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토토야 놀자 시리즈 3권. 30년이 넘게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뽀뽀뽀’의 메인 작가 안영은이 처음으로 집필한 책으로, 톡톡 튀는 내용을 따라 모험하듯 읽다 보면 내 언어 습관의 문제점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꾸며 주는 세련된 그림이 아이가 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는 부모를 난처하게 하는 나쁜 언어 습관을 가진 주인공이 네 명 나온다. 언제나 떼를 쓰며 말하는 징징이, 자기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언제나 소심하게 작은 소리로 말하는 우물쭈물리아, 상대방 마음에 상처 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콕콕 씨,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는 싹둑싹둑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우리 주인공들은 잘못된 언어 습관 때문에 난관에 부딪히지만, 곧 슬기롭게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바른 언어 습관을 배워 간다. 말풍선 왕국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탐험하며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나와 닮은 주인공, 혹은 주변 친구와 닮은 성격의 주인공을 보며 스스로 자신의 말버릇에 문제는 없는지 돌아보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어린 시절 형성된 언어 습관이 평생의 인상을 좌우합니다아이는 자라면서 몸짓이나 행동으로 표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성 언어로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한번 고착된 습관을 바꾸기는 어려우므로 적극적으로 언어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7세 무렵에는 잘못된 언어 습관을 지니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가 아닌 부모가 혼자 아이의 습관을 일일이 교정해 주기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아이의 언어 습관이 걱정스러운 부모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언어 습관을 지도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바른 언어 습관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합니다. 언어에는 말하는 사람의 정서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존중이나 경청의 말하기를 할 줄 아는 아이가 인성이 잘 갖추어진 아이로 평가받습니다.
뽀뽀뽀의 메인 작가 안영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흥미진진 말버릇 개선 프로젝트!30년이 넘게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뽀뽀뽀’의 메인 작가 안영은 선생님의 첫 책이기도 한 이 책에는 부모를 난처하게 하는 나쁜 언어 습관을 가진 주인공이 네 명 나옵니다. 언제나 떼를 쓰며 말하는 징징이, 자기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언제나 소심하게 작은 소리로 말하는 우물쭈물리아, 상대방 마음에 상처 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콕콕 씨,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는 싹둑싹둑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지요. 우리 주인공들은 잘못된 언어 습관 때문에 난관에 부딪히지만, 곧 슬기롭게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바른 언어 습관을 배워 갑니다.
말풍선 왕국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탐험하며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나와 닮은 주인공, 혹은 주변 친구와 닮은 성격의 주인공을 보며 스스로 자신의 말버릇에 문제는 없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톡톡 튀는 내용을 따라 모험하듯 읽다 보면 내 언어 습관의 문제점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꾸며 주는 세련된 그림이 아이가 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빈 말풍선을 직접 채워 가며 읽으면 바른 언어 습관이 쑥!뽀뽀뽀를 보는 것 같은 재미있고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워크북 활동과 만나서 더욱 알차게 꾸려졌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거치고 나면 앞에서 배운 내용을 상기하며 직접 말풍선을 채우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징징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말했을까?’, ‘나라면 어떻게 말할까?’ 등 주인공과 나의 처지를 비교해 생각하면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우칠 수 있습니다.
워크북 활동에서는 단순히 말풍선을 채우는 데 그치지 않고 표정 따라 하기, 알맞은 대답 골라 보기, 따라 읽어 보기, 계획 세워 보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놀이하듯 말풍선을 채우고 문제를 풀다 보면 아이들은 바르게 말하는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부록으로는 말풍선 왕국을 탐험하는 주사위 놀이판이 들어 있습니다. 이 놀이판으로 주사위 놀이를 하는 동안 아이들은 앞서 만났던 말풍선 왕국의 주인공들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나는 어린이 여러분에게도 말풍선 왕국을 모험할 기회를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어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말풍선 왕국에 들어갈 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모험이 여러분을 기다릴 거예요.
말하기는 세상에서 가장 쉽지만, 잘 말하기는 달라요. 연습을 해야 한답니다. 말풍선 왕국에는 ‘바르게 말하기’의 비밀이 숨어 있어요. 준비되었나요? 지금부터 함께 찾아보기로 해요!”
- 작가의 글에서

그런데 진짜 큰일이 벌어졌어요!
우주로 날아간 발명품이 외계인들을 화나게 만든 거예요.
뾰족뾰족따끔따끔콕콕 씨의 발명품이 외계인들에게 못된 말을 했거든요.
외계인들은 이렇게 기분 나쁜 말을 처음 들어 보았어요.
화가 난 외계인들은 말풍선 왕국으로 쳐들어 왔어요.
우주 전쟁을 일으키려고요!
외계인들은 뾰족뾰족따끔따끔콕콕 씨 집에도 쳐들어갔어요.
뾰족뾰족따끔따끔콕콕 씨는 창고에 숨어서 벌벌 떨기만 했지요.
두리번대던 외계인이 낡은 곰 인형을 밟고 꽈당 넘어졌어요.
그러자 곰 인형의 배에서 녹음된 소리가 흘러나왔어요.
“사랑해. 나랑 친구하자.”
이 말을 들은 외계인은 입이 헤벌쭉 벌어졌어요.
그뿐인가요? 낡은 곰 인형에게 악수까지 건네지 뭐예요!
뾰족뾰족따끔따끔콕콕 씨는 숨어서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보았어요.
“외계인 기분이 좋아 보이는 걸?”
그리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금방 깨달았어요.
작가 소개
저자 : 안영은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화콘텐츠를 공부했습니다. KBS 〈TV유치원 하나둘셋〉, MBC 〈뽀뽀뽀〉, EBS 어린이 애니메이션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방송 프로그램의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2015년에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세상에서 가장 큰 케이크》를 비롯해 《책에서 떨어진 고양이》, 《뿌지직, 우주 똥꼬 전쟁》 등이 있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말풍선 왕국으로 초대합니다!
떼쓰리아 왕국에 간 징징이: 차근차근 조리 있게 말해요
당당리아와 우물쭈물리아: 또박또박 당당하게 말해요
뾰족뾰족따끔따끔콕콕 발명가: 친절하게 말해요
뭐든지 싹둑, 싹둑싹둑 씨: 친구의 말을 끝까지 들어요
말풍선 왕국의 탐험을 마친 여러분께
부록: 주사위 말판 놀이