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느 날 내 앞에 사신이 나타난다면? 또 삼십 일 안에 죽게 된다고 말한다면? 그 대신 세 가지 사소한 소원을 들어준다면? <이 세계에서 너와 두 번째 첫사랑을>을 통해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모치즈키 쿠라게 작가가 두 번째 소설로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번에는 벚꽃이 활짝 핀 계절을 배경으로 한 거짓말쟁이 사신과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일본 최고의 출판사 중 하나인 가도카와서점에서 뽑은 가쿠요무X마법의 i랜드 특별상을 수상한 <다정한 사신은 너를 위한 거짓말을 할 거야>는 병실에서 외로이 시간을 보내며 죽기만을 기다리던 소녀가 사신과의 만남을 통해 희망을 되찾는 과정을 그린다. 전작인 <이 세계에서 너와 두 번째 첫사랑을>처럼 흩날리는 벚꽃잎이 잘 어울리는, 봄 감성 가득한 소설이다.
출판사 리뷰
가쿠요무X마법의 i랜드 특별상 수상작!
만약 당신 앞에 사신이 나타난다면?어느 날 내 앞에 사신이 나타난다면? 또 삼십 일 안에 죽게 된다고 말한다면? 그 대신 세 가지 사소한 소원을 들어준다면? 『이 세계에서 너와 두 번째 첫사랑을』을 통해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모치즈키 쿠라게 작가가 두 번째 소설로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번에는 벚꽃이 활짝 핀 계절을 배경으로 한 거짓말쟁이 사신과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일본 최고의 출판사 중 하나인 가도카와서점에서 뽑은 가쿠요무X마법의 i랜드 특별상을 수상한 『다정한 사신은 너를 위한 거짓말을 할 거야』는 병실에서 외로이 시간을 보내며 죽기만을 기다리던 소녀가 사신과의 만남을 통해 희망을 되찾는 과정을 그린다. 전작인 『이 세계에서 너와 두 번째 첫사랑을』처럼 흩날리는 벚꽃잎이 잘 어울리는, 봄 감성 가득한 소설이다.
“당신의 생명을 거두러 왔습니다.”
“그럼 오늘 가져가 줄 거야?”심장병 때문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가 결국 병원에 머무르게 된 열여섯 살 소녀 마히로.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죽음을 많이 목격한 마히로는 언젠가 자기 차례가 올 것이라 생각하며 삶의 희망을 지운 채로 살고 있다. 부모님의 방문도 거절하고 혼자서 죽어가는 그녀에게 어느 날 후드를 눌러쓴 소년이 찾아와 자신이 담당 사신이며 삼십 일 안에 죽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마히로는 오늘 당장이라도 상관이 없다며 사신에게 얼른 자신의 생명을 거두어 달라고 부탁하지만, 사신은 죽는 날짜와 사인이 정해져 있으므로 그럴 수는 없다며 거절한다. 그 대신 죽을 때 미련이 남지 않게 작은 소원 세 가지를 들어주겠다는 사신의 말에 마히로는 일단 이야기 친구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전례가 없는 부탁에 고민하던 사신은 한참을 고민하다가 매일 마히로의 병실에 찾아오기로 약속한다. 그렇게 마히로와 사신의 달콤하고도 애달픈 삼십 일이 시작된다.
내 목숨을 가져갈 사신과
사랑에 빠져도 될까『다정한 사신은 너를 위한 거짓말을 할 거야』는 무의미하게 하루하루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삶이 마음먹기에 따라서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묘사한다. 잿빛처럼 보이던 마히로의 일상은 사신과의 만남으로 통해 벚꽃빛으로 바뀐다. 처음에는 어색해서 말도 몇 마디 나누지 못하던 사이였지만 차츰차츰 마음을 열고 병든 소녀와 담당 사신이라는 서로의 입장을 넘어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야기의 클라이막스에 도달하면 독자들은 왜 목숨을 거둬가려고 하는 사신이 이토록 다정한지, 또 마히로를 위해서 어떤 거짓말을 해왔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에필로그에 이르러서는 말하지 못했던 사신의 진심을 알게 될 것이다. 서로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그린 『다정한 사신은 너를 위한 거짓말을 할 거야』는 만남과 이별이 교차하는 봄에 읽기 좋은 감성 로맨스 소설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모치즈키 쿠라게
연애소설 쓰는 것을 좋아한다. 『이 세계에서 너와 두 번째 첫사랑을』로 제2회 가쿠요무 웹소설 연애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다른 작품으로 『이 하늘 밑에서, 몇 번이라도 너에게 반한다』 등이 있다.
목차
1. 처음 뵙겠습니다, 사신 씨
2. 처음이자 마지막 데이트
3. 그래도 네 곁에 있을 거야
4. 꽃이 피지 않는 벚나무 아래에서
5. 또 다른 사신
6. 사신이 하는 일
7. 잘 가요, 다정한 사신
8. 벚꽃색으로 물든 하늘 저편에서
에필로그
안녕, 언젠가 다시 만날 날까지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