로의 몰랐던 면을 알게 되고 어느새 새롭게 우정이 싹틉니다.
짧고 단순한 내용이지만, 줄리에트와 로잘리의 이야기는 적지 않은 교훈을 안겨 줍니다. 서로 아주 다르지만 어느새 친구가 된 두 소녀의 모습은 선입견을 버리고 남을 대하는 열린 마음과 자기에게 없는 것을 부러워하기보다 자신이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자세 그리고 더 나아가 남을 존중하는 마음까지, 어린이 독자들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줄 것입니다.

[시리즈 소개]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는?
초등학교 중학년을 위한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들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는 책 읽는 재미를 발견하기 시작하는 3, 4학년 초등 중학년과 더 나아가 좀 더 깊이 있는 독서가 필요한 5, 6학년 초등 고학년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동화를 골라 모은 시리즈로, 이름 그대로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읽는 즐거움을 안겨 주고자 합니다. 재미와 감동, 빼어난 문학성을 갖춘 이야기들을 엄선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마음의 양식을 제공하는 것이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가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책과의 즐겁고 행복한 만남을 이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안녕, 줄리에트!”
쳇! 로잘리가 날 봤어요. 난 알은체하는 로잘리에게 간단하게 손짓으로 답했어요.
오늘만 제외하면, 대개 난 로잘리와 마주치지 않게 잘 피해 가요. 솔직히 엄마나 아빠랑 있을 때, 완벽녀를 보면 기분이 나빠져요. 왜냐하면 우리 부모님 표정이 로잘리 같은 딸이 있었으면 하는 것 같거든요. 틀림없어요. 증거요? 매번 로잘리를 볼 때마다 이런 말을 들으니까요.
“너도 피아노 배우지 않을래?”
“쟤는 금발머리에 잘 웃어서 귀여워!”
“봤니? 로잘리는 치마를 입었어!”
네, 나는 바지를 좋아해요. 축구를 하고, 공원에서 묘기를 부리려면, 바지가 훨씬 편하거든요. 내가 어떻게 해야 고운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애처럼 예뻐질까요? 내 갈색 눈은 평범하기 짝이 없고, 머리는 말갈기처럼 숱이 많고, 부스스한데 말이에요. 그래서 만날 야구 모자를 쓰는 거예요. 수위 아저씨도 날 ‘야구 모자 줄리에트’라고 불러요.

로잘리는 엘리베이터 문을 쾅쾅 때리며 "엄마!", "아빠!" 하고 소리쳤어요. 로잘리는 이렇게 소리치면, 10층에 있는 엄마, 아빠한테까지 다 들린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로잘리가 갈퀴눈으로 흘겨봐도 어쩔 수 없어요. 할 말은 해야겠어요.
“침착해, 로잘리.”
로잘리 눈에 눈물이 고였어요. 그러니까 날 째려볼 위험은 없어요. 하지만 공포에 질린 완벽녀는 입으로 나한테 한 방 먹였어요.
“너야 한 번도 신경질을 내 본 적이 없는 침착녀니까 그렇게 말하겠지…….”
침착녀……? 내가 얘한테 진 건가? 이런 소리는 처음 들어 봐요!
“왜 날 그렇게 불러?”
“내가 소리를 지르면서 짜증을 부릴 때마다 우리 엄마, 아빠는 너랑 비교하면서 혼내거든. ‘줄리에트 좀 본받아라! 애가 얼마나 차분하니? 너처럼 악악 소리 지르지 않잖아!”
세상에! 로잘리 부모님이 나에 대해 좋게 말했어요! 뜻밖이에요!
게다가 절세미녀 로잘리가 신경질쟁이래요! 이건 빅뉴스예요. 학교에 알려야 해요. 이제 우리 스타의 인기는 뚝뚝 떨어질 거예요. 확실해요!

  작가 소개

저자 : 앙드레안느 그라통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몬트리올에서 공부했고, 몬트리올에 살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책 읽을 때가 가장 행복해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뒤, 자녀에게 그 행복을 가르쳐 주고 싶어서 직접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을 좋아해서 숲길, 강가, 바닷가 등에서 산보하기를 즐깁니다. 지은 책으로는 《도시 공주》 《시골 공주》 《산타클로스가 수두에 걸렸어요》《시몽이 사랑해 빠졌어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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