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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비평 2023.봄
Vol.14
한국문학평론가협회 | 부모님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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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제14호는 ‘특집 1_페미니즘 퀴어 문학의 현재적 쟁점’과 ‘특집 2_우리 시대의 소설-작품론’을 마련하고, ‘한국의 현대비평-최동호’, ‘비평집 리뷰’, ‘철학 및 역사 비평’, ‘예술 비평’, ‘문화 비평’, ‘영화 비평’, ‘트랜스크리틱’ 등의 지면들을 통해 문학비평을 중심으로 여타 인문학 분야, 인접 예술 및 문화 분야와의 비평적 대화 및 융합을 시도한다.

  출판사 리뷰

『현대비평』2023년 봄호(제14호)는 ‘특집 1_페미니즘 퀴어 문학의 현재적 쟁점’과 ‘특집 2_우리 시대의 소설-작품론’을 마련하고, ‘한국의 현대비평-최동호’, ‘비평집 리뷰’, ‘철학 및 역사 비평’, ‘예술 비평’, ‘문화 비평’, ‘영화 비평’, ‘트랜스크리틱’ 등의 지면들을 통해 문학비평을 중심으로 여타 인문학 분야, 인접 예술 및 문화 분야와의 비평적 대화 및 융합을 시도합니다.
‘특집 1_페미니즘 퀴어 문학의 현재적 쟁점’은 2010년대 중반 이후 한국문학의 현장에서 가장 첨예하고 치열한 비평적 쟁점으로 부각되어온 주제 중의 하나인 ‘페미니즘 퀴어 문학’의 양상과 특성을 현재적 시점에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기획했습니다. 이 특집은 안서현 평론가가 ‘소설’ 분야의 논의를 시도하고 김보경 평론가가 ‘시’ 분야의 논의를 시도합니다.
‘특집 2_우리 시대의 소설-작품론’은 우리 협회가 KBS와 공동기획한 《우리 시대의 소설》 50편 중에서 ‘KBS 뉴스 9’를 통해 방송된 5편의 작품들에 대해 대표 평론가가 작성한 작품론을 재수록합니다. 우리 협회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50편을 선정했고, 각 작품마다 대표 평론가를 선정하여 작품 해설 인터뷰, 작품론 작성, 방송 자문 등을 맡도록 했습니다.『현대비평』은 《우리 시대의 소설》 프로젝트 특집 지면을 연속적으로 구성해서 선정 작품에 대한 대표 평론가의 작품론을 게재합니다.
‘한국의 현대비평’은 서구 의존적인 현대시 연구와 비평을 극복하면서 ‘정신주의’와 ‘극서정시’로 대표되는 비평적 세계를 구축해 온 평론가인 최동호 특집을 마련하여 이경수, 김종훈 평론가가 비평 세계의 중요한 특성을 조명합니다. ‘비평집 리뷰’는 남승원, 강경석, 박혜진, 강지희 평론가의 최근 비평집에 대해 양재훈, 김태선, 김화진, 이지은 평론가가 그 비평적 의미를 조명하는 리뷰를 시도합니다.
한편 ‘철학 및 역사 비평’은 이미지 문화 연구를 진행하는 이나라 교수가 ‘이미지 이론과 시의 문제’라는 관점으로 조르주 디디-위베르만의 이론을 조명하고, ‘예술 비평’은 주로 영화와 문화콘텐츠 분야를 탐구하는 박소영 연구자가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피지컬100」을 조명합니다. 그리고 ‘문화 비평’은 엄태웅 교수가 ‘고전 비평’ 네 번째 순서로 ‘옹고집이라고 다 같은 옹고집일까?’을 게재하고, 박재연 연구자가 ‘「광수생각」, 90년대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1990년대 신문 웹툰에 대해 흥미로운 논의를 전개합니다.
본지가 10호(2022년 봄호)부터 1960년대 이후 한국의 대표 영화를 1편씩 조명하는 방식으로 연속 기획을 진행하고 있는 ‘영화 비평’은 김남석 평론가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로운 관점으로 분석하고, ‘트랜스크리틱’은 김세림 연구자가 미야모토 테루의 서간체 소설「환상의 빛」과 샬롯 웰스 감독의 영화「애프터썬」을 트랜스크리틱적인 관점으로 논의합니다.

(1) 《특집 1_페미니즘 퀴어 문학의 현재적 쟁점》

본지는 이번 호의 기획 특집으로 ‘페미니즘 퀴어 문학의 현재적 쟁점’을 마련한다. 2010년대 중반 이후 한국문학의 현장에서 가장 첨예하고 치열한 비평적 쟁점으로 부각되어온 주제 중의 하나가 ‘페미니즘 퀴어 문학’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기간에 사회적 이슈로서 등장하고 전개된 페미니즘 운동의 여파와 더불어 페미니즘 및 퀴어적인 특성을 가지는 문학작품을 둘러싸고 다양한 입장과 관점의 비평들이 경쟁하면서 논쟁을 진행해 왔다. 본지는 다수의 논점을 파생시키며 전개되어 한국 페미니즘 퀴어 문학의 양상과 특성을 온 2023년 봄이라는 현재적 시점에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본지는 이러한 기획 의도를 가지고 하고 ‘소설’ 분야의 논의를 안서현 평론가에게 의뢰하고 ‘시’ 분야의 논의를 김보경 평론가에게 의뢰했다. 안서현 평론가는「자기 추적과 자기 발견로서의 퀴어 탐정소설의 장르 창안」에서 퀴어소설을 하나로 포괄하지 않고 퀴어 연애소설, 퀴어 성장소설, 퀴어 탐정소설 등 여러 범주로 구분하여 살피는 것이 긴요한 퀴어문학·비평의 실천이라고 전제하고 한정현 작가의『마고』와 『나를 마릴린 먼로라고 하자』를 분석한다. 평론가는 이 분석을 통해 한정현도 미스터리의 전통과 퀴어 서사를 찾아 보기 어려운 근대소설의 역사를 재구축하며 퀴어 탐정소설이라는 하위장르를 새롭게 (재)창안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김보경 평론가는「돌, 퀴어, 언어」에서 돌의 ‘침묵’이라는 은유에 내재되어 있는 ‘언어는 돌의 퀴어함을 발견하는 일’이라는 관계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하여 김선오의 시집 『세트장』에 실린 시「돌과 입맞춤」과 김승일의 시집『항상 조금 추운 극장』에 실린 시와 에세이를 분석한다. 평론가는 이 분석을 통해 ‘돌’의 행위성(agency)을 할 수 있음(ability)이 아니라 존재하는 힘 자체로부터, 그 물질성 자체로부터 정의하고자 하며 이로부터 돌의 취소하는 힘, 부정하는 힘, 불일치의 힘에 주목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2) 《특집 2_우리 시대의 소설-작품론》

한국문학평론가협회는 KBS와 공동기획하고 협업하여 국내 방송 사상 처음으로 공중파 뉴스 보도를 통해 《우리 시대의 소설》 프로젝트를 연중기획으로 방송했다. 시대의 거울이 된 소설, 한국 문학사를 빛낸 소설 50편을 엄선해 2021년 5월 16일(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KBS 뉴스 9’를 통해 1편씩 소개했다.
우리 협회는 《우리 시대의 소설》 50편을 선정하기 위해 문학평론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현역 문학평론가 150여 명에게 문학사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 시대적 맥락을 가지는 작품, 작품성을 확보한 작품 등의 기준을 가지고 생존 작가의 소설 가운데 대중에게 꼭 소개하고 싶은 작품을 10편씩 추천해달라고 요청하는 설문을 보내 총 103명으로부터 답변을 받았다. 이렇게 모은 답변을 토대로 통계 자료를 마련하고 우리 협회 임원진 15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두 차례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숙고를 거듭한 결과 최종 50편을 선정했다.
우리 협회는 이렇게 선정된 50편의 각 작품마다 대표 평론가를 선정하고, 이들은 ‘KBS 뉴스 9’를 통해 매주 작품이 소개될 때 작품 해설 인터뷰, 작품론 작성, 방송 자문 등을 맡았다. 매주 본 방송 이후에는 KBS가 뉴스 홈페이지에 방송 동영상, 대표 평론가의 작품론, 작가의 인터뷰 동영상 등을 업데이트해서 독자 및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소스를 제공했다. 본지는 《우리 시대의 소설》 프로젝트를 특집 지면으로 연속 구성하고 선정 작품들에 대한 대표 평론가의 작품론을 재수록해서 독자들을 찾아가고자 한다. 이번 호의 작품론 대상작은 윤흥길의『장마』, 최윤의「하나코는 없다」, 이인성의『낯선 시간 속으로』, 박민규의「갑을고시원 체류기」, 박상영의『대도시의 사랑법』등 총 5편이고, 우리 협회가 선정한 대표 평론가는 작품의 순서대로 강진호, 김문주, 성민엽, 백지연, 김건형 평론가이다.

(3) 《한국의 현대비평-최동호》

한국의 문학비평은 1960년대에 내용과 형식 양면에서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면서 본격적인 수준의 현대비평으로 자리 잡았고 이후 현대비평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동력을 제공했다. 이에 본지는 ‘한국의 현대비평’이라는 고정란을 마련하고 1960년대 이후 활동한 한국의 대표적인 문학평론가를 선정하여 그의 비평적 의미와 의의를 살피고자 한다. 기획회의와 편집회의에서 매 호 한 명의 비평가를 선정한 후 두 명의 필자에게 그 비평 세계에 대한 논평을 청탁하는 방식으로 기획한다. 필자는 해당 비평가의 대표 평론을 자유롭게 선정하고 그 당대적 의미와 현재적 의의를 검토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비평을 시도한다. 본지는 이번 호의 ‘한국의 현대비평’으로 서구 의존적인 현대시 연구와 비평을 극복하면서 ‘정신주의’와 ‘극서정시’로 대표되는 비평적 세계를 구축해 온 최동호 평론가를 선정하고, 이경수 평론가와 김종훈 평론가에게 그 비평 세계를 조명해 달라고 의뢰하였다.

(4) 《비평집 리뷰》

‘비평집 리뷰’는 본지가 비평 전문지로서 중요한 비중을 가지고 주의력을 집중하는 고정란이다. 기획회의와 편집회의에서 해당 기간에 출간된 비평집들 중에서 중요한 의미와 의의를 가지는 비평집을 선정하고, 필자에게 단순한 소개나 의례적인 서평이 아니라 쟁점 위주의 첨예하고 비판적인 검토 및 평가를 의뢰한다. 이번 호는 최근 비평집들 중에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남승원, 강경석, 박혜진, 강지희 평론가의 비평집을 선정하고, 각각 양재훈, 김태선, 김화진, 이지은 평론가에게 리뷰를 의뢰하였다.

(5) 《철학과 역사 비평》

‘철학 및 역사 비평’은 본지가 비평 전문지로서 문학비평을 중심으로 여타 인문학 분야와 상호 대화하고 융합하기 위해 마련하는 고정란이다. 기획회의와 편집회의에서 매호 중요한 현대 철학자 및 역사가를 선정하고, 필자에게 단순한 소개나 전반적인 정리가 아니라 현재적 의미를 중심으로 해당 철학자 및 역사가의 최근 이론에 대한 조명이나 새로운 해석 등을 의뢰한다. 이번 호는 이미지 문화 연구를 진행하는 이나라 교수가 ‘이미지 이론과 시의 문제’라는 관점으로 조르주 디디-위베르만의 이론을 조명한다.

(6) 《예술 비평》

‘예술 비평’은 본지가 비평 전문지로서 문학비평을 중심으로 인접 예술 분야와 상호 대화하고 융합하기 위해 마련하는 고정란이다. 기획회의와 편집회의에서 매호 중요한 현대 미술, 음악, 사진 등의 최근 예술 분야를 선정하여 필자에게 의뢰하거나, 필자가 자유롭게 선정한 주제에 대해 최근 동향을 조명하고 그 의미와 의의를 검토하며 평가한다. 이번 호는 주로 영화와 문화콘텐츠 분야를 탐구하는 박소영 연구자가 MBC에서 제작해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로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피지컬100」을 조명한다.

(7) 《문화 비평》

‘문화 비평’은 본지가 비평 전문지로서 문학비평을 중심으로 인접 문화 분야와 상호 대화하고 융합하기 위해 마련하는 고정란이다. 기획회의와 편집회의에서 매호 중요한 현대 애니메이션, 웹툰, 게임, 장르문학 등의 최근 문화 분야를 선정하여 필자에게 의뢰하거나, 필자가 자유롭게 선정한 주제에 대해 최근 동향을 조명하고 그 의미와 의의를 검토하며 평가한다.
본지는 이번 호의 ‘문화 비평’으로 엄태웅 교수가 연재하는 ‘고전 비평’ 네 번째 순서로 ‘옹고집이라고 다 같은 옹고집일까?’을 게재한다. 또한 본지는 ‘문화 비평’의 일환으로 ‘대중문화장르연구회’와 공동기획으로 현재 연구를 진행 중인 《말초문화백서》의 일부를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다. 이번 호는 그 여섯 번째 연재로서 박재연 연구자가 ‘「광수생각」, 90년대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1990년대 신문 웹툰에 대해 흥미로운 논의를 전개한다.

(8) 《영화 비평》

‘영화 비평’은 본지가 비평 전문지로서 문학비평을 중심으로 인접 예술 분야와 상호 대화하고 융합하기 위해 마련하는 고정란이다. 기획회의와 편집회의에서 매호 중요한 영화 분야의 논제를 선정하여 필자에게 의뢰하거나, 필자가 영화와 관련해서 자유롭게 선정한 논제에 대해 검토하며 평가한다.
본지는 10호부터 1960년대 이후 한국의 대표 영화를 1편씩 조명하는 방식으로 연속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10호(2022년 봄호)에서 김남석 평론가가 봉준호 감독의「기생충」을 분석했고, 11호(2022년 여름호)에서 이승현 평론가가 박찬욱 감독의「친절한 금자씨」를 분석했다. 그리고 12호(2022년 가을호)에서 김은정 평론가가 박찬욱 감독의「헤어질 결심」을 분석했고, 13호(2022년 겨울호)에서 김명진 평론가가 허진호 감독의「봄날은 간다」를 분석했다. 이번 호에서는 김남석 평론가가 미야자키 하야호 감독의「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흥미로운 관점으로 분석한다.
(9) 《트랜스크리틱》

‘트랜스크리틱’은 본지가 비평 전문지로서 문학비평을 중심으로 새로운 영역으로 이동하면서 시차(視差)를 통해 초월론적(transcendental) 비평을 시도하는 고정란이다. 기획회의와 편집회의에서 매호 기존의 비평 영역을 넘어서서 새로운 영역에서 활동하는 중요한 비평가나 논제를 선정하여 필자에게 집필을 의뢰하거나, 필자가 자유롭게 선정한 비평가나 논제에 대해 최근 동향을 조명하고 그 의미와 의의를 검토하며 평가한다. 이를 통해 비평의 외연을 확장하는 동시에 상호 대화와 융합을 통해 비평의 넓이와 깊이를 심화하고자 한다. 이번 호는 김세림 평론가가 미야모토 테루의 서간체 소설「환상의 빛」과 샬롯 웰스 감독의 영화「애프터썬」을 트랜스크리틱적인 관점으로 논의한다.

  목차

특집 1_페미니즘 퀴어 문학의 현재적 쟁점

안서현 / 자기 추적과 자기 발견로서의 퀴어 탐정소설의 장르 창안
한정현의『마고』,『나를 마릴린 먼로라고 하자』읽기
김보경 / 돌, 퀴어, 언어

특집 2_우리 시대의 소설 작품론

KBS-한국문학평론가협회 공동 기획 (KBS 뉴스 9 연중기획 방송)

강진호 / 전쟁의 폭력성과 치유의 문학윤흥길, 『장마』
김문주 / 부재와 소외의 시학최윤, 하나코는 없다
성민엽 / 현대소설의 핵심을 꿰뚫은 의식의 현상학이인성, 『낯선 시간 속으로』
백지연 / 고립과 비애를 통찰하는 ‘우주적’ 상상력박민규, 갑을고시원 체류기
김건형 / 혐오와 더불어, 사랑과 더불어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

한국의 현대비평 최동호

이경수 / 비분리와 통합의 시학비평가 최동호론
김종훈 / 기운생동(氣韻生動)의 영속성(永續性)최동호의 비평 세계

비평집 리뷰

양재훈 / 태양을 피하는 법남승원, 『질문들의 곁에서』(파란, 2022)
김태선 / 다른 세상을 여는 힘강경석, 『리얼리티 재장전』(창비, 2022)
김화진 / 어느 편집자의 감춰 둔 편집 후기, 서평의 꼴을 못 갖춘 서평
혹은 『언더스토리』에 바치는 짧은 소설 ― ‘혜진에 대하여’
박혜진, 『언더스토리』(민음사, 2022)
이지은 툴을 쥔 인간과 정오의 책장강지희, 『파토스의 그림자』(문학동네, 2022)

철학 및 역사 비평

이나라 / 조르주 디디-위베르만의 이미지 이론과 시의 문제

예술 비평

박소영 / 강인함에 대한 질문, 긍지라는 대답 피지컬 100

문화 비평

엄태웅 / 옹고집이라고 다 같은 옹고집일까
박재연 / 말초문화백서 6 ‘광수생각’, 90년대 생각

영화 비평

김남석 / 은밀한 유혹과 외도에 대한 몽상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도발적 접근

트랜스크리틱

김세아 / 돌아오는 빛환상의 빛과 애프터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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