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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언(醇言)
율곡의 노자 『도덕경』 해석
참출판사 | 부모님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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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순언>은 조선 중기의 유학자인 율곡(이이, 1536~1584)이 노자 <도덕경道德經> 총 81장에서 2,098자를 발췌해 총 40장으로 재편성하고, 동사정이 집필한 <태상노자도덕경집해>를 인용하며, 직접 주석과 토를 달아 유학적 해석으로 엮은 책이다.

율곡은 <도덕경> 가운데 유도(儒道)에 가깝고, 성학(聖學)에 방해됨이 없이 오로지 순일純一(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한 내용만으로 뽑았다고 <순언>이라 이름을 붙였다. 도가 철학이 배척되던 당시 시대적 상황에서도, 율곡은 ‘성인’에 일치하는 순수한 철학을 ‘도덕경’에서 찾고자 하였으며, 이후 도가 철학을 처음으로 순수하게 학문적으로 연구해, 도가 철학에 대한 주석 및 이해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출판사 리뷰

“겸허로 자신을 기르고 신중함으로 자신을 지켜라”
-율곡이 이 시대에 주는 <순언>의 지혜

왜 지금 이 오래된 옛 책을 읽어야 하는가
“<순언>은 나를 사랑하고[修己] 그 사랑하는 마음을 미루어 내 가족 그리고 이웃의 사랑을 실천하는 ‘치인治人’으로 나아가는 확장 과정과 공부의 방법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즉 인간과 인간 사이에 오가는 갈등, 사회생활의 적대감과 적응의 어려움, 물질에서 오는 소외감을 극복하는 힘을 얻고 심성을 함양하게 해주는 책이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조선시대의 철학자 율곡 이이는 유학과 도학을 넘어 사람들이 꼭 알고 지켜야 할 부분을 노자 <도덕경>에서 직접 발췌하고 해석을 달았다.
“이 책에 있는 말은 자신의 사욕을 극복하고 인욕을 막으며 정중으로 고요하고 신중함으로 자신을 지켜서 겸허로 자신을 기르고 자애와 간략함으로 백성을 다스린다는 뜻을 담고 있다. 모두 친절하고 재미가 있어서 배우는 사람에게 유익할 것이니, 이 책을 성인이 남긴 책이 아니라 해서, 이것을 살펴보지 않으면 안 된다.”
- 율곡 이이 <순언>을 마치며 쓴 글에서

<순언>이 이 시대에 주는 의미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대한 지침서
이 시대 지도자들이 꼭 읽어야 할 수양서
도리와 처신, 함께 살아가는 지혜의 교과서

400여 년 전의 <순언>을 왜 지금 읽어야 하는가.

<순언>은 조선 중기의 유학자인 율곡(이이, 1536~1584)이 노자 <도덕경道德經> 총 81장에서 2,098자를 발췌해 총 40장으로 재편성하고, 동사정이 집필한 <태상노자도덕경집해>를 인용하며, 직접 주석과 토를 달아 유학적 해석으로 엮은 책이다.
율곡은 <도덕경> 가운데 유도(儒道)에 가깝고, 성학(聖學)에 방해됨이 없이 오로지 순일純一(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한 내용만으로 뽑았다고 <순언>이라 이름을 붙였다.
도가 철학이 배척되던 당시 시대적 상황에서도, 율곡은 ‘성인’에 일치하는 순수한 철학을 ‘도덕경’에서 찾고자 하였으며, 이후 도가 철학을 처음으로 순수하게 학문적으로 연구해, 도가 철학에 대한 주석 및 이해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 책은 모두에게 친절하고 재미가 있어서 배우는 사람들에게 유익할 것이니, 이 책을 성인이 남긴 책이 아니라 해서 이것을 살펴보지 않으며 안 된다.”
<순언>을 마치며 율곡은 이렇듯 당부의 말로 맺는다. 즉 본인은 성인이 아니라는 겸허함과 누구나 이 책을 읽고 바른 가치관과 실천으로 잘살기를 바라는 진심을 알 수 있다.

현재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율곡 사상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옮긴이 역시 “<순언>을 통해, 이 세상은 참 아름답고 살아갈 가치가 있으며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늘 내 곁에 있다는 것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바란다”며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시대를 초월하여 남녀노소 각계각층 모든 사람들이 갖춰야 할 인간성과 미덕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순언>은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한자와 고어 속에서, 율곡 이이가 전하고자 했던 진심을 찾아내는 기쁨을 느끼게 할 것이다.

옮긴이는 각 장의 핵심 용어를 중심으로 제목을 달고, 부록으로 율곡 이이가 직접 인용한 동사정의 『太上老子道德經集解』 (중화민국 28년(1939년) 인쇄본) 원문을 실어 <순언>을 이해하고 연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또한 율곡 이이의 생애와 사상, 학문관을 자세히 서술함으로써, 당시 시대 상황과 율곡이라는 최고의 학자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오래된 옛 책이 현대인에게 필요한가. 이에 대해 확실하게 답할 수 있다. 온고지신溫故知新이다. 더 나아가,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하고 현대인이 꼭 읽고 생각해봐야 할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순언』은 '수기치인' 즉 나를 사랑하고[修己] 그 사랑하는 마음을 미루어 내 가족 그리고 이웃의 사랑을 실천하는 '치인治人'으로 나아가는 확장 과정과 공부의 방법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즉 인간과 인간 사이에 오가는 갈등, 사회생활의 적대감과 적응의 어려움, 물질에서 오는 소외감을 극복하는 힘을 얻고 심성을 함양하게 해주는 책이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유가에서 말하는 도와 도가에서 말하는 도는 다른 것인가? 인간이 올바름을 지향하는 것은 천리의 온당함인 바, 아마도 율곡은 『순언』으로 유학과 도학의 보완관계를 말하고자 함이었을 것이다.
- '순언醇言에 대하여'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이
1536년, 중종 31년 강릉 오죽헌에서 이원수와 사임당 신씨의 아들로 태어나다.1551년, 모친 신 부인의 상을 당하다.1554년, 우계(牛溪) 성혼(成渾)과 교제하다. 이 해 3월에 금강산에 들어가 불가의 선학(禪學)을 탐구하다.1555년, 속가(俗家)로 돌아오다.1556년, 책문(策文) 시험을 보았는데 한성시(漢城試)에서 장원으로 뽑히다.1557년, 성주목사(星州牧使) 노경린(盧慶麟)의 딸과 결혼하다.1558년, 예안으로 퇴계 선생을 찾아가다. 퇴계 선생과 더불어 학문을 강론하고 율시(律詩) 1편을 지어 드리다.1561년, 부친 찬성공(贊成公)의 상을 당하자, 사임당 묘소에 합장하다.1564년, 생원 진사과에 합격하고, 다시 명경과에 급제하여 호조좌랑을 제수받았다. 이때부터 관직 생활에 접어들었다.1569년, 「동호문답(東湖問答)」을 지어 선조에게 바치다.1571년, 해주에서 파주 율곡으로 돌아오다. 이조정랑에 제수되었으나 나가지 않았다. 이 해에 향약을 짓다.1572년, 우계 성혼과 더불어 이기(理氣), 사단칠정(四端七情), 인심도심설(人心道心說)을 논하다.1574년, 우부승지로 승진되고 「만언봉사(萬言封事)」를 올리다.1575년, 「성학집요(聖學輯要)」를 지어 바치다.1576년, 파주 율곡으로 돌아오다. 관직에서 은퇴할 것을 결심하다.1577년, 『격몽요결(擊蒙要訣)』이 이루어지다. 초학자들의 학습을 위하여 저술한 책이었다.1578년, 은병정사(隱屛精舍)를 짓다. 주자(朱子)의 무이정사(武夷精舍)에 견주어 지은 것이었다. 이때부터 원근의 학자들이 더욱 많이 찾아왔다. 이 해에 다시 「만언소(萬言疏)」를 올리다.1579년, 『소학집주(小學集註)』가 완성되다.1580년, 『기자실기(箕子實記)』를 편찬하다. 이 해 대사간으로 부름을 받고 나갔으나 사은(謝恩)하고 곧 돌아오다.1582년, 이조판서에 임명되어 세 번이나 사양했으나 허락되지 않았다. 이 해 7월에 「인심도심설」을 지어 바치다. 또 『김시습전』을 짓다. 8월에는 형조판서가 되고, 9월에는 의정부 우참찬이 되다.1583년, 조정에 나아가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십만양병설’을 주장하다.1584년, 정월 16일에 병환으로 한성 대사동에서 작고하다.1610년, 선생과 퇴계 선생을 문묘에 배향하자고 주청하다.1611년, 문집이 간행되다.1624년, 문성(文成)이라는 시호가 내려지다.

  목차

옮긴이의 말 5
『순언 醇言』에 대하여 13

제1장 천도조화 天道造化 23
제2장 도존 道尊·덕귀 德貴 28
제3장 도체 道體 대지 大旨 30
제4장 행도 行道 32
제5장 알인욕 人欲 36
제6장 복기성 復其性 43
제7장 입도성덕 入道成德 45
제8장 포일위천하식 抱一 爲天下式 50
제9장 지 知·명 明 54
제10장 지족지지 知足知止 58
제11장 수렴방심 收斂放心 양기지 養其知 61
제12장 수도극기 守道克己 64
제13장 삼보위수기 三寶爲修己 67
제14장 유약승강포 柔弱勝强暴 72
제15장 검 儉 77
제16장 불감선 不敢先 80
제17장 상선약수 上善若水 82
제18장 자 慈·유 柔·겸 謙 85
제19장 체용일원 體用一源 88
제20장 군자정중 君子靜重 94
제21장 청정지정 淸靜之正 99
제22장 청정자수 淸靜自修 101
제23장 자수지공 自修之功 104
제24장 전덕지효 全德之效 106
제25장 수기지극 修己之極 108
제26장 치인지도 治人之道 111
제27장 성인순리 聖人順理 114
제28장 성인지화 聖人之化 116
제29장 선신지지 善信之至 119
제30장 무사치도 無事治道 122
제31장 무위지화 無爲之化 126
제32장 무위지의 無爲之義 132
제33장 치인지설 治人之說 134
제34장 무심 無心 138
제35장 왕도지효 王道之效 141
제36장 신시선종 愼始善終 144
제37장 천도복화 天道福禍 148
제38장 휴영익겸 虧盈益謙 152
제39장 권권위인 爲人 154
제40장 솔성지도 率性之道 157

부록 율곡 이이의 생애와 사상 162
참고문헌 182
『太上老子道德經集解』 원문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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