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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잠깐을 사랑했다
천년의시작 | 부모님 |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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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시작시인선 464권. 시인은 2004년 『문학과창작』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시집으로는 『밤바다를 낚다』가 있다.

  출판사 리뷰

여영현 시인의 시집 『그 잠깐을 사랑했다』가 시작시인선 0464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04년 『문학과창작』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시집으로는 『밤바다를 낚다』가 있다.

해설을 쓴 유성호 문학평론가는 그의 두 번째 시집 『그 잠깐을 사랑했다』를 두고 “격정적이고 복합적인 자의식을 통해 현실이나 일상 깊숙하게 시인 자신의 심장과 언어를 개입시키는 치열함으로 구성된 미학적 결실”이라고 상찬하며, “낭만적 꿈과 역동적 상상력으로 구성되는 사랑의 힘이라고 믿는 수행적 시 쓰기를 지속해” 나가는 여영현 시인의 현실 인식과 작가적 태도를 연결 짓는다. 이와 같이 여영현 시인은 첨예한 실존의 고통을 넘어 연대와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추천사를 쓴 김미옥 서평가는 여영현 시인의 『그 잠깐을 사랑했다』에 대해 “관통하는 따뜻한 슬픔이 만족스럽다. 그가 먼바다로 나아가 향유고래와 마주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시인 여영현이 우리에게 다가 왔다.”며 그의 두 번째 시집을 환대하고 있다.

사랑이 그렇게 지나갔다


너무 할 말이 많으면 일렁이게 된다
너무 아프면 반짝이게도 된다

배들이 떠나갈 때
물 자취가 길다
그게 배들의 운명 같기도 하고,
미련 같기도 하다

아주 큰 스크루를 달고도
깊은 바다를 지나가는 배들은
속도가 느리다

살면서 가장 아름다울 때는,
죽고 싶을 때였다
먼 섬들이 편도처럼 부었다

미련이 많으면
바다가 깊다
허무해서 돌아보면
더 깊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여영현
경북 김천 출생. 김천고, 건국대, 연세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연구함. 2004년 『문학과창작』 신인문학상 등단. 시집으로 『밤바다를 낚다』가 있음.현재 선문대학교 인문사회대 교수, 이니티움교양대학 학장.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진짜는 무언가를 변하게 한다

봄 13
비문증飛蚊症 14
섬 15
토마토는 따뜻하다 16
새가 전하는 뜻 17
너의 꽃말 18
바닥의 힘 19
어떤 아이 20
그리운 바이킹 22
환생 23
이방인처럼 24
스무 살 26
핀란드의 북쪽 28
고성에서 29
크리스마스의 그림자 30
겨울 홍매 31
노을의 방향 32
공명 33
첫눈 34

제2부 나는 집으로 가는 길을 몰랐다

제주 속으로 39
위도에서 40
용평을 떠남 42
마포 44
송도에서 46
운현궁의 척화비 47
이팝나무 그늘 아래 48
서울역에서 50
복수 52
아버지의 손 54
그 목소리 55
숨비소리 56
코로나 시대 58
음압 병동 60
넝쿨장미 62

제3부 그렇게 불리는 것은 그렇게 살았다는 것이다

향유고래 67
간빙기의 죽음 68
치과에서 69
북극점 70
컴퓨터의 적멸 72
천동설 73
마음이 전송되지 않았다 74
그 여름의 대장간 76
수렵시대 78
흑백사진 80
중독 82
외로움을 투사했다 85
내가 결정한다 86
질주하는 의문 88
희망을 서리했다 90
소금의 가설 92
문상 94
그래도 봄을 믿는다 96
모텔 파라다이스 98

제4부 사랑이 그렇게 지나갔다

사랑이 그렇게 지나갔다 101
열기 102
그대의 설형문자 103
소쩍새 104
한치잡이 106
싱크홀 108
사랑의 썰물 109
그리운 폐경閉經 110
안개 112
스키드마크를 재다 114
낮술 116
그 바다의 블루 118
쓸쓸한 근시 119
새 120
초량동 그녀 121
당신의 코레일 122

해설
유성호 사랑이라는 감옥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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