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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공이 된 국회의원 이상규의 현장일지  이미지

배관공이 된 국회의원 이상규의 현장일지
건설 노동자의 피·땀 ·눈물
도서출판 말 | 부모님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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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0년에 설비 일을 처음 시작한 전직 국회의원 이상규의 건설 현장 체험기다. 중간에 국회의원 2년 반, 민중당(현 진보당) 상임대표 2년의 기간을 빼고, 꼬박 8년을 현장에서 배관공으로 일했다. 그러니 이제는 정치인의 단순한 체험기가 아니라 진짜 노동자로 살아가는 이상규의 삶의 기록, 피·땀·눈물로 얼룩진 ‘노가다’ 일지라 하겠다.

그에게 “왜 건설 현장에 나가느냐?”라고 묻는 사람이 많다.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해 “앞에서 하는 말과 뒤에서 하는 행동이 전혀 다른 정치인의 그 위선이 싫었다. 노동 현장에서 노동자로 살아가고, 노동자가 누구인지 몸으로 알아가는 정치인이 한 명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되물었다. 근래 보기 드물게 몸으로 쓴 정치인의 책이다.앞에서 하는 말과 뒤에서 하는 행동이 전혀 다른, 그 위선이 싫었다. 노동 현장에서 노동자로 살아가고, 노동자가 누구인지 몸으로 알아가는 정치인이 한 명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위선으로 가득한 한국 정치에 경종을 울리고 싶었다.
탈의실에서 건장한 체구의 남자들이 뒤엉켜 작업복으로 갈아입는다. 몸집이 작거나 배가 좀 나와도 대부분 뼈대가 굵고 근육이 단단하다. 발목에 각반을 두르고, 안전화를 신고 안전벨트를 착용한다. 마치 군인들이 작전 투입 전에 전투화, 전투모를 쓰고 개인 화기를 점검하듯이 말이다. 실제로 전쟁터와 다를 바 없는 현장으로 투입된다.
처음 현장 일할 때 배부를 정도로만 먹고 오후 3시쯤 배가 꺼지고 허기가 지면서 힘을 쓰지 못해 고생한 적이 몇 번 있다. 배가 빵빵할 정도로 먹어놔야 오후 6시 퇴근 때까지 배가 꺼지지 않고, 무거운 파이프를 어깨에 메고 수십 번 다녀도 너끈히 버틸 수 있다. “노가다는 밥심으로 일한다.” 참말로 진리 중 진리다.

  출판사 리뷰

앞에서 하는 말과 뒤에서 하는 행동이 전혀 다른, 그 위선이 싫었다. 노동 현장에서 노동자로 살아가고, 노동자가 누구인지 몸으로 알아가는 정치인이 한 명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위선으로 가득한 한국 정치에 경종을 울리고 싶었다.

탈의실에서 건장한 체구의 남자들이 뒤엉켜 작업복으로 갈아입는다. 몸집이 작거나 배가 좀 나와도 대부분 뼈대가 굵고 근육이 단단하다. 발목에 각반을 두르고, 안전화를 신고 안전벨트를 착용한다. 마치 군인들이 작전 투입 전에 전투화, 전투모를 쓰고 개인 화기를 점검하듯이 말이다. 실제로 전쟁터와 다를 바 없는 현장으로 투입된다.

처음 현장 일할 때 배부를 정도로만 먹고 오후 3시쯤 배가 꺼지고 허기가 지면서 힘을 쓰지 못해 고생한 적이 몇 번 있다. 배가 빵빵할 정도로 먹어놔야 오후 6시 퇴근 때까지 배가 꺼지지 않고, 무거운 파이프를 어깨에 메고 수십 번 다녀도 너끈히 버틸 수 있다. “노가다는 밥심으로 일한다.” 참말로 진리 중 진리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상규
1964년 충북 제천 출생1980년 서울 용문고 입학1983년 서울대 법대 입학1986~1988 육군 현역 복무2002년 미선-효순 광화문 촛불집회 사회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정책국장2005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노동 부위원장2008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위원장2010년 서울시장 선거 출마, 한명숙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은평 보궐선거 출마2010년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재활병동 증개축 공사2011년 여의도 IFC몰 신축 공사2012~2014 제19대 국회의원(서울 관악을. 통합진보당)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청문위원 국정원 댓글 의혹 등 국정조사 특위 위원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위원장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위 위원2015년 삼성역 인터콘티넨탈 호텔 신개축 공사2016년 서대문 자이 아파트 신축 공사, 명동 대신증권 사옥 신축 공사2017년 개포동 삼성 아파트 신축 공사, 서초동 대법원 앞 복합건물 신축 공사2018년 인천 송도 복합건물 공사2018~2020 민중당 상임대표2020년 창원 아파트 신축 공사, 삼송역 현대 복합건물 신축공사, 롯데호텔 1차 개축 공사2021년 가좌역 금호 아파트 신축 공사, 롯데호텔 2차 개축 공사2022년 고양시 덕은동 대우 복합건물, 삼정 아파트 신축 공사

  목차

들어가는 말_건설 현장에 왜 갔냐고 물으신다면? … 06

1장_건설 노동자의 오늘과 내일

‘노가다’에서 반장님으로 격상 … 12
흙수저에게는 싸구려 안전화 … 16
오늘은 불가촉천민 … 29
내일은 억센 건설 노동자 … 40

2장_건설 노동자의 하루

새벽을 여는 출근길 … 52
해맞이 아침 작업 … 56
꿀맛 점심시간 … 75
여유로운 오후 작업 … 80
다치지 않고 퇴근하면 다행 … 84

3장_노동의 땀방울

직업은 못 속여 … 96
장인의 숨결 … 103
기공이 되는 비결 … 113
기공의 별별 유형 … 123
시멘트와 쇳가루 속에서 피어난 동료애 … 128
천국에서 지옥까지 … 142

4장_현장 비리의 천태만상

일할수록 일당이 줄어드는 포괄임금제 … 168
단가 후려치기의 주범, 불법 다단계 하도급 … 174
벼룩 등골 빼먹는 똥떼기 … 181

5장_안전의 두 얼굴

사고 예방은 뒷전 … 196
이윤 창출이 우선 … 203
아프고 다치는 노동자 … 218
안전 점검은 쇼타임 … 223
산재 처리는 하늘의 별 따기 … 231

6장_배관공 이상규의 썰전

신림동 도림천의 물난리 막으려면 … 242
기공의 눈으로 보는 문재인과 윤석열 … 252
배관공 이상규의 노동 여정 … 258
나가는 말_울면서 쓴 현장일지 … 265

◎이상규가 만난 현장 노동자

① 5년 차 여성 노동자 최주영 씨 … 24
“철근이 다 칼날이라 여기저기 많이 다쳐요”
② 12년 차 철근 노동자 문기주 씨 … 44
“민주노총으로 오면 희망이 있습니다”
③ 4년 차 청년 노동자 박경호 씨 … 70
“평생 힘들게 일해 오신 아버지 생각”
④ 11년 차 여성 배관 노동자 김소연 씨 … 88
“현장 소장들이 여자가 험한 일 할 수 있겠냐고 해요”
⑤ 36년 차 경량 노동자 소창석 씨 … 107
“사람 보는 눈이 달라졌죠. 동료 먼저 챙기는 사람을 눈여겨봐요”
⑥ 13년 차 이주노동자 임춘식 씨 … 162
“조선족 동포니, 한국 사람이니, 차별하지 않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⑦ 21년 차 콜센터 노동자 장영신 씨 … 184
“1년 계약직인데, 이것도 여러 단계가 있어요. 불법 다단계죠”
⑧ 37년 차 형틀 노동자 윤상수 씨 … 211
“대한민국 자체가 노동자의 피와 땀으로 쌓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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