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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모드
자전거 국토종주 10년의 기록
책편사 | 부모님 |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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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나는 왜 자전거를 타는가. 나는 왜 국토종주를 했는가. 나는 왜 10년 동안 이 취미를 이어오고 있는가. 나는 페달을 굴리며 어떤 생각을 하는가. 나는 왜 자전거여야만 했는가. 그러자 머릿속엔 초심이란 단어가 떠올랐고, 지나온 세월에 대해 책임을 져야겠다고 생각했다. 10년동안 바퀴를 굴리며 지면(地面) 위에서 느낀 감상을 지면(紙面)으로 옮겨 놓았다.

  출판사 리뷰

나는 왜 자전거를 타는가. 나는 왜 국토종주를 했는가. 나는 왜 10년 동안 이 취미를 이어오고 있는가. 나는 페달을 굴리며 어떤 생각을 하는가. 나는 왜 자전거여야만 했는가.

그러자 머릿속엔 초심이란 단어가 떠올랐고, 지나온 세월에 대해 책임을 져야겠다고 생각했다. 10년동안 바퀴를 굴리며 지면(地面) 위에서 느낀 감상을 지면(紙面)으로 옮겨 놓았다.

우리는 저마다의 모드가 존재한다. 페달을 굴리기 시작할 때 ‘라이딩 모드’가 켜지는 나처럼, 우리에겐 각자의 모드로 빠지는 순간이 있다. 비행기를 탈 때 에어플레인 모드를 켜듯, 잠들기 전 수면 모드를 켜듯, 영화 시작 전 방해금지 모드를 켜듯 하나의 모드를 설정하고 무아지경에 빠지는 순간 말이다.

이제 당신만의 모드를 “ON” 할 차례이다.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한다는 건 사서 고생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서’하는 고생은 고통보다는 희열에 가깝다. 홀로 떠난 장거리 라이딩은 외로움보다는 고독에 가까웠다. 누가 시켜서 한 게 아니고, 자처한 일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어떤 고생을 사게 될까. 그 값은 과연 얼마일지 궁금하다.
「바다를 품에 안으면 中」

물고기처럼 눈물을 흘린다. 눈물을 삼키기 위해 욕조 안으로 얼굴을 숨긴다.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눈물이 잠긴다. 희미하게 들리고 희미하게 보인다. 그리고 물속으로 희미하게 흩어진다. 나에게 깃든 마음들이.
「춘천 가는 길 中」

무언가에 몰두한다는 건 본연의 모습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는 몰입 상태, 그것은 내가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는 큰 이유 중의 하나이다. 나는 이것을 ‘라이딩 모드’라고 부르기로 했다. 아이폰에 방해금지 모드, 에어플레인 모드, 수면 모드가 있듯 나에게는 라이딩 모드가 있다.
「이기고 지는 것과 먼 이야기 中」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택민
쓰는 일이 바퀴를 굴리는 일처럼 쉬웠으면 좋겠습니다. 바퀴는 굴리는 것도 처음에는 어려웠겠지요. 이젠 그 기억이 까마득합니다. 익숙해지고 나면 모든 게 간단해보이는 건 왜일까요. 바퀴를 굴리듯 묵묵히 펜을 집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고민 한 두름≫, ≪불안 한 톳≫, ≪갈 데가 있어서요≫가 있으며, 함께 펴낸 책으로 사진 엽서북 ≪BOARDING PASS_Himalayas≫, 에세이 앤솔로지 ≪야, 진짜 오랜만이다≫ 등이 있습니다.

  목차

0m START

춘천 가는 길 / 이기고 지는 것과 먼 이야기 / 바다를 품에 안으면 / 라이딩 맛을 알랑가 모르겄어요 / 본선 THE MAIN LINE / 딱 좋은 고독 / 자전거 쉼터 / 파란 선을 따라 / 바퀴를 굴리며 뒷걸음질 칠 수 없다 / 자전거 여행자의 소지품 목록 / 12곡의 플레이리스트 / 발등 위의 지도 /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도

FINISH 3,100,0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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