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넬의 할아버지는 오래된 골동품 상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 혼자 남게 될 넬이 항상 걱정이었다. 돈을 많이 벌어 두면 자신이 없어도 넬은 편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도박에 손을 대고 말지만 돈을 벌기는커녕 오히려 빚만 잔뜩 지게 된 할아버지는 자신의 가게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할아버지는 그제야 넬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고, 결국 두 사람은 상점을 떠나기로 한다.
온 나라를 떠돌며 넬은 생계를 책임지고 할아버지를 보살폈다. 두 사람은 오래된 골동품 상점에서 지낼 때와 마찬가지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듯 보였지만, 제대로 먹지 못하고 쉬지 못한 데다가 매일 악몽으로 밤을 지새우는 넬의 건강은 점점 나빠졌다. 그러다 두 사람은 운 좋게 마턴이라는 교사를 만난다. 마턴은 넬과 할아버지가 조그만 시골 마을에 정착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한편, 오래된 골동품 상점에서 일하던 키트는 새로운 일을 구했다. 넬과 할아버지에게서 상점을 빼앗은 퀼프가 키트를 해고했기 때문이다. 종종 키트는 넬과의 추억이 생각나 상점 앞을 찾아왔다. 그러다 마음씨 나쁜 퀼프의 눈에 들어 누명을 쓰게 되었다. 억울하게 도둑으로 몰려 런던을 떠나야 하는 키트는 어떻게 될까? 넬과 할아버지는 키트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스푼북 어린이 세계 명작 시리즈, S클래식세계 명작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스푼북의 세계 명작 시리즈, S클래식.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필수 작품이지만, 어려운 표현과 아직 긴 글을 읽기 힘든 어린이들을 위한 시리즈입니다. 지루하고 딱딱할 수 있는 세계 명작을 짧은 호흡의 읽기 쉬운 부드러운 문장으로 풀어냈고, 익살스러운 그림을 더해 책이 어려운 어린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S클래식>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풍부하고 깊이 있으며, 즐겁고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S클래식의 첫 번째 작가,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셰익스피어와 함께 영국의 대문호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찰스 디킨스. 디킨스는 수많은 작품 속에서 산업혁명 시대의 가난, 빈부격차, 아동학대, 가정폭력과 같은 사회문제를 다뤘습니다. 디킨스가 훌륭한 작가로 백 년이 넘게 회자되는 데는 세상을 꿰뚫어 보는 그의 통찰력에도 이유가 있지만, 산업 도시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그리면서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는 점도 한몫합니다. 사회에 대한 생생한 관찰과 묘사, 인간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 속에 특유의 유머 감각을 잘 버무려냈지요.
<S클래식: 찰스 디킨스>는 《크리스마스 캐럴》, 《올리버 트위스트》, 《두 도시 이야기》 등 디킨스의 대표작들은 물론, 《니콜라스 니클비》, 《오래된 골동품 상점》 등 국내에는 잘 소개되지 않는 작품들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찰스 디킨스의 작품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삶의 방식과 휴머니즘을 일깨워 주고 큰 감동과 교훈을 안겨 줄 것입니다.
소녀를 지키고 싶은 할아버지와
고난 앞에서 더욱 의연해지는 소녀의 여행넬의 할아버지는 오래된 골동품 상점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할아버지는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 혼자 남게 될 넬이 항상 걱정이었지요. 돈을 많이 벌어 두면 자신이 없어도 넬은 편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도박에 손을 대고 말았지요. 하지만 돈을 벌기는커녕 오히려 빚만 잔뜩 지게 된 할아버지는 자신의 가게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할아버지는 그제야 넬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어요. 결국 두 사람은 상점을 떠나기로 합니다. 온 나라를 떠돌며 넬은 생계를 책임지고 할아버지를 보살폈어요. 두 사람은 오래된 골동품 상점에서 지낼 때와 마찬가지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듯 보였지요. 하지만, 제대로 먹지 못하고 쉬지 못한 데다가 매일 악몽으로 밤을 지새우는 넬의 건강은 점점 나빠졌어요. 그러다 두 사람은 운 좋게 마턴이라는 교사를 만났어요. 마턴은 넬과 할아버지가 조그만 시골 마을에 정착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한편, 오래된 골동품 상점에서 일하던 키트는 새로운 일을 구했어요. 넬과 할아버지에게서 상점을 빼앗은 퀼프가 키트를 해고했기 때문이죠. 종종 키트는 넬과의 추억이 생각나 상점 앞을 찾아왔어요. 그러다 마음씨 나쁜 퀼프의 눈에 들어 누명을 쓰게 되었지요. 억울하게 도둑으로 몰려 런던을 떠나야 하는 키트는 어떻게 될까요? 넬과 할아버지는 키트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오래된 골동품 상점》에서 넬과 할아버지, 그리고 키트의 모험에 함께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찰스 디킨스
1812년 영국 포츠머스의 해군 경리국에서 근무하는 하급 관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가 열두 살 때, 호인이었으나 생활력이 없었던 아버지가 빚을 지고 투옥하는 바람에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구두약 공장에서 열 시간씩 일하게 되었다. 이때의 경험이 훗날 그의 작품에 큰 영향을 끼쳤다. 열다섯 살에 변호사 사무소의 사환, 법원 속기사를 거친 끝에 신문기자가 되어 의회에 관한 기사를 쓰게 되었다. 또한, 청소년기부터 고전을 탐독하면서 일찍이 문학에 눈을 떴고 이에 기자 생활을 하며 쌓은 경험이 더해져 풍부한 관찰력과 식견을 갖추었다. 1833년 잡지에 단편을 투고해 당선된 데 힘입어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1836년 발표한 단편을 모아 《보즈의 스케치》를 출간했다.그는 스물네 살에 신진작가로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했다. 다음 해에 완성한 장편소설 《피크위크 클럽의 기록》(1837)에는 그의 뛰어난 유머 감각이 발현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다음 작품인 《올리버 트위스트》(1838)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작가로서 확고한 위치를 확립했다. 그 후 영국과 미국의 각계각층 독자의 호응에 보답해 《니콜라스 니클비》 (1839)《골동품 상점》(1842) 〈크리스마스 캐럴〉(1843) 등 중.장편소설을 연이어 발표해 명성을 떨쳤다. 몸소 체험한 사회 밑바닥 생활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세상의 부정과 모순을 용감하게 비판했던 그는 1850년부터 이전 작품과 성격이 조금 다른《데이비드 코퍼필드》(1850) 《황폐한 집》(1852) 《위대한 유산》(1861) 등을 집필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소설과 수필을 남겼다. 작품을 쓰는 일뿐만 아니라 잡지사 경영, 자선 사업, 연극 상연, 자작품 공개 낭독회, 각 지방의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1870년 6월 9일 세상을 떠났다. 소박한 평민이나 교양 있는 사람들, 빈민층을 막론하고 누구나 동감하는 작품을 써서 생전에 폭넓은 인기를 누렸던 그는 현재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평가받고 있다.
목차
오래된 골동품 상점에서의 생활
탈출
넬의 기나긴 모험
다시 런던으로
키트를 향한 음모
다니엘 퀼프의 최후
넬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