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맛있는 책읽기 시리즈 26권. 주인공 김허수, 최강국, 이철순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다. 단지 나와 다른 환경에 처해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하지만 세 아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려 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었다. 아이들은 점점 작아져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숨으려고만 한다. 이런 아이들 앞에 회오리바람을 타고 도로시가 찾아온다.
과연 도로시는 이 아이들 앞에 왜 나타났을까? 두뇌가 없는 허수아비, 심장이 없는 양철 나무꾼, 용기가 없는 사자를 도와주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이 아이들을 도울 수 있을까?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지를 통해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노력의 중요성과 함께 자신감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 어울려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동화이다.
출판사 리뷰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고 싶어!도로시가 구두를 받는 순간, 뭉크킨들이 손을 흔들며 연기처럼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사라진 곳에는 노란 벽돌길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노란 벽돌길을 따라 도로시가 걷습니다.
도로시보다 앞장서서 강아지 토토가 달려갑니다.
그리고 최강국, 김허수, 이철순이 그 뒤를 따라갑니다.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 소원을 이루는 행복한 꿈을 꾸면서…….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고 싶어!
-소원은 남이 아닌 나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이 세상에 ‘천재’라 불리는 머리 좋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그리고 소설이나 시를 잘 쓰는 사람, 체력이 뛰어나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사람은 또 몇 명이나 될까요? 아마도 이런 사람들은 전 세계 인구를 통틀어도 5%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주위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평범한 보통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보다 뛰어난 친구와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은 왜 머리가 좋지 않을까? 왜 체력이 약할까? 하고 실망하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든 사람은 비슷한 수준을 가진 보통 사람들입니다. 단지 자신이 어떤 ‘노력’을 했느냐에 따라 현재 서 있는 위치가 다를 뿐입니다.
《이상한 놀이공원》의 주인공 김허수, 최강국, 이철순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단지 나와 다른 환경에 처해있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하지만 세 아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려 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습니다. 아이들은 점점 작아져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숨으려고만 합니다.
이런 아이들 앞에 회오리바람을 타고 도로시가 찾아옵니다. 과연 도로시는 이 아이들 앞에 왜 나타났을까요? 두뇌가 없는 허수아비, 심장이 없는 양철 나무꾼, 용기가 없는 사자를 도와주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이 아이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이상한 놀이공원》은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지를 통해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노력의 중요성과 함께 자신감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 어울려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동화입니다.

깜깜하던 하늘이 더욱 어두워지더니 무엇인가 엄청나게 큰 것이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떨어졌습니다.
“콰쾅”
다시 한 번 엄청난 폭발 소리와 함께 놀이공원 전체가 회색 먼지로 뿌옇게 흐려지더니,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음악 소리를 모두 삼켜 세상이 고요해졌습니다.
“모든 게 멈춰버렸어!”
이게 웬일일까요? 시간이 멈춰버렸습니다.
김허수는 어리둥절한 얼굴로 눈을 비비며 다시 확인했습니다.
“우리만 그대로야.”
멍한 두 아이 뒤에서 이철순이 일어나며 말했습니다.
모든 게 멈춰버린 세상에서 움직이는 건 이 세 아이뿐이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형진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영화 시나리오, 드라마 대본을 쓰기도 했습니다. 어린이 프로그램 ‘꼬꼬마 텔레토비’, ‘엄마와 함께 동화나라로’ 등을 연출했으며, 지금은 KBS미디어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은책으로는 《아빠와 함께 동화나라로》 《아빠가 주는 최고의 선물》 《이상한 놀이공원》 등이 있습니다.
목차
즐겁지 않은 소풍 | 모른 척하는 아이들 | 이상한 나라로 변한 놀이공원 |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서
친구가 되다 | 허수아비의 선물 | 양철 나무꾼의 선물 | 사자의 선물 | 지혜와 용기를 발휘하다
우리는 할 수 있어 | 마침내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다 | 집으로 돌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