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이미지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나를 수놓은 삶의 작은 장면들
수오서재 | 부모님 | 2023.05.08
  • 정가
  • 16,800원
  • 판매가
  • 15,120원 (10% 할인)
  • S포인트
  • 840P (5% 적립)
  • 상세정보
  • 12.5x20 | 0.354Kg | 272p
  • ISBN
  • 979119821963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행복과 감사를 채집하는 화가, 강진이가 그려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을 위한 그림일기’. 평범한 일상 속에 보석처럼 숨겨져 있는 행복과 감사의 순간을 정겨운 그림과 글로 삶을 그리는 화가 강진이가 8년 만에 두 번째 책《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를 선보인다.

작가는 떠올리는 것만으로 마음이 환해지는 기억들을 붙잡아 수십 년간 빼곡히 일기를 써왔다. 자신을 수놓은 삶의 작은 장면들을 놓치지 않고 붙잡아 기록했다. 쉽지 않은 하루를 지나며 삶에 휩쓸려 살아가다 보면 ‘행복’이라는 말은 품을 수 없이 막연하고, 가 닿을 수 없이 멀리 있는 것같이 느껴지곤 한다. 하지만 강진이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곁에 있는 이들의 말간 얼굴을 들여다보는 작업을 통해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준다. 행복이 실은 우리 삶을 무수히 수놓은 사소한 순간들이었음을,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에서 기다리고 있었음을 스미듯 깨닫게 한다.

이 책은 출간 후 많은 이를 행복으로 눈물짓게 했던 책, 《너에게 행복을 줄게》의 확장판이다. 전작에 수록되었던 글과 그림 중 일부를 고르고, 쉰한 편의 새로 쓰고 그린 글과 그림을 더해 소장 가치가 높은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출판사 리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_이해인(수녀, 시인)
행복과 감사를 채집하는 화가, 강진이가 그려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을 위한 그림일기’


평범한 일상 속에 보석처럼 숨겨져 있는 행복과 감사의 순간을 정겨운 그림과 글로 삶을 그리는 화가 강진이가 8년 만에 두 번째 책,《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를 선보인다.
까만 여름밤 옥상에서 옥수수를 먹으며 더위를 식히던 어린 날들, 뛰노는 아이들로 분주했던 굽이굽이 골목길 풍경, 가만히 누운 머리를 쓸어 넘겨주던 할머니의 투박한 손길, 퇴근하는 엄마가 기다리며 혼자서 인형 놀이하며 보내던 늦은 오후, 첫아이를 품에 안던 순간, 아이의 앞머리를 한 올 한 올 직접 자르며 주고받던 눈빛, 자기만의 세계를 키워가는 아이들을 한 걸음 물러나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 강진이 작가는 떠올리는 것만으로 마음이 환해지는 기억들을 붙잡아 수십 년간 빼곡히 일기를 써왔다. 자신을 수놓은 삶의 작은 장면들을 놓치지 않고 붙잡아 기록했다. 그에게 일기를 쓴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기록하는 일이었다. 삶이 전부 행복만으로 채워져 있는 건 아니었지만, 기억 속 행복한 시간들을 그려나갈수록 행복이 얼마나 자주 곁에 머물렀는지 알 수 있었다.
쉽지 않은 하루를 지나며 삶에 휩쓸려 살아가다 보면 ‘행복’이라는 말은 품을 수 없이 막연하고, 가 닿을 수 없이 멀리 있는 것같이 느껴지곤 한다. 하지만 강진이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곁에 있는 이들의 말간 얼굴을 들여다보는 작업을 통해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준다. 행복이 실은 우리 삶을 무수히 수놓은 사소한 순간들이었음을,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에서 기다리고 있었음을 스미듯 깨닫게 한다.

“두고두고 생각나겠지. 오늘 이 순간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의 기록!


일기는 개인의 메모이고 가정의 유산이자 넓게는 동시대 삶의 기록이다. 그 안에는 각자의 생이 있고, 가족이 있고, 우리의 삶이 들어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한 강진이 작가는 현재까지 수십 년간 일기를 써왔다. 사춘기 때 마음을 간지럽혔던 시들을 옮겨 적었던 비밀 일기는 대학 시절을 지나며 그림 작업 일지로 가득 채워졌고, 연애할 때에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며 썼던 태교와 성장 일기들, 그리고 나 자신과 그림, 신앙과 미래에 대해 써 내려갔던 수없이 많은 일기까지, 머리가 시킨 일이 아니라 당연히 손이 해야 하는 일인 양 버릇처럼 기록했고 습관처럼 그렸다. 그렇게 일기 쓰기는 강진이 작가 전 생애에 걸쳐 지속되었다.
화가를 꿈꾸던 아이였고 그림책 작가가 되고 싶었던 미대생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하루를 산다는 것만으로 벅찰 때마다 일기장 귀퉁이에 스케치하고 메모하듯 그림을 그렸다. 그러다 문득, 그림을 완전히 잃어버릴까 두려워졌을 때 다시 붓을 들었다. 책상 한구석에 펼쳐놓은 캔버스에 그동안 적어둔 일기장 스케치들을 하나하나 옮겼다. 하나둘 쌓인 그림과 자수들로 전시를 시작하고 책도 출간하며, 그렇게 그림을 그려온 지도 어느덧 십여 년이 흘렀다.
화가 강진이는 지금도 활발한 작업으로 사람들에게 일상 속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당신이 누구이건 어디에 있건, 지금 그 자리에서 고개만 돌려도 손만 뻗어도 닿을 곳에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고. 그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는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며 그림을 그리고 수를 놓는다. 이 책은 출간 후 많은 이를 행복으로 눈물짓게 했던 책, 《너에게 행복을 줄게》의 확장판이다. 전작에 수록되었던 글과 그림 중 일부를 고르고, 쉰한 편의 새로 쓰고 그린 글과 그림을 더해 소장 가치가 높은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고개 들면 눈에 가득 들어오는 동네 풍경. 옥상 한가운데 삼촌이 돗자리를 깔고 벌러덩 누웠다. 골목에 서 있는 가로등 불빛이 희미하고 까만 하늘에 점점이 뜬 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둘 더 많이 내 눈에 들어와 박힌다. 쏟아지는 무수한 별 중 보석 같은 내 별 하나 찾아내어 온 마음으로 바라보았던 순간. 그 영롱한 신비로움은 내 안에 또 하나의 우주를 만들어냈다. … 그날 옥상에 누워 바라본 밤하늘은, 별빛은, 우리 모습은 그렇게 아름답게 내 삶에 수놓아졌다. 별이 빛나던 여름밤에.

봄에도 여름에도, 겨울을 향해가는 가을에도 자연은 급한 것이 없다. “익어가는 것들은 숨 가쁘게 달리지 않는다”고 박노해 시인은 가을을 노래했다. 노란 잎도, 촘촘한 열매도 이내 떨어져 이리저리 나뒹굴다 흔적만 남겠지만, 짧은 순간을 놓치지 않고 바람을 느끼는 나무는 의연하다. 나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자연은 서로를 부러워하거나 비교하지 않는다. 그저 제 생긴 그 모습대로 잘 익어가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는 걸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언제나 시간이 지나야만 뒤늦게 깨닫는 것들이 있다. 외할머니가 계실 때보다 할머니 생각이 더 난다. 할머니. 할머니가 함께하며 주신 많고 좋은 것들이 제게 있어요. 잘 계시지요. 어느덧, 봄이 오고 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진이
정겨운 그림과 소박한 글로 삶을 그리는 화가 강진이. 꿈 많던 미대생이 되었지만, 시간은 빠르게 지나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었다. 버거운 일상 속에서 유일하게 남긴 건 버릇처럼 그려왔던 그림일기였다. 수십 년간 매일을 기록하며 소소한 행복을 찾았고, 어릴 적 기억을 더듬으며 평온을 맞이했다. 캔버스에 선을 긋고 색을 입히며 자신만의 작은 행복의 순간들을 더듬어갔다.나를 잃지 않기 위해,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 시작한 일이었지만 쌓여가는 작품으로 전시회도 열고 SNS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삼성화재, 교보생명 달력 제작에 참여했고 월간 〈생활성서〉에 3년간 그림일기를 연재했다. 16회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을 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너에게 행복을 줄게》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별이 빛나던 여름밤
수박화채
완벽한 어느 하루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별 밤
흰머리 뽑던 날
주목을 수놓으며
반가운 산책길
할머니의 시간
안녕
오월의 찬가
작은 일에 기뻐하며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함께 가는 길
그 어느 때보다 함께 있다
아이의 세계
익어가는 것들
참으로 안심스러워진다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보석 같은 물줄기
시간이 지나야만 깨닫는 것들이 있다
전부였던 것들
소꿉놀이
원피스 패션쇼
엄마의 외출
눈밭에 핀 아이들
오늘도 단잠

2부 내 마음 환해지는 기억들이 있다
그 많던 골목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달빛의 매화
꽃이었어, 꽃
밥 짓는 법
빨래하는 날
달빛 아래에서
입학식
인형이 좋았다
인형 옷 파는 할머니
이모네 집
눈사람
할머니 손길이 닿으면
보자기 보따리
다락방
나의 살던 고향은
모두의 아기
목욕하는 천사들
호피무늬 잠옷
가족회의
과일 아저씨의 행복
살에 닿는 한 줄기 바람
바람에서 단내가 나는 날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조그만 방
스노우맨 만나던 날
불꽃놀이

3부 이런 사랑, 이전에도 있었는지 가물거릴 때쯤
모든 것을 견뎌낼 힘
피노키오 인형
창밖의 별, 내 곁의 딸들
손만 뻗으면 닿을 곳에
사랑하는 법
따뜻한 냄새
헤아리지 못할 마음
종이가방
청둥오리 세 마리
같은 듯 조금씩 다른 하루
행복한 사람
아이는 자란다
마음이 부풀어 오른다
푸른 나무 같고 노란 들판 같다
하굣길 꽃다발
다시 아이가 되고
식은 밥 같은 할머니
가족사진
유리성 공주님
곰 인형
네 개의 붓
간절한 기도
책 읽는 충만한 기쁨
목련 꽃잎

4부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 살아간다
가난이 우리를 키운 시절
할머니와 토마토밭
오이소박이
첫 그림일기
마음속 한가운데
이 모든 아름다움
까만 김
먼저 떠나보내는 일
오직 사랑만이
수놓기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기억하고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서로를 보고 자란다
여름날의 생일선물
존재하는 것만으로
비 내리는 낙엽 길
너에게 희망을
월드컵
그 작은 이불 하나에
목욕탕 가는 날
서로를 보듬으며
세월의 결
따뜻한 물
미리 누리는 천국
마음이 눈꽃 되는 순간
우리가 꿈꾸는 세상

작품소개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