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인문 교양’ 시리즈는 생각이 자라고 질문이 늘어나는 초등 궁그미들을 위해 인문 분야의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다루는 시리즈로 기획되었다. 정치, 철학, 의학 등의 주제를 통해 어린이들은 인류의 사상과 문화를 만나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얻으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풍부하게 수록된 재미있는 그림은 인문학적 개념들을 적절하게 표현하여 내용의 이해를 도와준다.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인문 교양’ 시리즈는 첫 번째 책 『정치』를 시작으로 두 번째 책 『철학 탐정』이 출간되었다. 그리고 세 번째 책, 인류가 경험한 다양한 의학의 역사를 소개한 『의학아 고마워!』가 출간되었다. 인문 교양 분야의 핵심 개념을 어렵지 않게 전달하여 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줄 교양 시리즈이다.
출판사 리뷰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인문 교양’ 시리즈는 생각이 자라고 질문이 늘어나는 초등 궁그미들을 위해 인문 분야의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다루는 시리즈로 기획되었습니다. 정치, 철학, 의학 등의 주제를 통해 어린이들은 인류의 사상과 문화를 만나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얻으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풍부하게 수록된 재미있는 그림은 인문학적 개념들을 적절하게 표현하여 내용의 이해를 도와줍니다.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개념이 잡히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질 거예요.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인문 교양’ 시리즈는 첫 번째 책 『정치』를 시작으로 두 번째 책 『철학 탐정』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책, 인류가 경험한 다양한 의학의 역사를 소개한 『의학아 고마워!』가 출간되었습니다. 인문 교양 분야의 핵심 개념을 어렵지 않게 전달하여 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줄 완벽한 인문 교양 시리즈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전 세계를 아우르는 공간 속에서
인류가 경험한 다양한 의학의 역사를 만나는 시간!
인간 생명의 시작과 끝을 탐구하는 의학 속으로 함께 떠나보아요!우리가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아주 갓난아이부터 나이 든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치거나 병이 들면 치료를 받지요. 아픈 몸을 치료하는 일상은 학교나 직장에 가는 것처럼 우리 생활의 일부예요.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는 의학이 우리 생활에 좀 더 가깝게 다가와 있지요.
『의학아 고마워!』는 인류가 겪은 건강에 관한 주요한 문제를 아이와 부모가 일주일간 생활하는 이야기로 살펴보는 책이랍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양한 의학 속 정보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머리 깨진 월요일에는 선사시대 때 머리를 다친 사람을 주술사가 어떻게 치료했는지, 오늘날 외과 의사는 어떻게 하는지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수술하는 화요일에는 고대 그리스의 아이들도 지금의 아이들과 똑같은 아픔을 겪으며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지요. 전염병 수요일에는 전염병을 이겨내기 위한 의사들의 노력을 알 수 있어요. 신체 해부 목요일에는 르네상스 시대의 부검에서부터 현대의 초음파 검사까지 진단 방법의 변천을 배울 수 있지요. 독극물 중독 금요일에는 독약이지만 효과적인 약이 될 수 있는 것들도 살펴볼 거예요. 정신 이상 토요일에는 몸과 마음 사이의 밀고 당김이 병으로 나타나는 현상과 치료법을 알 수 있고요. 마지막으로 물집 잡힌 일요일에는 의사, 간호사뿐만 아니라 의학의 도구들을 함께 살펴본답니다.
무엇보다도 『의학아 고마워!』에는 의학의 역사를 쉽게 알 수 있는 장치들이 있어요. 의학 상식뿐만 아니라 의학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이야기, 요일별 의학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시와 가족의 대화도 들어 있습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의학의 역사가 여러분의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 있을 거예요.
자, 인류 역사와 함께 등장한 의학을 이제 만나볼 준비가 되었나요?

(월요일)
옛날, 옛날에 모든 산들이 냉동창고처럼 꽁꽁 언 적이 있었답니다.
선사시대의 씩씩한 산악인 외치(Otzi)는 겹겹이 옷을 껴입고,
하늘에 닿으려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날씨가 점점 나빠져
조롱박 같은 몸매를 한 외치는 얼어 죽고 말았답니다.
몇천 년 후,
둥글게 모여 있던 의사들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어요.
“와! 여기 와서 이것 좀 보세요!”
“오래된 인류인데, 마치 엊그제 돌아가신 분 같아요!”
“모든 조직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네요!”
“‘냉동인간 아저씨’, 당신께 경의를 표합니다!”
(화요일)
고대 코스섬에는 의료시설로 사용한 시설이 있었어요.
바로 치유의 신인 아스클레피오스를 모시는 아스클레피온 신전이지요.
히포크라테스도 전통에 따라 이 병원의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에서 환자를 진료했답니다.
환자들은 신전에서 휴식을 취하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찾아왔어요.
그들은 이러한 신비주의적 믿음과 좋은 날씨 속에 취하는 휴식 덕분에 실제로 의학적인 효과를 보기도 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페트르 스보보드니
프라하 카렐 대학교(Charles University in Prague)의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하고 논문을 발표하고 있어요. 전공 분야는 대학의 역사, 과학의 역사, 특히 의학과 보건의 역사랍니다. 많은 과학 논문의 저자이며, 여러 권의 책을 공동 저술했어요. 세 딸의 아버지로 집에서 ‘공부’만 하다가 드디어 30년 만에 아동을 위한 책을 쓸 용기를 얻었어요.
목차
머리말
머리 깨진 월요일
수술하는 화요일
전염병 수요일
신체 해부 목요일
독극물 중독 금요일
정신 이상 토요일
물집 잡힌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